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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헤어진지 이제 두달이 되어가네요

바보같은놈 |2010.11.30 00:07
조회 233 |추천 0

제가 한 여자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9월 5일 11시 59분에 고백을해서 9월 6일 0시 6분에 사귀게 돼었습니다.

이때까지는 어떤 일이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희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였습니다. 매일 같이 도서관가서 공부도하고 끝나면 어디 앉아서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랬습니다.

제 여자친구였던 여자는 성격도 직설적이며 매우 털털하고 자신감이 넘치지만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그런 여자였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봉사활동을 떠나기 전날, 어떤 형이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그 형 동생한테 욕을 하고 조금 괴롭혀서 여친관리 잘 좀하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 순간 매우 화가났죠. 제 여자친구는 그럴 애가 아닌데, 분명 그 형 동생이 먼저 잘못한걸건데...

하지만 그렇다고 먼저 그렇게 말했다간 제 여자친구도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떄문에

다음 날 저녁에 여자친구랑 통화를 했죠.

그 때 상황을 물어보고 사과할 거 있음 사과하라고 했어요.

그게 실수였어요. 그 형 동생이 잘못한건 알지만 그렇다고 그 동생도 저랑 잘 아는 애길래

제 여자친구와 그 동생과 둘다 좋은 쪽으로 해결을 하려고만 했던 제가 실수였어요

제가 너무 동생편만 들어서 제 여자친구가 매우 화가났죠.

위에서도 말했듯이 제 여자친구는 직설적이여서 마음 속 얘기들을 다 하는거에요.

근데 하필 그 날 제가 부모님과 싸우고 집안 문제로 인해 기댈 곳을 찾고 싶은 날이였어요.

그래서 그만 제가 견디기가 힘들어서 깨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약 한 시간정도는 편했죠

하지만 그 뒤로는 후회와 고통이 밀려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술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러면 안될 거 같아서 이틀 후에 여자친구를 만나 얘기하고 또 그 다음 날 또 얘기했는데 제 실수가 컸나봐요. 여자친구가 받아주질 안더라구요. 그리고 옛 남자친구와 비교를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언제 마음이 생기면 다시 사귈 기회를 달라고하고 그 자릴 벗어났습니다.

그리고 제 여자친구의 친구와 얘기를 했는데,,, 그 애 역시 힘들어서 친구한테 호소하고 울고 술마시고 그랬었다는 소리를 들을 때 제 가슴이 철컹 내려앉으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꺠진게 10월 4일 이였는데 또 그날 여자친구 생일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11월 29일까지 그녀만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매일같이 편지도 쓰고있고요

12월 18일날 행사가 있는데 그 때 노래를 하고 그 날 저녁에 다시 고백을 해볼려고 합니다.

ㅠㅠ 그래도 자신감이 없어요.......

하지만 노력해봐야죠.. 제 실수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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