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거 처음 써봐요 ㅋㅋㅋ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끄적끄적 적어봅니다ㅋㅋ
신촌에서 학원 끝나고 버스타고 집에 가는 길이었어요 밤 10시쯤..
홍대에서 어떤 두 여학생이 탔습니다(671*)
저는 앉아있고 그분들은 서계셔서 얼굴은 잘 알아볼 수 없었는데
탈 때부터 쌍시옷 들어가는 욕들을 하시면서 타시기에
얼굴 찌뿌려지면서 눈길이 갔습니다.
대충 봤을 때 대학교 1학년 정도 되어보였어요
말 하는 거나 대충 차림이나 봤을 때
미성년자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술을 마시고 왔는데 이걸론 부족하다는 내용을
욕을 섞어가면서 하셨거든요
엿들을려고 한건 아니지만
자꾸 욕을 너무 험하게 하시길래 ........ 귀에 거슬리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은 제 앞에 서계셨구요 ㅎㅎ
대화 내용인 즉슨,
'그 아이에게 문자가 와야 하는데! 아 올것 같은데!'
뭐 이런 얘기였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욕이 섞여있었고.............
그 땐 저렇게 험하게 말해도 사람을 좋아하고 설레이는 마음은 순수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근데 아니나 다를까 그 사람에게 문자가 왔나봅니다
그 여자분은 좋아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지금 술마시러 가게. 누나 시간 괜찮아?'
이런 문자를 고대로 읽었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뭐..그닥 연하구나 라는 것 밖에는...몰랐는데
옆에 친구가 자꾸
나도 갈래
나두 사진한장만
싸인 한장만
하는 것이였어요
뭐 숙소에서 나올수 있냐
매니저한테 걸리는 거 아니냐
등등 이런얘기를 하더라구요
문자 받으신 분은
사진이 유출되면 안된다고 친구를 데려가지 않겠다고 둘만 만나고 싶다고
꺼져 꺼져를 반복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연하남이 뭔가 심상치 않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숙소라는 말만 들었을 때는 운동하는 사람인가 했는데
그 뒷 얘기가...
"그럼 이홍기랑 최종훈도 같이 오는거야?"
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했습니다.
또 이런얘기를 했어요
"얘 아직 미.성.년.자라서 영등포에 엣지? 거기 사장님 알아서 거기밖에 못가"
"전에 만날때도 후드티에 그냥 편하게 나와서 술 마셨었어"
등등......................
미성년자인 아이돌의 음주 행태를 까발리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분 말로는 FT아일랜드의 숙소는 영등포쪽에 있다네요........
맞나요..........
누구인지 꼬집어서 말하진 않겠습니다
사실 이름을 들었는데 떠오르는 얼굴이 있긴 하지만요ㅎㅎ
그 버스 안에는 그분들의 대화에 귀가 쫑긋하신 분들이 많으셨을거에요
조용한 버스안에 두분의 목소리가 엄청 컸거든요..
뭐 술을 마실 수도 있...겠...원래 안되지만
그래도 뭐....마실 수도 있..겠다고 쳐도
이런저런 루머들을 버스안에서 마구마구 뿜어주시는 건........
일요일 날 있었던 이야기라 더 여러 루머들이 있었는데
자세히 기억은 안나네요..
여학생들 되게 평범해 보이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어딜가나 입조심 해야겠어요
요즘같이 아이돌이 주류를 이루는 가요계에..
이런 루머들은 정말 치명타가 되겠죠...ㅜㅜ
결론은...........
서로 조금씩 조심하자는 겁니다~~~~~~~~~~~~~~
(결론이 안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