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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개월전] 인지 발달 정보 총 정리

엘시얀 |2010.12.02 23:44
조회 26 |추천 0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사회성

울음으로 엄마의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생후 3개월 동안, 아기는 대부분의 시간을 잠자고 우는 데 보낼 것입니다.
이 시기 부모의 중요한 임무는 아기의 울음을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의 욕구에 빠르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 예로 아기가 울고 있어요. '빨리 이리 오세요'라는 뜻이지요.
이때 엄마는 아기에게 다가가면서
"괜찮아. 엄마 여기 있네. 그래, 엄마가 왔어. 여기 왔지"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아기의 울음은 엄마의 손길이 미처 닿기도 전에 누그러듭니다.
많은 부모들이 이런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엄마가 안아 올리기도 전에 아기가 울음을 그친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것은 엄마가 자기에게 올 것을 아기가 기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만약 아기가 울어도 엄마가 돌보아주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기는 자신의 기대가 충족되지 않는 것에 혼란을 느낄 것입니다.
또한 욕구불만의 상태에 빠질 것입니다. 아기들의 울음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기가 울면 항상 안아주고 달래주면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기는 엄마가 언제나 자기 곁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것은 아기에게 가장 중요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입니다.

영재로 기르는 육아 포인트

잠잘 동안 미소를 관찰해 보세요
갓 태어난 아기는 잠잘 때 곧잘 미소를 짓곤 합니다. 이 미소는 무슨 뜻일까요?
어른들이 말하는 것처럼 꿈을 꾸는 것일까요,
아니면 아무 의미 없는 근육의 움직임에 불과한 것일까요?
아기가 자는 동안 음악 소리가 나는 모빌을 달아 놓으세요.
아기가 희미하게 깨어 있다면, 아기의 얼굴 근육이 완화되면서 미소 짓는 것을 볼 것입니다.
반대로 시끄러운 소리가 나면 아기는 미소를 짓기보다는 깜짝 놀랄 것입니다.
'자는 동안 아기의 미소'는 외부 환경에 대한 반응입니다.
아기가 자고 있을 때 여러 가지 소리를 들려주면서 미소를 관찰해 보세요.
깨어 있을 때는 알 수 없었던 아기의 여러 가지 기호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공간지각력

눈으로 보는 것은 대뇌피질의 활동을 자극합니다

갓 태어난 아기들은 주로 시각에 의존해 외부 세계의 정보들을 흡수합니다.
아기들은 눈에 보이는 물체의 움직임을 알아차릴 수도 있고, 눈으로 쫓을 수도 있으며,
밝기의 변화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멀리 있는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은 아직 생겨나지 않았지만
가까이 있는 사물은 응시할 수 있습니다.
아기들이 눈으로 세계를 탐색하는 방법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창문을 바라볼 때 아기의 시선은 창틀의 아래, 위, 옆을 따라갑니다.
그러다가 창틀의 가장자리 중에서 빛과 그림자가 뚜렷이 대조되는 곳만을 바라봅니다.
처음에는 넓은 곳을 바라보다가 초점을 바꾸어가면서 가장자리를 찾으려 합니다.
찾은 다음에는 가장자리에만 관심을 집중할 것입니다.
이런 규칙적인 탐색 활동은 시각을 관장하는 대뇌피질의 뉴런들을 적당하게 자극함으로써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아기의 시각 체계를 발달시켜 줍니다.

영재로 기르는 육아 포인트

아기들은 흑백 무늬를 좋아합니다
아무 무늬도 없는 하얀 벽과 벽에 걸린 초상화 중에서 어떤 것을 보는 게 더 재밌을까요?
초상화라고요? 아기들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갓난아기들은 무늬가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무늬 중에서도 불규칙한 무늬보다는 규칙적인 무늬, 비대칭적인 무늬보다는 대칭적 무늬,
직선보다는 곡선을 더 좋아합니다. 아기에게 시각적인 자극을 주기 위해서는
이런 특성을 지닌 사물들을 많이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들은 아기가 즐거워하라고 꽃무늬로 된 화려한 요람을 사줄 수도 있지만,
아기는 흑백 그림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꽃무늬보다는
흑백 무늬가 더 대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기의 눈길이 닿는 곳에 흑백으로 된 그림을 붙여주세요
판다곰 무늬나, 얼굴 모양의 무늬, 소용돌이 같은 동심원이 아기들이 좋아하는 무늬입니다.
아기는 흑백이 대조를 이룬 무늬를 자세히 관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어른들이 보기엔 파스텔 톤의 테디베어 무늬가 아기방을 꾸미기에 좋을 것 같죠?
하지만 아기는 자기 부모가 좀 지루한 취향을 가졌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논리/수리력

자세히 보아야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 아기들은 잠을 아주 많이 자지만,
깨어 있는 동안에는 주변 환경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때 아기의 발달을 촉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잠자는 동안 수면을 방해받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둘째, 깨어 있을 때는 적절한 자극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태어난 지 3주가 지나면 갓난아기들은 눈에 보이는 것들 중에서 흥미 있는 것을 골라서
볼 줄 알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밋밋한 벽보다는 여러 가지 색깔과 모양의 모빌을 바라보게 되는 거죠.
주의를 기울여 자세히 보아야 할 것과 대충 봐도 될 것을 구분하는 것은
아기의 논리적 사고력이 발달해 가는 첫 단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기에게 수많은 자극을 주라는 뜻은 아닙니다.
놀이시간에 아기가 지쳐서 관심을 잃는 기색이 보이면 중단해야 합니다.
항상 지나치게 하는 것은 안 하는 것만 못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영재로 기르는 육아 포인트

아기 시선 속도에 맞춰 물체를 움직여보세요
갓 태어난 아기는 거의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시각이 제기능을 발휘할까요?
이것을 알고 싶으면 아기와 함께 게임을 해보세요
.엄마가 딸랑이를 흔들면 그 소리를 듣고 아기는 눈을 크게 뜰 것입니다.
아기의 주의를 끈 것이 딸랑이의 모습인지, 그 소리인지 궁금하죠?
그럼 이제 빨간 컵을 들고 점점 아기에게 가까이 가져가 보세요.
컵이 가까이 왔을 때 아기의 눈이 컵을 관찰하고 있는 듯이 보이나요?
그럼 이제 컵을 천천히 옆으로 움직이세요. 아기의 눈이 천천히 컵을 따라온다면
'내 아기가 가까이 있는 물건들을 쳐다볼 수 있구나'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컵을 아기의 눈앞에서 움직일 때는 반드시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체가 너무 흐릿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물체를 천천히 움직임과 동시에 계속 아기의 눈을 보고 있어야 합니다.
아기 시선의 움직임보다 너무 빨리 물체를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언어능력

어른보다 더 예민하게 소리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들은 '많이' 웁니다. 하지만 울음소리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닙니다.
아기들은 울음을 통해 여러 가지 욕구를 해소합니다.
아기의 울음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면, 부모들은 아기의 욕구에 훨씬 더 잘 대응할 수 있습니다.
'난 배고파요'라고 말하는 울음소리와 '난 지루해요! 안아줘요'라고 말하는 울음소리,
'피곤해요. 낮잠 자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울음소리는 각각 다릅니다.
이 모든 울음이 다 똑같이 들린다면, 좀더 아기의 울음소리를 주의깊게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아기의 여러 가지 울음소리를 익히는 것은 마치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갓 태어난 아기들은 다른 어떤 소리보다 엄마의 목소리를 더 좋아합니다.
이것은 아기들이 엄마 목소리와 다른 소리를 구별할 줄 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사실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더 예민하게 소리의 차이를 구별할 줄 압니다.
어른들은 익숙지 않은 다른 언어권에서 사용하는 소리의 차이를 잘 구별할 줄 모릅니다.
한국인들이 영어의 'r'과 'l'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그 예이지요.
하지만 아기들은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능력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10~12개월이 되면, 아기들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던
언어 체계에서 사용하는 소리들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영재로 기르는 육아 포인트

아기들은 낮은 음을 좋아합니다 아기들은 대부분 낮은 음의 소리를 듣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많은 아기들이 낮은 음을 들었을 때 차분해지고, 보다 높은 음을 들을 때는 지치게 됩니다.
하지만 아기들이 좋아하는 소리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어떤 아기들은 속삭이는 소리를 좋아하는가 하면,
어떤 아기들은 반복적인 노랫소리에 집중하기도 합니다.
아기가 어떤 음을 좋아하는지 알고 있으면 아기를 달래고 관심을 끌 때 유리합니다.
아기에게 말을 걸면서 아기의 반응을 잘 살펴보면,
어떤 소리가 아기가 좋아하는 소리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의 말소리도 그에 맞춰 조절하면 됩니다.
이처럼 부모와 자식이 서로 의사소통하는 방식을 맞춰가는 것을 '언어조화'라고 합니다.
이 시기는 언어조화를 이루는 첫 단계입니다. 지금부터 언어조화를 이루어가지 않으면,
아이가 청소년기에 이르러서는 부모의 목소리를 지긋지긋하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운동능력

모로반사등 반사 운동이 나타납니다

자는 동안 침대에서 떨어져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 깨면서 무의식중에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아기에게도 이런 반응이 나타나는데, 이를 모로반사라고 합니다.
아기가 깜짝 놀라듯 눈을 크게 뜨고 입을 오므리고, 팔다리는 무엇을 잡으려는 듯
앞으로 내민 채 뻣뻣해집니다. 이같은 모로반사는 아기의 신경체계가
안정성을 유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기의 몸이 어떻게 자극에 반응하는지를 보여주는 여러 가지 반응 중 하나입니다.
모로반사 이외에 신생아들이 보이는 반사 반응은 찾기반사
(엄마가 아기의 볼을 쓰다듬을 때 손가락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것),
빨기반사(엄마가 아기 입에 손가락을 넣었을 때 빠는 것),
잡기반사(엄마 손을 아기 손바닥에 놓으면 손가락을 잡는 것) 등이 있습니다.
이런 반사 반응들은 아기가 세상에 적응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영재로 기르는 육아 포인트

쉽게 놀라는 아이에겐 스킨십을 모로반사,
즉 놀라는 반사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아기들은 다른 아기보다 훨씬 잘 놀라는데,
이런 아기들은 보다 신중하게 보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이 시기 아기는 감각 발달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로 촉각을 통해 외부 세계를 받아들입니다.
그러므로 젖을 먹일 때, 엄마의 온기와 감촉을 느낄 수 있게 안아서 먹이고,
기저귀를 갈거나 목욕을 시킬 때 온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어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세요.

놀이은행

언어능력

.엄마는 지금

운동능력

.엄마와 함께 손뼉치기
.손가락을 잡아라

사회성

.움직이는 사람 쳐다보기
.반응 끌어내기
.우유 잘 먹이기

공간지각력

.모빌 달기
추천수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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