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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보다 더 나쁜 교보생명

k2k2 |2010.12.06 13:37
조회 1,871 |추천 5

안녕하세요 저는 시각장애 5급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저는 이번에 김우경씨와의 보험회사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요

 

같은 장애인으로써 1급 장애를 가진 김우경씨에게 한 보험회사의 행포에 너무나도 큰 분노와

 

실망감과 경악을 금치 못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도 보험회사의 잘못은 전혀 없다는 주장을 하고있는 ㄱㅂ생명에게

 

결코 김우경씨는 잘못이 없고 결백하다는 것을 사회에 알리고자 글을 쓰는 바이오니

 

이글을 읽고 혹시나 저와 같이 공감하시거나 마음이 편치않으시는 분은 죄송하지만

 

이글을 다른곳에도 올려주시어 많은 사람들이 보고 다시는 이런 인권유린과 보험사의 횡포에

 

저희같은 무고한 시민이 고통받지 않는 밝은 세상이 만들어 지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2001년 4월 김우경씨는 식당을 운영하다가 보험사에서 나오신 직원분들께서 보험가입을 권유하시

 

기에 손님이고 하고 요즘 사람들도 보험가입쯤은 모두 하니 자신도 하나 해야겠다는 생각에

 

ㄱㅂ생명에 보험을 가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2개월 뒤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즉

 

1급 장애 판정을 받게 됩니다. 김우경씨는 ㄱㅂ생명측에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보험금문제로

 

ㄱㅂ생명과의 협상에 들어가지만 ㄱㅂ생명측은 보험약관보다 더 낮은 금액을 제시. 김우경씨는

 

약관과 다른 더 낮은 금액을 제시하자 이를 거부하고 협상이 결렬됩니다. 이후에 ㄱㅂ생명은

 

김우경씨가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서 1급장애인이 됐다며 김우경씨를 보험사기로 검찰에 진정하게 됩니다.

 

 

 

이후에 김우경씨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계속 보험회사와 분쟁을 하였고

 

김씨는 당시 보험사들의 연대 진정에 의한 표적 수사로 2005년 6월 1일자로 구속되게 됩니다.

 

김우경씨는 대구구치소로 구속수감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구속직후 7일동안 짧은 쇠사슬에

 

묶여 독방에 감금되어있었으며 긴쇠사슬과 수갑에 채워져 무려 11일 13시간 동안

 

죽어가는 짐승보다 더한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록 수감자일지라도 불필요한 고통이나 신체 피해를 당할 수 있는 계구 사용은 금지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대구구치소측은 김우경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어 쇠사슬과 수갑으로 채워 이를 저지했다고

 

주장하지만 김우경씨는 하반신 마비 1급 장애인입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죠.

 

김우경씨는 감금되어 있는동안 변변한 음식을 먹지 못했고 밤에는 쇠사슬이 살점을 파고드는

 

고통에 시달리고 낮에는 다른 수감자들이 이를 알지 못하도록 김우경씨에게 재갈을 물려

 

숨조차도 제대로 쉬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특히 구치소 직원들은 쇠사슬에 온 몸이 묶여 있는 1급 장애인 김우경씨를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구둣발로 짓이겼고,

 

몇몇 직원들은 이런 김씨의 얼굴에다 소변을 누기도 하였으며

 

일부 직원들은 김씨의 성기를 만져대며 김씨를 조롱하는 등 성추행도 공공연히 자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고통의 나날들을 9개월이나 지내온 김우경씨는 결국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에 ㄱㅂ생명측은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후에야 자신들이 보험금을 주겠다며 말을 했지만

 

김우경씨는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후에도 보험금은 커녕 사과조차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ㄱㅂ생명측은 이러한 법정싸움이 지속되는동안 김우경씨는 보험금을 노린 사기꾼이라는 것을

 

증명하기위해 김우경씨가 살고있는 아파트 반대편에서 필드스코프를 이용한 몰래카메라를 사용하여

 

김우경씨가 앉아서 오줌을 누는 모습이나 그의 부인이 속옷을 입고 집안을 돌아다니는 모습 등

 

일반인이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하는 그런 사생활들까지도 녹화해갔습니다.

 

이 녹화테입을 법정에 증거물로 제시할때는 이미 자신들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편집하여

 

이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제출하는 등 정말 어이없는 행동들을 버젓이 저질렀습니다.

 

김우경씨는 무죄판결을 받아 지금은 전혀 죄가없는 사람이지만 혹시 또 ㄱㅂ생명측에서

 

자신과 같은 무고한시민을 보험금을 노린 사기꾼으로 만드는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대구 구치소에서 겪은 인권유린이나 성희롱이 다른 장애인들이나

 

비장애인들까지도 당하는 불상사가 없도록 하기 위해 지금 이순간까지도 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싸움을 하기위해서는 가장 필요한것이 대중들의 관심입니다.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김우경씨도 자신에게는 이 같은 일이 일어날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으니까요. 여러분이 한분한분 관심을 가져주시어 이글을 다른곳에 알려주시거나

 

다른분들께 전하여주신다면 저와 김우경씨로써는 아주 큰 힘이 될것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이 사건과 관련해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으시다면 검색창에 [교보생명 김우경]이라고 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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