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나와있는 바쁜 여자 친구 본인입니다^^;;
전 4년째 달달한 연애를 하고 있는 여자이기도 하구요~
첨이나 지금이나 남자친구 너~~~~~무 좋아요~~히^^
문제는 제가 너무 바쁘다는데 있는거 같아서 글 써봅니다,,,
우리 사무실 주 5일 근무제 합니다,,,그러나,,,어디 회사가 만만한가요?!
말만 오일 근무지,,,월화수목금금금 일때가 많이 있습니다,,,
업무특성상 외근도 많고 출장도 있고 교육도 많고~(이래서 시집을 아직 못갔을수도,,ㅋ)
주중에는 여덟시 퇴근하믄 비교적 빠른편이고 아홉시 열시 허다 합니다~
그러다보니 주말엔 밀린 집안일(배고픈 자취생) 미뤄뒀던 약속들,,,
일주일을 그리 보내고 있습니다,,,
주중에 늦게 마치게 되면 잠깐이라도 차에서라도 만나서 얘기하고 아니면 전화로 얘기해야되고~
그러다 보니 남자친구의 스트레스가 장난 아닌거 같네요~;;
미안하니 주말 약속은 거의 남자친구 스케쥴에 맞추려고 노력하구요~
중요한 약속이 아니면 남자친구와 시간보내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매년 클스마스나 연말엔 달달한 시간을 보내왔는데,,,올해는 차질이 생겨버렸네요~
크리스마스 이브가 아빠 생신이라~남자친구는 혼자 놀아야 할판,,;;
그리고 연말엔 오래전부터 계획해왔던 나의 쏘울메이트와 단둘이 여행,,,;;
얘기할 타이밍을 놓쳐 어제서야 얘기했더니,,,노발대발하네요~
같이 시간을 보내주지 못하는건 미안한 일이지만,,,
저도 결혼하기전에 하고 싶은건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내년봄에 결혼하게 될 친구와 여행가려는건데,,,참~~;;
여자들 결혼하면 외박하는 여행은 잘 못가게 되잖아요~
그래서 친구 결혼하기전에 계획잡은건데,,,싸움이 되어버렸네요~
싸우다보니,,,이것저것 불만들이 폭발,,,!!
남친 그동안 속에 담아왔던 얘기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참 당황했습니다~
남들은 매일 봐도 보고 싶다고 하드라~나는 니가 보고 싶어 잠을 설친적도 있다,,,
그런데 너는 회사가 우선이고 나는 둘째인거 같다,,,
나랑 친구랑 동시에 부르면 너는 친구에게 달려갈거 같다는둥,,,말같지도 않은
말들을 하는 바람에 싸움이 커져버렸네요~ㅠㅠ
남자친구가 일단 화가 났으니 풀어는 줘야 할것 같은데,,,
생각해보니,,,내가 뭐그리 잘못했나 싶고~
의도한 일이 아닌데,,,내가 왜 미안하다고 해야하나싶고 그렇습니다,,,
여러부운~~~~~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의견좀 주소서,,,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