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아니다.
같은 책을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읽고
맘에 드는 문구가 있으면 수 십번도 읽는다.
어린시절 때 까지 읽은 책이라고는
'사자성어 만화로 읽기' , '위인전' , '세계 명작 동화' 등등
기초 상식 쌓기 문학생활이었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여러종류의 책을 읽으며
내가 직접 볼 수 없는 세계를 체험 할 수있었으며
뱃 속에서 부터 우글거리는 감정의 마그마를
한 껏 끌어올릴 수도 있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내가 살아가는데있어서 정말 필요한 정보들이
인터넷에만 있는지 알았는데, 바로 '책'에 있었다.
'책'이란 또 그렇더라,
내가 누군가에게 듣고싶었던 따뜻한 한 마디도 들어있더라.
<책, 갈피> 공연을 보면서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책'이라는 존재의 무거움을
그리고 내 서적 속 깊숙한 곳에 담겨있을 내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