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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화 피하려고 차에 일부러 폰 놓고나간 남친

미니야 |2010.12.08 16:46
조회 526 |추천 0

 

 

 

금욜 저녁에 오랜만에 술이나 먹자고 했더니

피곤하다며, 술 싫다며, 살쪄서 운동해야한다며

좀 쉬자고 문자보내놓고

친구들 만나서 술먹으러 간 남친..

 

담날 통화로

화내면서 서운하다고 따지니깐

제발 그만좀 하라며 끊어놓고

 

그날 밤에 또 친구들 만나서 술마신 남친.

 

이번엔 내가 전화할까봐

일부러 차에다 폰 놓고 나가서

술먹고 담날 폰확인하고

 

지금 나간다고 문자보내는 사람.

 

일부러 내전화 피하려고

차에까지가서 폰을 놓고나갔다고

생각하니깐

울화가 치미네요.

 

아마도 나이트 갔다온거 가태요.

안만나던 친구들 요즘들어 자주 만나고,

가끔 외박도 하고.

미치겠네요,

 

주말엔 항상 함께하던 사람이

요즘은 친구만난다 피곤하다. 같이 보낸날이 없어요.

 

요즘 남친이 권태기이고 

내가 그거 못받아들여 자꾸 재촉하고

서운해 했던게

더 큰 문제가 됬나 봅니다.

 

이젠 제문자도 거의 씹고,

하루 한통정도 통화해요 아주잠깐.

또 화낼까봐 무서워서

지난얘기는 꺼내지도 못하겠어요.....

 

제가 어떡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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