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다르게 생각해보자.
사람은 시간이라는 일방통행 외줄 위에서 공간이란 물질적 형태를 지니고 살아간다.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공간을 이리저리 움직이는것도 당연하다. But, 우리가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을 역으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우리가 당연히 역이라 생각하는 것은 이럴 것이다.
A라는 공간에서 B라는 공간으로 걸어가면
A -> B 갈수록 시간은,
T₁-> T₂ 로 흐른다.
<역>
T₁-> T₂ 로 흐르지 않는다면,
A -> B 로 가지 못한다.
하지만, 고정관념을 깨고 완전히 반대로 생각해보자.
A공간에서 B공간으로 갈때 시간은 T₁에서 T₂로 흐른다.
<역>
T₁시간에서 T₂로 흐를때, 공간은 A공간에서 B공간으로 간다.
쉽게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다.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3차원을 훨씬 뛰어넘어 다차원이 공존하는 지구에서, 인간이 공간을 표류하면서 공간의 잔재물(음식,물 etc.)을 먹고 시간에 이끌려 가듯,
다른 차원의 생물이 시간을 표류하며 시간의 잔재물을 섭취하고 공간에 이끌려 간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If 시간적 생물이 존재한다면, 분명 공간적 생물의 영역과 만나는 교점이 있을 것이다.
( 시간적 생물의 영역 ( ) 공간적 생물의 영역 )
교점이 존재 한다면, 두 영역의 함수 같이 같아지는 지점을 찾아본다.
F(T) = 시간적 생물,
F(S) = 공간적 생물,
일 때,
아마도 F(T) = F(S) = 0 일 것이다.
시간과 공간이 멈추는 시점을 찾아야 한다.
우리가 사는 공간이 멈출때는 시간적 개념이 멈추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면,
내가 달리고 있다. 갑자기 멈춘다. 이것은 공간의 멈춤이 시간에 종속되어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저쪽 세계의 공간에서 보면
내가 시간이 흐르고 있다. 갑자기 멈춘다. 이것은 시간의 멈춤이 공간에 종속되어 있다는 것을 뜻한다.
전자는 쉽게 이해가 가지만 후자는 쉽게 이해되지 못한다.
천천히 살펴보자.
F(T)에서는 시간적 잔해물을 섭취하며 산다. F(S)입장에서 보면 시간생물은 단지 흘러다니며 사는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F(T)생물은 공간의 일방통행에 맞춰 흘러다닌다. 우리가 시간흐름에 이끌려 살아가듯.
즉, 이들은 시간을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공간은 일방적이다.
우리는 공간을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은 일방적이다.
이제 감이 오지 않는가?
내가 말한 F(T)는 귀신을 증명 하려는 것이다.
이들은 시간을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지만 공간에 제약이 있어서 우리와 만나고 싶어도 마음대로 만날 수가 없다.
사람이 공간과 시간이 뒤바껴 F(T)로 되는 시점이 있다.
이것은 바로 수면상태, 최면상태이다.
사람이 잠에 들면, 공간의 이동은 0이 된다. 즉, F(S)=0 인 상태다.
이곳에서 인간은 시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과거와 미래, 그리고 모르는 죽은 사람들의 얼굴을 보게 된다. 이것은 F(T)의 세상과 만났다는 한 증거가 될 수 있다.
우리 세상에서 이런 일은 흔하다.
꿈속에서 누군가 도와달라며 요청한다. 이 사람을 처음 본다. 꿈에서 요청한 곳으로 가보니 사람이 죽어있다. 이사람과 꿈에서 본 사람이 일치한다.
최면 상태도 F(S)=0 이 되고, 시간을 표류한다. 단지 최면은 자신의 몸을 빌려 최면거는 사람의 목소리를 F(T)로 바꾸어 전달해, 과거를 살펴보는 도구로 사용된다. 하지만 최면과 비슷하지만 쓰임이 다른 한 가지가 있다.
바로 굿 이다.
나도 굿은 믿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을 통해 현실에서 설명하지 못할 일들이 일어난다. 굿을 통해 영적인 존재와 만나기도 하고 그 존재가 몸에 들어 오기도 한다. 이것은 시간적생물이 공간적생물로 들어오는 현상이다. 무당의 신내림에 대해서 연구해보고싶다.
무당의 신내림을 통해 F(T)와 F(S)의 커뮤니티를 돕는다.
마치 미적분학에서 직선좌표계를 극좌표계로 바꾸듯, 어떠한 매개변수를 다른 형태의 다른 방식으로 바꾸어 버린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F(T)가 공간의 일방성을 무시하고, 할아버지가 자식의 몸에 들어오듯, 정해진 F(S)로 들어오는 걸까?
반대로 생각해 보면 사람이 시간의 일방성을 깨고 정해진 시간으로 가야한다. 이것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많다.
옛날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에서도 시간을 이동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당시 과학기술의 도움없이 시간을 이동했다는 것이다. 이말이 사실이라면, 우리의 몸을 어떻게 하면 F(T)로 변환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아니면 우리가 생각하는 차원에서 해답을 찾을 수도 있겠다.
1차원 2차원 3차원 ...
흔히 생각하는 차원은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 더 확장해 만유인력으로 봐야겠다. 만유인력은 특이하게도 양자역학의 성질과 함께 회전하는 성질을 같는다. 無에서 有가 생기듯 태양계,우주가 생겨났는데, 이것은 신기하게도 어떠한 중심을 가지고 회전하게 된다.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바로 회전이다. 3차원에서는 단순히 달이 지구를 순회하듯 눈에 보이게 돌고 있지만, 다차원으로 확장할 수록 우리가 모르는 차원이 돌고, 이것은 어떤 주기를 가지고 순회할것같다. 그 공간적 주기가 흘러가는 시간에 맞물려, 뉴련이 신호전달하듯 뛰엄뛰엄 시간과 접촉할 것이다. 이 접촉은 주기적이고 매우 빠르다. 즉, F(T)와 F(S)는 짧은 주기성을 가지고 수차례 접촉할 것이다.
귀신은 이런 주기성을 당연하게 여겨, 자신이 한 공간에 머물러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고, 그렇게 하여 F(S)와 접촉하여 귀신을 보거나 몸속에 혼이 들어오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막연히 시간과 공간을 역으로 생각하여 두서없이 정의해 봤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네요... 귀신을 정의하려고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공간적 생물과 시간적 생물에서 F(T)가 귀신의 형태와 흡사하여 가차없이 몰아붙였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끔 고정관념을 깨고 생각을 정리해보면 여러 아이디어들이 나와서 이렇게 정리해봤어요 ㅋㅋㅋ
홈피 다이어리에 찌끄리던거 그냥 이쪽 판에도 퍼다놨어요.... 99% 틀린 잡담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