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초반 판유저입니다.
판을 보면서 하루하루를 살고 잇죠
요즘즐겨쓰는 음슴체는 이 상황과 맞지 않은것 같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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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서비스직종에 잇고
어느곳을 비교하는 것은 정말 저조차도 싫은 일이지만
SK와 KT ..비교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저는 지난 몇년간 KT를 사용해 왓습니다
그렇다고 쭉 KT를 사용한 VIP도 아니고
아이폰 4도아니고 3gs를 사용하는
화장을 안하면 그냥 학생처럼 보이는 여자입니다.
오늘 잇엇던 일이예요
제 핸드폰에 커피가루들을 들어가버려서
기스가날까 애지중지 3gs지만 ㅠㅜ
저한텐 나름 스마트폰이라고 액정보호필름을 사러
근처 show 로 뛰어갓습니다
갓을 때 직원분 한분계셧구요
앞에 어떤분 앉아계셧구요(개통중인듯)
두커플이 핸드폰을 보고잇엇지요
저는 개통할게 아니구 액정보호필름이없으면 따른곳으로
가야하기때문에
들어가자마자 물었습니다
"아이폰 액정보호필름 잇어요?"
그분이 대답하시더군요
"4g요?"
저는 3g라고 대답햇습니다
그랫더니 그분 기다리세요 이러더니
아 3g는 없어요 이러시더라구요
한눈에 봐도 꺼내주기 귀찮아서 둘러대는게
뻔히 보엿지만 참고
찾아봐주시면 안되요?
라고 여쭷습니다.
확실이 없다고 하면 나가려고 햇죠
그랫더니
아래위로 훌투시면서 기다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따른곳으로 전화를 걸길래
기분이 상햇지만 기다렷습니다
어쨋든 제가 아쉬운 입장이니까요
저는 거기서 제가 고객이라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하지 못햇습니다
거의 동냥얻으러온 거지같은 기분?
앞에 손님이 아이폰4를 개통하시려고하는지
극진히도 대하시더군요
그런데
기다리던 제 눈에 버젓히
아이폰 액정스티커가 눈에 들어왓습니다
그것도 3gs 4gs종류별로 아주 많이요
순간 화가낫습니다
그동안 참고 기다린게 폭발한거죠
그분 통화하고 계시길래
끊으시는 거 보고
조용히 말햇습니다
아저씨 여기 필름잇는데요?
저를 다시보시더니말씀하시더군요
그러니까 기다리시라고요
처음부터 잇다고 고객이 잇으니까 기다려달라햇으면
저 기다렷을꺼예요 근데 없다고 둘러대다가
사람을 아래위로 훌터보다가 그런식으로 말하니 너무 어이가없엇습니다
제가 쳐다봣죠 똑같이
그랫더니 아씨 이러더니 오더라구요
하나 내려주면서 만오처넌이요 하대요?
대리점마다 가격차이잇는 거 아는데
왠지 그가격이 맞다고 해도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근데 찌질하게 비싸다고 하기시러서
돈주고 나오는데
제 뒷통수에 대고
"지만 승질잇는줄 아나"
하시더라구요 저 진짜 너무 화나서 거기서 울어버릴뻔 햇습니다
바쁜것도 이해하고 혼자잇는것도 백번천번이해합니다
다시한번 기다려달라고 좋게 한마디면 기다렷습니다
저그렇게 개념없지는 않으니까요
저 다시돌아가서 그집명함들고 나왓습니다
직영점이더라구요 저희집앞 그냥 대리점보다 못한직영점..
도대체 직영점은 직원관리를 안하는 것입니까?
저번에도 한번 당한적이 잇엇죠
저와 제 남자친구가 해외나갈예정이라
아이폰을 새로사기엔 너무 아깝고
할부금이 얼마 남지 않은 아이폰을 승계받앗더랫지요
남자친구껀 고객센타로가고
제껀 직영대리점으로 갓어요
남자친구꺼 할때
저희랑 2시간이나 상담해주시며
어떻게 하면 위약금 안나오게 할지 같이 고민해주셔서
덕분에 위약금 하나도 안나오고 핸드폰 승게받을수 잇게 도와주신
석계점 언니 :-) 아직도 고마워요
이런 고마운 마음에 다음날 제꺼 아이폰 승계받으러 대리점갓는데
제꺼 위약금 다물고 단말기 할부금 다물고 제꺼 칩고대로 쓰는데 신규가입비까지 물더라구요
옆에서 승계해주시는 분은 복잡하면 다른분께 하시겟다고
계속 바람잡고 (나중에 알고보니 같은 회사 직원이셧다는)
그 상담원분 자신이 내일 병원에 간다고 오후에 개통해주셧어요 참감사해요:-)
이러고도 이주일뒤에 본사에서 서비스가 어땟냐고 전화가 오셧더라구요
저 다일점주고 말씀드렷더니 죄송하다고만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상담원이 무슨죄예요?
더 해봣자 상담원만 죄송하다고 하실것같아서
건의로 넣어드릴까요 하는데 아니요 제가 안가면 되니까 됫어요
하고서 끈엇습니다.
진짜 직원들관리 이따위로 하시니까
고객만족 서비스 항상 Sk가 이기는 겁니다
(요즘 흉흉한 사건들잇어서 SK편들긴 싫지만 진짜 KT너무 짜증납니다)
비교할수밖에 없는게
엄마핸드폰때문에(엄마도똑같이 아이폰쓰시는데 Sk)갓는데
초입부터 대리점직원 한명이 저를 상담하기까지
제가 정말 고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해주시더라구요
(핸드폰이 KT꺼엿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너무 화나서 더이상 KT쓰고 싶지않아요
(방금전 KT직원하고 통화하는데
상담원에게 괜히 어떻게 이럴수가 잇냐고 건의해달라고 인터넷에도 올리겟다고
하다가 죄송하다는 말에 제 처지(저도서비스직종)가 생각나서 제가 오히려 죄송하다고 하고 끈엇네요
참 아이러니하죠? 대리점직원이 어이없이 굴어서 본사에 클래임걸면
상담원이 죄송하다고 하고 끝내버리고.. 그럼 그직원은 그대로 잘도 일할거 아니예요?
다른사람에게도 이렇게 대하면서)
감사해요 여자라서 어리다고 무시당하는기분 충분히 느끼고 돌아오게 해주셔서
여의도 해동통신 SHOW 직영점 직원분
명찰이라도 있으시면 꼭 성함 알고 싶엇는데 아쉽네요
계속 거기서 쭉 오래도록 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