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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남자들이랑 2박3일 야유회 간다네요

전 스물셋 여친도 스물셋,

주위에 보다보면 그런여자분들 있잖아요

자기가 이쁜걸 알아서 얼굴값하고 다른남자들의

시선이나 관심들을 즐기는듯한 그런여자들,

 

네 제여자친구 이뻣습니다.

막 여신같은건 아닌데 딱 보면 첫인상부터

좋고 이쁜..아 딴데로 샛네요

 

암튼 여자친구주위에 남자들이 많습니다.

자기말로는 예전부터 친구동생오빠 등등 알던사이다

니가 나 사랑하면 이해해줘야된다

이제와서 내 사생활인데 왜그러냐

그러면서 그러더라구요

 

근데 전 여자친구성격과 완전 반대입니다.

남자여자가 사귀고 교제를 하게되면은

적어도 둘다 스스로 서로 싸울만한짓은

말안해도 잘 지키고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있을땐 괜히 다른 이성때문에

속썩이는일은 만들지 말아야된다고 생각해서

되도록 다른이성친구들이랑 잘 연관되지 않고

가끔가다 딱 안부까지만 물어보는정도로

지냈습니다. 물론 나이트나 클럽 술먹다 헌팅

등등도 전혀 안했습니다.

 

처음에 친구사이였는데 여자친구가 먼저 들이대고 고백까지 했네요

전 여자친구가 제가 싫어하는거 다 하는거 알아서

몇번 거절했다가 사귀게 됐구요

 

또 다른대로 샜네요..

3일전, 여자친구가 친구들이랑 야유회를 떠난데요

여자들만 있는게 아니라 남자들도 있구요

오히려 남자들이 더많은....이게 말이나 됩니까?

당연히 가지말라고 했죠

이제 거기서부터 드립질이 시작됍니다.

내친한친구들이다. 사생활이다. 이럼 숨막힌다

집착하지마라, 나정말 사랑하면은 보내줘야 되지 않냐,

말이 안나와서 그냥 헤어지자 그러고

다시는 연락하지말라고 그러고 뒤도 안돌아보고 왔습니다.

그때부터 계속 연락오고 잘못했다고 그러는데

저는 별로 이제 받아줄마음이 없습니다.

제성격상 제 여자친구가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선을 넘는 행동들,,예를들면 같이 밤늦게까지 있는다던데

늦게까지 술먹고 스킨쉽 밤늦게까지 혹은 하루종일 연락하는거 등등

정말 싫어했는데 여자친구가 연애초반엔 저런거 미리 알고서

조심하고 괜히 문제같은거 일으키지 않아서 믿고있었는데

조금 지나고서부터 계속 이성친구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젠 지치네요,

정말 지금까지 사겻던 여자들한텐 이성친구문제가 터지면

정말 뒤도안돌아보고 끝냈었는데 지금여자친구는 몇번봐줬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성격도 좋고 어른들한테 예의도 바르고

자기의 미래같은것도 생각도 많이하고 그러면서

개념도 제대로 가지고있는것 같아서 마음을 줬었는데

단한가지 문제가 자기가 이쁘고 잘났다는걸 너무 알고 지내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나 이외에 다른남자들의 관심과 시선을 딱 끊어 거절하지 않고

그걸 즐기는 태도...정말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요

제가 헤어지자그러고 두번째날까지는

저보고 막 소심하다, 집착한다, 날 사랑하지 않았던거냐,

날 못믿는거냐 그러면서 온갖 욕을해대더니

제가 니가 날 사랑했었다면 과연 그런행동들을 했을까

너도 진짜 날 사랑하면 그딴행동 싫어하는거 알면서 했었을까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전화통화로 하고 끊고나서 지금까지 씹고 있습니다.

갑자기 어제부터 붙잡기 시작하네요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잘못된 행동인가요?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나이트나 클럽 다른남자들과 희희덕거리는 내여자를

못보고 이해못해주는게 정말 큰 잘못이고 집착이고

그런건가요?물론 저도 일적인거나 사회적인일이면

지금까지 애해해주고, 어릴적부터 친한친구라면서

친구이상의 선을 넘지않는선까지는 이해해줬습니다.

그런데 그이상을 넘고 요즘 계속 남자문제 일으키고

결정적으로 남자들이 우글거리는 야유회를 2박3일로 간다는데

어느남자가 쿨하게 허락하겠습니까

 

글이 이리저리 정리안되긴했는데

과연 제가 잘못한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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