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론은 무시하고 본론으로들어가며
맨날 눈팅만하다가 내가 또 써보는건처음이네요
그냥 편하게 친구한테 애기하듯이 여러분들꼐 반말로얘기할테니
불편하시더라도 편하게 친구한테 얘기듣는식으로 들어주세요
내가 고3때였어
어떤 이쁜애를 소개받았거든?
근데 난 남구 끝 걔는 북구 끝에살았는데..
나보다 한살어린 걔는 자퇴한상태라 부모님 손을벌리며 용돈받고지냈지
난 걔가 너무 좋아서 매일 만나러갓어
근데 돈이 엄청깨지더라 그까지 간다고 학교마치고 저녁에 가잖아?
갈때는 당연히버스타고 가 ..
근데 문제는 카페가거나 술마시러가거나 뭐 좀 놀고하다보면
버스끊기고 그럼 당연히 택시를타고와야하는데 택시비가 장난아니야
약 만원들어 나 얼마나힘들었겠어..
그렇다고 또 보고싶다고 오라는데 안갈순없잖아..?
그래서 결심했지 학교마치면 5시였는데 6시부터 10시까지 닭갈비 불판닦아가며
열심히일하고 10시부터 새벽4시까진 동네당구장가서 일했어
아무이유없이 나에게 쓸돈도아까웠어
오로지 그 여자애 하나만 죽도록바라본다고
보고싶어서 데이트비용좀 마련해보겠다고...
그렇게 학교를 2시간자고 나가다보니까 내 몸도 속된말로 병신됬어..
보름쯤일하다보니까 만날시간이없자나 나 일하고 여자애는 나보고싶어하는데
멀어질수밖에 문자로하는거도 지치지..아니 내가 문자해줄시간이없었어
장문으로 미안하다고 조금만기다려달라고...나 일이있다고 요새바쁘다고
(알바한다고는말안했어 괜히걱정할까바 하지말라고할까바..)
근데 한달쯤됫다 월급받을때쯤 며칠남겨두고 깨지자는거야 ..
그떄 너무충격이컷어..그렇게 두시간자며 학교 일 그렇게해서
돈 106만원벌었거든? 웃어두되
지금은 남들뒤처지지않게 돈열심히벌고있어..
하지만 그때는 만원만원이소중했거든 내꺼 하나안입고 안먹고
걔하나 사주고 웃는모습만봐도 애교하나만봐도 돈은눈에도안보였어
지금은 남들뒤처지지않게 돈열심히벌고있어..
그리고 붙잡아도붙잡아도 소용없더라..그냥 자기도지쳤나봐 자기도 다른남자사귀면되는데
왜구지 날 기다려야하는지 이런생각도했겠지..그러고 난 월급 106만원을받고
이돈이 무슨소용이지하면서..명품선글라스 사고 옷사고 사치를부렸어..
근데 웃긴게뭔줄알아?
그렇게 106만원 하루 이틀만에 다써보긴처음이였지 나도 놀랬어
아 돈이 벌긴힘들어도 쓰긴 쉽구나를 그때 딱 느꼈어..
근데 일주일후에 다시사귀제...어떡할래? 다시 사귀고싶겠어..?
나 못사겨 내 몸병신되가면서까지
돈없지만 부모님한테 여자만나는거까지 손벌려가며
받아서 쓰기싫어...
아직도 나 여자친구없어 그 상처때문에
그 좋았던추억들이 한순간에 물거품되고
이제 정말 짜증나고 지긋지긋하다..
여자소개받거나 만나거나 사귀게 될 만약의 경우가있잖아
그면 돈부터 생각이나 ..돈돈돈거려..
내가 지금 말하는거는 말이많은 더치페이? 이런거랑 개념이틀려
긴글 읽어주시는데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