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외로움에 울부짖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ㅠ
대충 상황을 말하자면 관심 있는 여성분이 있습니다.
교양에서 만나서 알게 되었는데 같은 조여서 번호도 어떻게 알게 되어서 문자도 간간히 하고
(요즘도 간간히 합니다.) 만났을때엔 장난도 자주 하고 합니다.
밥 내기도 한다고 해서 흔쾌히 받기도 하고 연못병 걸린 저로써는 그저 아 좋은 느낌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크리스마스도 얼마 안 남고 해서 고백을 하려고 준비하였습니다 ㅠ
여차저차 생각한 대로 되어서 고백까지 순탄하겠구나 했는데
요즘 연락이 안되더군요. 문자를 3번 정도 보냈는데 아프다고 하더군요.
걱정 되서 문자 주고 받다가 아픈데 괜히 방해되는가 싶어서 문자 그만 하였다가
저녁쯤에 걱정이 계속 되서 ㅠ 전화를 했습니다. 안 받더군요;
그냥 감기인거 같은데 괜시리 걱정되고 그래서 내일 찾아가 볼까 합니다;;
수요일은 공강이라고 했고 집에서 쉬면서 공부 한다고 했으니 감기약 같은거 챙겨서
가보고 싶은데 친구한테 말하니까 아직 그럴 때 아니라고 너무 성급하다고 하더군요;
요즘들어 조금 어색한거 같기도 하고 나름 불편해 할까봐 문자도 적게 한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괜시리 관심도 없는 사람한테 나서는거 같기도 하고...;
친구 말대로 사귀는것도 아닌데 괜시리 나대는걸까요? ㅠ
여성분들은 이렇게 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