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자친구랑 7월달에 헤어졌으니 반년이 다돼가네요..
근데 어떻게 시간이 지나도 헤어질때 느낌그대로 이렇게 힘들까요 하루하루가 ㅠㅠ
조금있으면 유학을떠나는데 가서 안그래도 외로움많은성격에 버틸수나있을지나모르겠네요 ..
헤어진 여자친구는 고3인데.. 이제 수능을봤고,,
전여자친구 다니던학교가 버스전광판에 뜨거나, 같이다녔던길이나 살던집도 혼자 근처도 가보고
그럴때마다 눈물이핑돌아요 ㅠㅠ
너무 완벽하고 너무 착한 여자친구였는데 제가바보같이 이해를 못해주고 믿음을못줘서 헤어지니까
너무 슬프더라구요 ㅠㅠ 아무리붙잡아도 안돌아오고
너무힘들어서 술먹고 전화를 했는데..전화도안받고.. 바보같이 술만먹으면 자꾸 너무생각이나서 견딜수가없더라구요,, 전화하면안돼는거알지만..
저희집이 그렇게 넉넉한편이 아니라서 데이트할때나 밥먹으러가면 여자친구가 많이 사줬는데
여자가계산하는거는 다른사람들이 안좋게볼지도모른다고 제지갑에 몰래 돈넣어주던 착한여자친구..
배려심도깊었는데 ㅠㅠ
유학떠나기 15일정도남았는데 .. 이대로떠나면 정말후회할꺼같아요..
헤어지고나서 수능끝나면 가기전에 좋은추억만들고싶어서 열심히 기타도 연습하고 했는데..
연락도안돼니 정말 눈물만나오네요 ㅠㅠ 무작정 찾아가서 기다릴까도생각해봤지만
스토커같이보이고 이상하게생각할까봐 못하겠구요..ㅠㅠ
어떻게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