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설마 댓글 달렸을까봐? 하면서 기대반 체념반 해서 어제의 제 글을 보았는데요 댓글이 달렸네요.^^ v
약속대로 단 한명의 독자라도 있다면 저는 글을 쓰겠습니다. 그분을 위해 ㅋㅋㅋ
이번도 편안함을 추구하기위해 음슴체로 ㅋㅋ
하지만 이번엔 구성을 잠깐 변경해서 적겠다는 ㅋㅋ 시간상 흐름이 약간 뒤집 박죽이 될수 있다는 점 ㅋㅋ
------------------------본 론-------------------------------
한 날은 자봉팀 내에서 회식이 있었음. ㅋㅋ 자랑은 아니지만 전 술을 쪼금 잘마심ㅋㅋ 대학교 와서 가장
많이 배운거라고는 술이니 ㅋㅋ 뭐 ... .. ㅋㅋㅋ (여기까지 ㅋㅋ)
우연히 술에 취한 차도녀를 집으로 바려다 줘야 할 일이 발생했음.
그것도 나 혼자서 아무도 동행 없이 ㅋㅋ
차도녀 술을 많이 마셨음에도 절대 흐트림이 없었음.
대단함 A형여자임ㅋ 취한것은 뻔이 보이는데 절대 남에게 기대지도 않고 아주 꿋꿋히 버티다
가 갑자기 집에 가봐야 한다며 환급히 나감. 차도녀 친구들은 다들 분위기에 휩쓸려 놀기 바쁨.
AB형인 나 다시 레이더가 작동함. 표정, 움직임, 냄세 오감을 다 작동시킴. 차도녀가 많이 취했다는 것이
한번에 알아차렸음. 내가 툭하면 짠~!짠~!짠~! 해서 차도녀가 술에 취하는데 한 몫 한것도 있었음.
(술이 그렇게 약할 줄이야 ㅜㅜ) 미안했음. 자봉팀내에서 여자 혼자 집에 가는것 무리가 있다며 누군가
따라가야 하는것 아니냐고 함. 무의식적으로 "제가 가볼께요 형."이라고 했음. 왜 그랬을까? 누가봐도
눈에 띄었을텐데. ;;;;;; 그리고 급히 뛰어 갔음.
차도녀 발견. 멀리서도 뿜어지는 저 아름다운 여인의 뒷 모습~ 악>________< 급히 따라갔음.
저기 "저기 잠깐만 같이 가자".. 내가 말을 내뱉었음. 차도녀 갑자기 가던길 멈추며 날 봄
캔유 필마 헐비트?ㅋㅋㅋ <죄송 못하는 완전 못하는 영어 나불 댐>
(심장이 멈는것 같아 >____________< 날 봤어 ....ㅋㅋㅋㅋㅋ 열광함 ㅋㅋㅋㅋ술을 마셔서 표정
조절이 안됐음. 다행히 차도녀도 취했기에 아마 몰랐을 것임.)
"왜? 나왔어 가서 좀더 놀지?" 차도녀가 말했음
"에이. 너 나때문에 취했는데 미안해서 그렇지 너 가는데 까지만 바려다 줄께" 내가 말헀음
(차도녀와 전 연상연하 사이로 차도녀가 말을 놓아도 된다고 했기에 반말을 한 것임)
"괜찮어 가봐" 차도녀가 말했음 .. 괜찮다며 혼자 갈 수 있다며 완전 말렸음.
참 대~~~~~~단~~~함~~~~~...!!!
주체의식 엄청 투철함..~~~~~~
북조선 인민군 해방전선에서도 최 전방에 있다는 사상 투철가... A형 여자!!!!! 신념.
자기 몸은 자기가 간수 잘 할수 있다고 함.
절대 남에게 패를 끼치는 행동은 하지 않음 ㅋㅋㅋㅋ 나중에 보면 확실히 알수 있음 ㅋㅋ
다시 본론으로
물러설수 없었음. "안돼. 너 놓아두고 왔다고 하면 내가 혼날꺼야 나 사정좀 봐주라~~"
결국 차도녀 "그래. 그럼 어쩔 수 없지" 차도녀가 말했음
진심 차도녀 표정에서 연기가 아닌 진짜 어쩔수 없다는 표정이었음. 친구들이 무섭긴 한가봄.ㅋㅋ
"그렇게 걸었음"
.
..
...
....
.....
......
"계속 걸었음"
.
..
...
....
.....
"너 안가?" 왜 자꾸 따라와" 차도녀가 말했음.
기가막힘!!!!!!!!!!!!!! 아까 이유 다 설명 했는데... 다시 물어봄....ㅠㅠ 술이 취하긴 취했구나 ~~~!!
약한척 절대 안보임...!!!!!!!!!!!!!!!! ㅋㅋㅋ 근데 어쩔 .... 이 행동은 ~~~!~~~!! 키득거렸음
어쩌구 저쩌구 다시 설명해줌.
"그냥 가" 차도녀가 말헀음.
"안돼 또 다시 설명함 ~~~ 어쩌구 저쩌구"
(솔직히 같이 있고 싶었단 말이야~~~~~~!!!!!!! 그냥 옆에 있고 싶었는데... 참 ~~~ 한숨 나옴 )
결국 차도녀 친구에게 전화 걸음
"야. 자꾸 나보고 가래. 이유 설명하면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ㅠㅠ 나 진짜 가?"
차도녀 친구 왈
"뭐? 뭐~~~라고??? 안들려 차도녀 잘 부탁해"
뚜
.
뚜
.
뚜
.
뚜
헐....';;;;;;;;;;;;;;;;;;;;;;;;;;;;;;;;;;;;;;;;;;;;;;;;
차도녀 갑자기 절력 질주함. 술마시고 그렇게 잘 뛰는 여자 처음 봄 ㅋㅋ 매력있어 ㅋㅋㅋ
AB형 특이한 것에 끌린다. ㅋㅋ 드라마에서 볼수 있을듯한
도심 한 복판에서 마라톤 펼쳐짐 ㅋㅋㅋ 사람들 다 쳐다봄 ㅋㅋㅋ
광활한 마빡까짐 현상이 일어나든 중요하지 않음 ㅋㅋㅋ
둘다 제정신 아니었음 ㅋㅋ
300m 정도 뛰었나 차도녀 힘이 빠졌는지 멈춤.
"야 무슨 여자가 이렇게 달리기를 잘해?"라며 내가 말했음
"야~~ 가라고" 차도녀가 웃으며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부터 분위기가 바뀌었음.
그렇게 쉬고 다시 걷기 시작했음. 차도녀 더이상 포기한것 같았음
어느덧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골목길로 들어오고
그 때였음. 어떤 남자가 우리에게 다가옴.~!!!!!!!!!!!!!!!!!!!!!!!!!!!!!!!
"저기 힘드시면 여성분 제가 집까지 데려다 드릴께요" 처음 보는 그놈이 우리에게 말헀음.
미쳤것 아님~~~~~!!!!!!!!!!!!!!!!!!!!!!!이런 썩을 놈을 봤나..!!!
"당신이 뭔데 애를 데려다 준데" 내가 말헀음.
나도 모르게 빡쳤음. 술이 쫙 깸.~~ 미친거 아님?????????????????????? 돌+i ...
그렇게 그 이상한 놈 우릴 자꾸 따라왔음. 난 살기를 뿜어냈음. !!!
저놈이 차도녀 한테 허튼짓이라도 하면 해봐.. 그 날로 너죽고 나죽고다.
"칼맞는 한이 있어도 지켜야지"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음.
본지도 얼마 안됐는데. 그렇게 차도녀에게 마음이 뺏겼음.
그 이상한놈 사라지고 . 한참을 또 걸었음. 차도녀의 집에 걸어서는 상당히 먼 거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음.
"술이 취하고 밤이 늦었으면 택시를 타고 가던가 해야지 여자 혼자 밤늦게 왜 걸어가?"
내가 살짝 신경질적으로 말했음.
"그러다 또 저런 놈이라도 만나면 어떻하냐" 내가 말했음.
"너가 술을 많이 먹여서 그렇자나~ 월래 이정도 까지도 까지는 안마셔" 차도녀 거부 한 번 못하고 날위해
계속 짠~! 짠~! 짠~! 해준것 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고 싶었음...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런 상태로 집에 들어가면 "이대로 가면 부모님에게 패를 끼치는것
같아 걸어서 집에 간것이라고 함. 술도 깰겸"ㅠㅠㅠ
차도녀 자기집 멀으니 택시 타고 가자함. 할증 있다며 피했음.
(같이 걷고 싶었음. ㅋㅋㅋ )
(그냥 같이 있고 싶었음.)
나때문이라는 사실과 대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술은 피할 수 없기에
미안함과 지켜주어야 할것 같은. 보호본능이 생겼음, 아직 사귀지도 않았고 분명 만난지 몇일 안되는데.
첫눈에 반했다는 말은 있는 것 같음.
차도녀의 집 앞까지 왔음. 어색했지만
"고.마.워" 차도녀가 말했음. >________________________<
술이 다 깨었는지. 차도녀 다시 초절정 시크녀 무표정 됐음
하지만 난 이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음.ㅋㅋㅋㅋㅋㅋ
"응" 내가 말했음 조심히 들어가~~ 썩소 날려줌~~
술은 풀렸는데 !!!!!!!!!!!!!
차도녀에게 취했음~~~ㅋㅋㅋㅋㅋㅋ !!!!!!!!!!!!!! 해독 불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도녀와 함께 걸어 가기 위해 '할증 있다며 피했던 택시' ...!! 바로 잡음~~!!!!
아저씨.... XXX술집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즐기던 것은 즐겨야지 ㅋㅋ 기억은 안남 아마 1시간 30분정도의 짦다면 짦지면
첫 데이트 였고 내 인생의 첫 김태희이었음.. ㅋㅋㅋ
---------------3부... 댓글!!! 내 글을 원하는 단 한명의 독자가 있다면 또 글을 쓰겠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