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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구하기의대참사

이럴수가.... |2010.12.17 13:16
조회 118 |추천 0

 

 

안녕하세요전라도사는

22세인간생물체입니다

저도한번글을한번써보고싶어서

글을씁니다

처음써서쑥쓰럽고하지만은

음/슴체로한번달려볼게요

 

군대갔다온학교재학중인남자사람임

나님지금살다살다어이없는경우한번적어보려고함

 

익명성을보장하기위해

전라도어느곳에서대학을다니는나님은

군대도갔다왔고방학도했으니

방학동안돈이나한번벌어보자생각했음

그래서광주광역시로무작정올라왔음

학교다닐때도 알바몬 알바천국 다뒤져보고

연락도해봤음 하지만 까이는건 다반사임

그래서 직접 찾아가 보자라 생각했음

 

방학은13일날했고 그때부터 알바에 대한 꿈을

돈방석에 알게 될거란 생각으로 들떠 있었음

 

사장님들한테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해보고

모두구했다거나 너무 멀리 산다는 이유로 안됨

 

사건의 발단은 어제였음

밖에서 밥을 먹고 알바를 구하러 피시방을 가서

열심히 또 알바를 찾고 있었음

 

뚜둥 ! 그래도 그나마 경험있는 알바가

2시간전에 올라와 있는 거임

그래서 신나가지고 내가 1등이겠지 하며 전화를 하고

당장 그곳으로 달려감

 

면접?이랄것도 없었지만 거기 좀 높은사람이랑 이야기함

(일단은 유흥주점임......솔직히 페이가 쎄니 ^^)

뭔가 이상함을 느낌

호스트바라고 이야기 하던 그사람 ........

물론 내키지가 않음 당연한거 아님?

여기까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음

하지만 진정한건 여기부터임

손님이 여자손님도 있고 남자손님도 있다했음

나님 그냥 대충 넘김

약 2.8초 후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챔

남............자.........손...........님...........?

호...........스........트........바.......인데??

 

아그래서나님 그때 미친듯이 심장 뜀

혹시 여길 벗어날 수 없는 것인가

나 진짜 이일 하기 싫은데 이새낀 왜 이렇게 또 게이같이 생긴거야

완전 빡침

도망갈 수 없는 거란 확신이 밀려오는 이때

나님이랑 동갑이라는 거기서 일하는 사람이 왔고

몰래 물어봤음

나님 "혹시 여기 남자손님이 많이옴?"

그님 "요새는 대부분 그럼"

나님 "그럼혹시그남자분들도2차나가자고함?"

그님 "여기오는사람들은대체로그럼"

 

아나 ㅡㅡ

나님진짜도저히상상할수없는경우를겪음

어떻게이빨까서나오긴했지만

이런경험진짜......나님벌벌떨게함

결국안하기로하고헐레벌떡 뛰어나왔음

 

 

말하기 부끄러운 일이긴 한데

이 세상 모든 토커들에게 털어놓고 싶은 이야기였음

군전역하고 세상 무섭다는 걸 제대로 알게 해준

좋은예였음

 

 

 

 

마무리를어떻게 ㅡ,.ㅡ;;?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ㅠㅠ

제가 그런 곳에 일하러 갔다는 건 알아서가 아니고 몰라서 였으니까요 ㅠ

세상 무섭네요 휴

그럼 토커님들 빠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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