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글 처음쓰는거라...
욕만 안먹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ㅜㅜ
저도 편의상.. 음슴체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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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임
학생의 가장 고민이 뭐임? 성적?(그런 너무 당연한..건 제발..)
항상봐도 비여있는 지갑이 제일 걱정임!
용돈을 직접 벌어보고자 나님은 아르바이트를 여름 방학 내내 찾다 아는 지인의 소개로 아이스 크림 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되었음.
학생들을 잘 배려해 준다고 하여, 학교를 다니면서 다닐수 있다고 하니 이 얼마나 좋은 아르바이트임.
솔깃한 나는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됨.
처음 만나는 점장과 메니저.. 착했음
나님은 성격이 극소심한편은 아니여서 손님접대를 즐겁게 했음.
(밝고 명랑하게, 솔톤으로 .. 다들 아실꺼라 믿음)
그런데 일한지 한달도체 안되서 급 점장이 바뀐다는거임
이게 왠 망발? 이제 조금 친해지려 했는데 간다함.
뭐 .. 그래도 아쉽지만 좋은 분이 오겠지 했음
어차피 또 친해지면 되지 하는 그런 오만..
근데 ..
이게 시작이 될줄은 몰랐음
점포자리상 그렇게 장사가 안될줄은 아이스크림 본사에서도 생각을 못했던거임
누가 보면 엄청 잘될꺼 같은 자리인데
시간때에 맞춰서 손님이 있으니..
지리상으로 남들이 보이게는 그렇게 좋은 자리가 없음
옆에는 백화점이요 또 옆에는 극장이 있음
물론 그렇게만 보면 이렇게 잘되 보일수가 없을꺼임
하지만..
님들생각해 보셈
백화점.. 8시면 문닫음 그럼 손님 끊김
극장..? 평일에 극장이 잘 될리가 없음.
거기다가 지역상 평일에 사람이 몰릴 극장이 아님..
나님 학교 다니느라 평일 저녁 타임에 일을 함.
(주말에 바쁨..)
그래서 일부러 평일에 일 시켜달라고 신청을 했더거임 ..
평일 저녁.. 그러니까 백화점이 문닫을 시간에 나님은 일을 함..
위에서 미리 언급했듯이 평일에는 장사가 안됨 ..
그래도 오지 말라고 하는거 거의 없었음
안그래도 학교 다니면서 일주일에 두번 나가는 날이 많았으니까
그. 런. 데.
점장이 바뀐후 (시기적으로 그런건지도 모르겠음..)
장사가 더 안되는지 오지 말라고 하는 날이 늘어난거임
안그래도 하루 4시간 일함.
그래도 나는 이해 하려고 했음
장사가 안되서 임금비가 더 나오니 안와도 된다 오늘은 쉬어라
이해 할수 있음
여기 망하면 나도 알바 못하는거고 그럼 나한테도 안좋고 가게에도 안좋으니까
그렇게 몇달을 하고 있었는데 사건이 터진거임
나님 알바하는데 워낙 많이 쉬라는 소리를 듣고 일주일에 한번 4시간 일하는게 거의 고작이 되어가고 있었음
정작 알바하고 있는 애들은 오늘은 사람이 없으니 쉬어라 하는판에
(그래서 그런지 처음 같이 일시작했던 사람들은 거의다 그만뒀음)
다른 신입 알바들을 뽑는게 아님?
아니 그럴꺼면 지금 있는 애들이나 시키던가
그것도 뭐 이해 하겠음 시간 안 맞으면 알바생 모자랄수도 있는거니까
근데 바로 어제 내가 20일 만에 알바를 가는 날이었음.
알바준비물 다들고 학교를갔는데
날이 겁나 추운거임
추운날에 알바 아이스크림집이 장사가 되겠음?
(듣자하니 다른 점포에서 일하는 언니도 갔다가 1시간만 일하고 왔다는거임)
그래서 나는 임금이 많이 나오네 하는 죽는 소리를 하는 점포를 위해 문자했음
"오늘 많이 추워서 사람 별로 없죠;? 오늘..저 또 쉽니까 ㅋㅋ;?"
오지말라면 쉬고 오라고하면 갈준가 다 되어있는 상황이었음.
몇분뒤 매니저에게 전화가옴
그리고는 하는말
"사람은 그냥저냥 있는데,, 오늘 약속잇어,,?"
"저요..? 없.. 사람적어요~?"
"아니 약속있으면 .. 오늘 쉴래?"
".. 그럼 있는걸로 하고 쉴께요 ㅋㅋ;;"
난 이렇게 하고 정말 쉬었음
여기까지는 참 좋았음 점포 임금비가 많아서 매니저와 점장 깨질일도 없으니 좋은거 아님?
(전에 돈버는거 비해 임금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고 깨졌다고 했음)
그 다음날이었음
난 분명히 주말은 안된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토요일에 스케쥴이 잡힌거임
그래서 연락을 했음
'저 주말안된다고 했는데 잡혔어요 ; 저 내일안되는데요 ..;?'
1시간? 정도 지나가 전화가 왔음
근데 문자 보낸 매니저가 아닌 점장에게 전화가 온거임?
(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 심장 터질뻔)
그러더니 전화 내용 요약하면이거임
'스캐쥴 다짜놨는데 이렇게 갑자기 마음대로 바꾸면 전체에 영향을 주지 않느냐
하고싶다는 사람있어도 생각해서 넣어 준거다, 어제도 마음대로 날씨보고 정해서 안나온다고 하고
역량이 제일 없는 사람이 이렇게 계속 빼면 어떻 하자는거냐
안그래도 지금 이력서 들어오는거 많다.
오늘 올수 있으면 와서 매니저랑 상의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껀지 말하고 가라'
.....
잘 전화 받다가 .. 마음대로에서 빡쳤음..
스캐쥴 영향준거 ..?
-난 미리 말했음 주말 안된다고 던 점장이 있었을때부터
하고 싶다는 사람 많은데 넣어준거 ..?
-하고 싶은 사람 많은데 왜 영향이 가? 그사람들 시켜줘 그럼 그래서 하루전에 말한거잖아
날씨보고 마음대로 안나왔다고 ..?
-그럼 매니저가 나보고 쉬라고 한거는.. 뭐 잠꼬대..?
이력서 들어오는거 많다고 ..?
-협박하냐 지금?
역량 제일 안되는거 이해한다
일을 내가 제일 안하는데 그럼 어쩌겟는가
기껏 잡힌 스케쥴에 내가 다 오면 전화와서 오늘 쉬라고 하면서
내가 어쩌다 쉬겠다고 하면 역량도 제일 안되면서 이렇게 마음대로 빼는게 어딧냐고 한다..
미치는거임 ..
분노해서 이렇게 길게 썼네요 .
상의하러 조금 있다가 가야하는데
아.. 이거 때려쳐야하나요 어떻해야 하나요 ..
여러분..
부디 읽어 보시고 여러분의 생각좀 공유해 주세요 (__)
(욕먹고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 ..
훈계 까지는 듣겠지만.. 욕은 삼가해 주세요 ~
욕하실바에야 그냥.. 이런 사람이 있구나 하고 backspace나 뒤로가기 함 눌러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