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우물안에 개구리 내 주위시선에 주눅이 들어
갓난아이처럼 움츠린 자세로 고개숙여 숨죽인
난 콩알만해진 간의 주인 세상 No.1 겁쟁이
페널티슛의 헛발질 언제나 앞서는 걱정이
내머리 숱을 쳐내지 원형탈모에 축구공
Come on everybody sing ma song
Come on everybody sing ma song
키 키 키 키 커 커 커 커
키컸으면 키컸으면 키컸으면
머리어깨무릎발까지 150 동산위에 올라서도 150
태연한 척 두려워 날 싫어하는 니가 부러워
할말은 하는 너만의 용기 한번만 빌리면 안될까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무례한 부탁을 드렸다면 난 갑니다 이만 갑니다
등을 돌려 반대로 전진 땅에 붙은 내발에 멈춘
내몸을 중력 반대로 달리기 달리기 앞으로
어제는 길거리를 지나가는데
백설공주 나를 보고 오라고하네
가만있어봐라 니가 6번째니 7번째니?
두번째입니다
웃기고 싶어요 당신을 허나 내입만 열면 냉장고
동네북이 돼 반창고 신세를 져 왠지 모르지만
싸늘한 바람이 불어와요 겨울은 빨리도 굴러가요
당신의 입가에 미소를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에
난 이마를 마치 펀치백처럼 마빡이 마빡이 마빡이
어느 TV프로의 그들처럼 난 따라하지 따라하지 따라하지
허나 남은건 내 멍든 이마 제발 가지마 내 정든 님아
한번만 더 내게 기회를 줘 한번만 더 내게 기회를 줘
한번만 더 내게 기회를 줘 너를 웃겨보려 애를 써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나는 나는 나는
이 소리는 할머니에게만 용돈을 줘서 삐지신 할아버지의 소립니다 나는
비록 보잘것없는 나지만 하나 제대로 하지못해
하지만 난 웃기고 싶어 널 웃기고 싶어
기쁨을 네게 선물해주고 싶어
웃으면 복이 온대요 웃으면 복이 온대요
웃으면 복이 온대요 웃으면 복이 온대요
shut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