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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외로워서 울하기까지한 36세...

커피 |2010.12.20 14:34
조회 2,550 |추천 1

36세... 여자입니다.

아직 미혼이고...

친구들은 거의다 결혼하고 애 둘씩 있는데...

전 머하고 있는지..

친구 2명.. 저까지 3명이 아직 미혼입니다..

 

미혼인 제 친구들과 제가 못난이 인형은 절대 아닌데...

어딜가나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 이런소리만 듣고 살았는데 말입니다.. --ㅋ

남들은 눈이 높아서 아직 저러고 있다...

혹.. 넘 까칠해서 저러고 있다...   고들 하지만...

전 제남자한테 정말 잘하는데 말입니다...

 

남자들이 저를 넘 등쳐먹어요...

제가 돈이 많다.. 능력있다.. 이렇게 말하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실지로 능력두 돈두 없는데 말입니다..

제가 남자들만 돈쓰는걸 별루 안좋아 해서 말입니다..

같이 쓰다보니 돈좀 있는줄 아는거 같습니다..

해서 남자 만날때마다 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된다는.... 이것두 병입데 말입니다..

나중에는 제가 돈을 다쓴다는거 아닙니까...

버릇을 넘 잘못들여서....

나중엔 당연하게 생각하고...

저만 힘들어 지는거져 머....

 

남자한테 머 하나 제대로 받아본거 없구요,,,

전 때마다 바리바리 싸다 줬구요...

다 부질없는 짓들인데 말입니다... ㅡㅡ

한 1년 혼자 지내고 있는데...

처음엔 넘 귀찮은 인간들 없어서 좋았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넘 외롭고,, 서글프고.. 우울해서리...

 

모르는 사람들은 제가 얼굴값하고 다니느라 저러고 늙고 있다고 하지만...

저 얼굴값 제대로 해본적 없습니다..

저두 얼굴값한다... 라는 소리 함 듣고 싶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대쉬하는 인간들은 다 ....  ㅠㅠ

유부남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클수마수도 돌아오는데 머하구 지내야할지...

혼자 넘 외로워서...

주절주절 미친짓 좀 했습니다..

 

그럼 연말 잘 보내세요~~!!!!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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