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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은 짝사랑 성공 이야기 14

Ggong |2010.12.20 16:53
조회 69,462 |추천 409

1탄부터 보고싶으시다면 ☞ http://pann.nate.com/talk/310102162

 

 

15탄 ☞   http://pann.nate.com/talk/310201176

 

 

 

 

 

 

오늘도 좋은 하루를 시작하셨나요?

이야기 보따리를 가지고 찾아온 " Ggong " 입니다

 

 

 

 

 

일자리를 구하러 나가야하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너무 나가기가 귀찮다는...........................................

 

 

 

 

그래서 ~

오늘은 외출전에 한편을 쓰고 나가기 위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

그러니 오늘은 평소보다 더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박수

 

 

 

 

음 ....

 

 

 

 

있다가 없으면 허전하다고들 하죠?

제눈엔... 갈수록 추천수나 리플수가 줄고 있는게 보이는데

제..착각인가요 슬픔

 

 

 

 

 

폭팔적인 관심을 받다가 점점 관심이 줄어드는 기분... 열

 

 

 

 

 

하핫 그래도 언제나 제 이야기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나갈것이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오늘도 리플들을 살펴보니 평소에 나오던 질문과

비슷한 질문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매번 설명을 드리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만 말씀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폰접속이 아닌 컴퓨터로 제 판을 접속시

로딩이 좀 있다고 하는데

 글꼴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동시접속자가 많으면 그런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답니다

 

만약 글꼴이 문제라면 1편부터 모든편이 로딩이 심해야하는데 ,

지금 1편을 포함한 초반 편을 들어가보시면

 렉이 없다는것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최근판만 동시접속자로 인해 로딩이 심하다는거...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제글 많이 읽어주세용용용 ~ ^^* 

 

 

 

 

 

 

 

두번째로는 외전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두번이나 했는데 ......

외전은 항상 붙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미처 생각치 못하고 넘어갔는데 , 그것이 생각이 났을때 ~

붙어 나오는 것이죠 ....ㅋㅋㅋ

매번 붙어 나오는게 아니랍니다...

 

하지만 ~ 어쨌거나

외전에 대한 많은 관심 또한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그 선물로 오늘도 조그마한 외전을 준비하였답니다.

 

 

 

 

 

 

 

 

 

마지막으로 제 이야기는 어떤날은 짧을수도 , 어떤날은 길수도 있습니다

일기를 토대로 에피스도 별로 분류해서 써나가는것이기 때문에

제마음대로 늘리고 줄이는것이 안된답니다 ^^ ;

 

만약 억지로 늘린다면

맛있는국에 물붓는격이 된다고 말씀드렸죠?

 

제글이 그만큼 재밌다고 확신하는건 아니지만......( 재밌는거 맞죠? ㅜ_ㅜ 맞죠? )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양을 늘린다고 치면 양만 늘어날 뿐

( 안그래도 없을지 모르는 )    재미요소가 반감이 된다는거...

 

그렇게 말씀 드리면 또 누군가는 " 그럼 에피소드를 2개씩 쓰세용 " 이라고

말씀해주시지만

여러분 일일 드라마 보실때 에피소드가 2개씩 진행되는 경우가 없죠?

제 이야기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이렇든 저렇든 결국엔 욕심일지는 모르지만

제 기분 이해해주실수 있으시죠?

 

그래도 기다린 만큼 더욱 재미있어지는법이니 매일 매일 저의 이야기를 기다려주세요  ~ 파안

 

 

 

 

 

 

 

전에 비해 조금은 줄은 듯한 관심을 느끼는 ...

약간은 서운한 마음으로 ( 저 절대 삐진거 아니에요 )

14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뾰오오옹.............................

 

 

 

 

 

 

 

Ep.14  기다림 그리고 두번째 고비

 

 

 

 

후회가되었음

 

 

그냥 좋은 기억만 가지고 서로의 기억에서 지워진다면 좋을텐데

뭐할려고 그런짓을 했는지 혼자서 막 자책하기 시작했음 열

 

 

그뿐만 아니라 뽀뽀를 했으면 차라리 한김에 좋아한다고 말이라도 해볼것을

저번에도 못했던 말을 이번에도 못하고 말았음

 

 

 

그렇게 나에게는 큰 후회와 미련이 남아있었음

그래서 잠자리에 들기전까지는 머리만 아파하고있었음

 

 

 

하지만

 

 다른 생각 이 떠오른것은 잠자리에 누워서 잠을 청할때였음

 

나는 잠을 자기위해서

이부자리를 펴고  누워서 온몸을 비틀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음

 

우둑 우두둑 우둑 우우두두둑

 

 

시원한 소리를 들으며 스트레칭을 하고나니 뭔가 마음이 개운해지는 듯 했고

 마음이 안정되기 시작했음

그리고는 이불을 덮으며 잠을 청하려는데... 잠

 

 

 

 

 

 

잠은 오지 않았음

후회와 미련이 큰 탓일까 .. 라고 잠깐 생각 했지만

그럴리가 없었음

 

 

 

어차피 후회나 미련이 남아봤자

이제는 보지 않을 사람인데

해서 뭐하겠음

나 쿨한 남자임  ㅇㅇ

 

 

 

근데 왜 자꾸 후회와 미련에 생각이 치우치는 것일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답은 순식간에 나오고야 말았음

 

 

 

 

 

 

 

 

 

 

 

 

 

 

 

 

나는 아직 그녀를 무지하게 좋아하고 있으니까....

 

 

아니 혼자만의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

 난 그녀를 사랑하니까

 

 

 

결국 미련과 후회가 남은 이유는 그거였음

 

어떻게 지우려고 노력해봐도

안되었던거

 

음악에 미치기도 해보고

담배를 미친듯이 피기도 하고

술을 미친듯이 들이 부으며

연락을 두절하고

그녀 생각을 하지 않으려 미친듯이 놀러를 다녔지만

 

 절대 지울수 없었던 B양을 향한 내마음이었음

 

 

 

 

 

 

그 마음을 재차 확인하고 나자 내 마음에는 또 다른 변화가 일어났음

B양을 잊으려고 잊으려고 .. 그렇게 다잡았던 마음이

 

 

 

그래 .. 혼자만의사랑일지라도 좋아

보고싶은사람은 보면서 살아야지

군인 남자친구에게는 미안하지만....

내가 적당한 선에서 혼자 사랑하면 되......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죄만 안지으면 됐지 착하게 살 필요는 없으니까.

 

 

 

 

라는 마음으로 변하고 말았음

 

 

 

 

 

 

 

 

난 아직 그녀를 사랑하니까..

 

라는 마음을 가지자마자

그렇게 오지않던 잠이

5초도 채 되지않아 스르르 오고 말았음 잠

 

 

 

 

 

 

 

 

 

 

 

다음 날이 되었음

B양을 다시 사랑하기로 한 내가 어젯밤에는

 미처 깨닫지 못한게 있었음

 

 

 

 

어젯밤 난 사고를 쳤던거임

B양의 볼에 입을 맞춘것...

그리고 날 노려보던 B양의 눈빛......

 

 

 

 

일단 그 일을 해명하고 사이 회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문자를 하자니 너무 성의 없어보이고

전화를 하자니 용기가 나지않았음

 

 

 

 

 

시간을 보니 B양은 학교에 갔을 시간이었고

그날 나의수업은 오전 수업하나뿐이었기때문에

수업을 하고 나서 B양의 집앞에서 무턱대고 기다리기로 결정했음

 

 

 

 

하나뿐인 수업이 끝나고 .......

 

 

 

 

 

언제나 그래왔듯이

B양의 집앞에서 무작정 기다리기 시작했음

 

 

 

 

 

그때의 시간은  오전 11시반 .

 

 

 

 

만나면 분명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 생길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기다리는 내내 나는 기분이 좋았음

 

 

 

누군가 그랬지 않음?

" 기다릴 사람이 있다는건 행복한거라고 "

난 그말에 공감함

 

 

누군가를 기다리는 게 어떻게 보면 힘들수도 있는일이지만

기다릴 사람이 있다는건 누구에게나 행복한일임

그렇게 기다리며 그 사람을 생각할 시간도 가질수 있고

또 기다린 이후에 만나게 되면 그 기쁨이 2배가 되니까.... 만족

 

 

 

 

 

그렇게 B양을 기다리며 무슨 말을 해야할지 고민을 했음

 

 

 

 

" 아 .. 어제는 내가 술에 취했나봐 ; 무슨일 없었어 ? "

 라며 시치미를 뗄지...

 

 

 

" 근처 지나다가 왠지 니가 올거 같아서 하하 ; "

    하며 능청을 부릴지... 

 

 

 

" 어제 있었던 일은 진짜 진짜 미안... "

     이라고 그냥 사과를 할지

 

 

 

 

 

이번에도 역시나 그 어떤것도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아직 시간은 많았기에

계속해서 생각을 하며 기다리고 있었음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시간을 보니 벌써 5시간이 지나있었음

 

 

 

 

 

5시가 되어 갈려는 시간쯤이었음

 

 

 

 

 

점심도 먹지 않은 나는

배도 고파왔고 목도 무지하게 말랐으며

소변도 마렵고 설상가상으로 배도 아프기 시작했음  놀람

 

 

 

 

 

그런데 난 자리를 비울 수 가 없었음

 

오늘이 아니면 사이를 회복할 기회조차 없을거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지금 잠깐이라도 자리를 비웠다가

B양이 때마침 와서 들어가기라도 하면 그 기회를 날리는 셈이 되니.....

 

 

 

 

절대로 ..

절대로 난 그자리에서 벗어 날 수가 없었음

 

 

 

그렇게 또 하염없이

기다리고.. 기다리고...기다리다보니

점점 엉덩이와 발에도 쥐가 나기 시작했음

 

 

시간을 보니 7시..

기다린지 7시간이 지났고

앉으나 서나 모든 자세가 불편하기 시작했음

 

 

 

 

불편한건 몸 뿐이 아니었음

 

 

 

 

그렇게 기다리는동안

 그 아파트 주민들이 지나가며 처음에는 못보던 애가있으니

 

 

" 못 보던 학생이네 이사 왔나 ~"

 

" 친구 기다리나 ~ 누구친구인고 ~ "

 

 

 

하고 이래저래  물어봤었지만

 

 

자신들이 점심먹고 나와도 보이고

집에 갔다가 장보러 나와도 그대로 있고

또 저녁먹고 운동나와도 그대로 있으니

 

 

점점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기 시작했음

 

 

 

그렇게 마음까지 불편해져 왔지만

그래도 나는

자리를 비울 수 없었음

 

 

 

 

 

얼마나 또 시간이 지났을까....

B양의 집으로 들어가는 1층 입구 앞에서

어떻게 보면 없어 보일수도 있는 자세로...

잠이 들고 말았음

 

 

기다림에 지치고 지쳐

결국에는 입구 문 옆에 기대어 앉아

무릎을 가슴쪽으로 가져간 자세로 얼굴을 파묻고

 잠이 들고 말았음

 

 

 

 

 

 

 

 

 

 

 

 

 

 

 

 

 

 

 

 

 

사부작 사부작 사부작 사부작

 

 

 

 

 

 

 

 

 

 

 

??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신이들었는데

내 앞에는 누군가가 서있었음

 

자세가 앉은 자세다 보니

내 눈에는 앞에있는 사람 발만 보였는데

어디서 많이 봤던 발이었음

 

 

 

 

 

 

 

 

 

 

??

 

 

 

 

 

 

 

 

 

 

 

 

 

 

 

순간 내몸안에 전기가 흐르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음

 

 

그발은 B양의 발이었던 거임  놀람 

 

자기집앞에서 쪼그려 앉아 잠을 자던 나를 바라보던 B양은

내가 깜짝 놀라서 일어나자 말을 걸어 왔음

 

 

 

 

 

B양 - " 니 여기서 뭐하는데 "

 

나 - " 어 .. 그냥 뭐 ..."

 

B양 - " 그냥 뭐 ? "

 

나 - " 아니 ... "

 

수백가지 사과의 말을 준비했는데 B양앞에서는 모든게 무용지물인양

수백가지 중에 단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았음

 

 

 

 

하지만 B양은 누구임

눈치가 매우 빠른 여자임

내가 말을 하기도전에 B양은 선수를 쳤음

 

 

 

 

 

B양  - " 어제일 때문에 왔나 "

 

나 - " 아 .... 응 미안... "

 

B양 - " 아니 뭐.. 그래 봐줄게 "

 

나 - " 정말? "

 

B양 - " 그래 대신 다신 그러지마 진짜 내손에 죽는당 요렇게 "

 

 

 

퍽 !!

 

 

 

 

윽 !!

 

 

 

난 그렇게 그녀의 주먹에 의해 명치를 가격당하고 단말마의 신음을 냈음

 

 

 

 

그렇게 조금은 어색했던 분위기가 풀리고

B양의 집 근처에 앉아 조금 얘기를 나누었음

 

 

 

 

 

B양 - " 그말할려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던거가 "

 

나 - " 뭐.. 응 그렇긴한데 뭐 많이 기다린건 아니다 ..ㅋㅋ "

 

B양 - " 꼴을 보면 하루종일 기다린 삘인뎅 "

 

나 - " 아니다 아니다 ㅋㅋ 오늘 피곤해서 그래.... "

 

B양 - " 미리 연락이라도 하고 오던가 내가 더늦으면 어쩔려고 -_- ; 바보아이가 바보 "

 

나 - " 더늦으면 더 기다리면 되니까 ... "

 

 

 

 

 

 

 

퍽 !!

 

 

 

윽 !!

 

 

 

 

 

 

 

B양 - " 미안한건 넌데 나를 미안하게 만들지마라 건방지게 하하하 "

 

나 - " 그래 ..ㅋㅋ 내가 미안 미안 "

 

B양 - " 뭐 됐어 ~ 늦었는데 이제 그만 가자 "

 

나 - " 응!! "

 

 

 

 

 

그렇게 그날 B양과의 사이 회복에 성공했고 ,

그날 이후로 불면증과 알콜홀릭에서 빠져나올수가 있었음 한숨

 

 

 

 

 그이후로 우리 만남은 있었지만

1학기때와 비교해서 우리 둘 사이가 발전한다거나

특별한 데이트를 한다거나 등의 일은 일절 없었음

 

 

 

 

하지만 다시 나에게는

수업을 마치면밥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같이 집에 갈 수 있는

 심심하고 시간이 많은 날에는 영화를 같이 볼 수 있는

사소하지만 일상을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이 생긴거임

 

 

 

 

 

 단순히 그 몇가지를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이상으로

내 일상을 바꾸고 내 마음가짐을 바꿔주는 사람이

 다시 내곁에 생긴거임

 

 

 

 

 

정말 기쁜일이 아닐수 없음

 

 

 

 

분명 접으려던 마음이었지만

다시 시작해서 언제 후회할지도 모를 마음이었지만

 

 

지금 내가 무지무지무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나는 세상의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기 시작했음

 

 

 

 

 

이렇게 나는 하루하루

B양과 함께 있는 동안 에는 B양을 향한

나의 마음이 너무 티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 물론 다 들켰었겠지만 ... )

그러면서 몰래 사소한거라도 챙겨주려고 노력했음

사소한거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같이 있는 동안 

내가 망가 질 지언정 B양의 미소는 떠나지 않게... 

 

 

 

 

 

그렇게 하루 하루

행복감에 젖은 날들은 이어졌음

 

 

 

 

 

내마음을 눈치 채놓고서도 만남을 계속하는 

B양의 마음을 그당시의 나는 알 수 없었지만

 나는 혹시나.. B양도 나에 대한 생각이 바뀌지는 않았을까...

라며 조심스레 환상을 가져보기도 했음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다보니 일주일이 훌쩍지나갔고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왔음

그래서 얼마간 보지못할 그녀에게 추석 잘 보내라는 문자를 했음

 

 

 

 

 

 

 

 

 

 

나 - " 우와 ~ 추석이다 ㅋㅋㅋ 잘보내고 용돈 많이 받아리 ㅋㅋㅋ "

 

B양 - " 니도 니도 ㅋㅋㅋ 오예에에에에 학교안가도 된다 오예 "

 

나 - " 그래 좋나 ㅋㅋㅋ "

 

B양 - " 응 ㅋㅋㅋ 학교만 갔다오면 한것도 없는데 왠지 무지막지한 피로가 생기니까 싫어! "

 

나 - " 흠 그랬던가 ... ( 난 힘이 샘솟던데... 너때문에... ) "

 

B양 - " 뭐 여튼간에 추석 잘보내소 ~ 키키키 "

 

나 - " 너무 좋아하노 ㅋㅋ 뭐 좋은일이라도 있나 "

 

B양 - " 좋은일? 있지 ㅋㅋㅋㅋ "

 

나 - " 뭔데 뭔데 ~ "

 

B양  - " 남자친구가 휴가 나온단다 ㅋㅋ "

 

나 - " 아.. "

 

 

 

 

 

 

남자친구 휴가에는 안좋은 추억이 있었기에..

나는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기분이 들었음 폐인

 

 

 

 

그렇게 나에게는

 

 

 

모두가 즐거워야할 민족의 대명절과 함께

 다시 큰 위험이 오게 되었음  폭탄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제 어느덧 군대가기전까지 이야기는 단 한편만이 남았네요

1편부터 매 편마다 빠짐없이 읽어주시는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이 14편을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또 외전을 준비했는데요

재미나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역시 폭팔적인 호응만 있다면

다시 저녁에 제가 소환이 될 수도 .........

 

 

 

자 그럼 외전을 기다리셨던 분들을 위해서 외전 ~  시작합니다

 

 

 

 

 

 

 

외전 2.  말은 받아들이기 나름?

 

 

 

 

가끔 B양과 문자를 하다보면 B양은 의도 하지 않았겠지만

내가 오해할만한 문자를 하곤 했음

 

 

 

예를 들어 이런 문자를 주고 받고 있었음

 

 


나 - " 우리 전공은 물리든 수학이든 악악 다 해야해 .... 너무 빡세 "

 

B양 - " 나 이과나온여자야 그정도쯤이야 ㅇㅇ "

 

나 - " 나도 이과 나왔거든? 나 미분적분으로 놀던 사람이거든? 하나도 기억은 안나지만 .... "

 

B양 - " 으 이과하니까 생각난다 으으 나 화학 진짜 싫어했는데 특히 화학2 !!  "

 

나 - " 난 화학 재밌었는데 ..ㅋㅋ 그래 싫드나 그게 "

 

B양 - " 외우는거 대박싫어! "

 

 

갑자기 무슨 용기로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때 나는 이렇게 말했었음

 

 

나 - " 음.. 화학이 그래 싫으면....   화학이 좋나 내가 좋나 "

 

 

 

잠깐의 정적이 흐른 후

 

 

 

B양 - " 비교할 걸 비교해라 니가 좋은건 아니지만 화학 보단 니가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학은 미친듯이 싫어 악악 화학 대박 싫어 "


 

나 - " 흐흐 "

 

 

( 화학보단 내가좋단 말이지 .. 흐흐 내가좋단다 흐흐 히히 호호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만세 만세 하하하하하하하하 오예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B양 - " 왜 변태 같이 웃노 ㅗ   혼꾸뇽 날라고 !! "

 

 

 

오해 안하게 생겼음?

나만 오해한거임?

나만 오해해도 좋음 ㅋㅋㅋㅋ

그녀가 나보고 좋다고 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렇게

B양이 나에게 좋다고 말한건 (?)  한번 뿐이 아니었음

 

 

 

 

B양은

거침없이 하x킥이라는 일일드라마에 미친듯이 홀릭되어

빙의 된 마냥 보던 시절이있었음

 

 

 

그 어느날 ..

 같이 영화를 보기로 한 날이 있었는데

시간이 애매하자

그녀는 갑자기 영화를 보지말고 바로 집에 들어가자고 나에게 제안해왔음

 

 

 

 

B양 - " 야 시간도 애매한데 바로 들어가자 그냥 ㅋㅋ "

 

나 - " 왜 왜 왜 본다며 본다며 시간 있다 왜 왜 "

 

B양 - " 하x킥 할 시간이라서 .... "

 

나 - " ㅡㅡ ????????????????? "

 

B양 - " 미안 뿅 "

 

 

 

하고서는 집으로 혼자 뛰어가버렸음

분노에 휩싸인 나는 그녀에게 폭팔 문자를 쇄도했지만

B양에게서는 답장이 오지 않았음

 

 

 

나의 추측대로 하x킥이 끝났을 만한 시간에

그녀에게는 문자가 왔음

 

 

 

 

B양 - " 집에 잘 들어갔나 ㅋ ㅋ "

 

나 - " 닌 어떻게 그럴수가 있노 약속까지 해놓고 ... 얼마만의 영화인데 .. 진짜.. "

 

B양 - " 미안미안미안 ~ "

 

나 - " 하x킥이 그래좋나 진짜 그래좋나 실망이다 정말 ...  "

 

B양 - " 웅 좋당 캬캬캬캬캬 재밌는걸 우짬 "

 

나 - " 너무하네 정말 .... "

 

B양 - " 많이 삐졌낭 "

 

나 - " 그래 "

 

B양 - " 아니야 사실은 하x킥보다는 니가좋아 ~ 정말이야 정말 정말 "

 

나 - " 정말? "

 

B양 - " 웅 ㅇㅇ "

 

 

 

별거아닐수도 있지만 그런 말로도 나는 행복했음

 

비록 직접적으로 좋아한다고 말을 들은적은 없었고

저말 또한 마음이 담기지 않은 말이었지만

 

저렇게라도 B양에게서 좋아한다는 말을 들어서

 나는 무지무지 행복해 했었던 기억이 나곤 함 만족

 

 

 

 

 

 

 

 

 

모두들 이젠 아시겠지만

 

여러분들의 댓글    과  여러분들의 추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거 아시죠?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이 추천부터 빵빵 눌러주시고

댓글 또 한 팍팍 눌러주시면

 

빠르면 오늘 저녁과 밤사이에 

15편을 찾아 뵐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이만 일자리 구하러갑니다 뿅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에 제가 소환되었습니다

 

오늘은 일자리를 구하는 김에

여자친구도 만나고 오느라 조금 늦었네요...ㅋㅋ

 

폰으로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은 이미 확인했답니다 ~

 

 

 

 이 야심한 밤에도 15편이 나왔나 싶어

제 글을 들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현재 15편을 작성중에 있습니다

보통 한편쓰는데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됩니다

 

15편을 읽고 잠에 들수있어 !!

라고 생각 하시는분들은  1시즈음에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

추천수409
반대수8
베플 거대꼬맹|2010.12.20 19:28
글쓴이는 15편을 내놓으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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