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끊지 못하는 것 중 하나가 밀가루 음식입니다 >_<
그 중에 수제비 칼국수는 너무 좋아해서 초등학교때부터 엄마한테 배워서
방과후 집에서 혼자해먹고~ 친구 불러 해먹었던게 바로 수제비 칼국수였죠 ㅎㅎ
언젠가부터 들깨수제비가 입맛을 자극하더니..ㅎㅎ
결국 들깨가 생기자 마자 집에서 요것부터 해봅니다 ^-^
수제비 좋아하시고~ 들깨 수제비 좋아하시는 분들~
GoGo~!!
밀가루엔 부추를 넣어봤어요 ㅎㅎㅎ
소금 조금과 부추를 다져 넣고~
찰지게 반죽해서 30분 정도 숙성(?!) 시킵니다^^
더 쫄깃쫄깃 해진다더라구요 ㅎㅎ
좋다는 건 따라하는 맛이죠 >_<
밀가루가 잠을 좀 자는 동안~
제가 좋아하는 감자 많이와 호박,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
그리고 육수국물을 미리 우려냈어요~
아시죠? 여러번 반복했는데^^
멸치 + 다시마 + 다시용새우 요렇게 넣고 10분간 끓이다가
중불로 줄이고 다시마 뺀 후 조금 더 끓여주세요 ㅎㅎ
전 멸치대신 디포리를 사용해요 ㅎㅎ
국물이 더 진~~하더라구요^^
국물이 끓으면 재워뒀던 수제비 깨워서 쫄깃 쫄깃 먹음직스러운 크기로
떼어 넣어주세요 ㅎㅎㅎ
그리곤 푹~ 익을수록 구수한 감자도 넣어줍니다 ㅎㅎ
전 감자가 좀 으스러지는게 좋아서 조금 미리 넣어요 ^^
그리고 호박과 양파를 넣어주고 한소금 더 끓여주세요~
ㄲ ㅑ ~
마지막으로 들깨가루를 넣어주세요^-^
갓 볶은 들깨일수록 더 구수하대요^^
2T.. 3T.. 요렇게 가늠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그것보단 국물을 보면서 조금 걸죽하게~ 국물이 좀 진하게~
그렇게 맞춰 넣으시면 더욱 진한 들깨 수제비를 느끼실 수 있으실꺼에요 ㅎㅎ
ㅈ ㅏ ~ 요렇게 완성입니다^^
울신랑도 한그릇 금방 비워 버리는 구수~~한 들깨 수제비~!!
요즘같은 추운 겨울엔 속 따시게 먹기 참 좋은 메뉴죠^^
시장 가까우시면~ 들깨가루 한봉지 막 볶은걸로다가 업어오셔서
한그릇 진~하게 끓여 드셔보세요^^
이상 밀가루 홀릭 똔이댁이었습니다(__)
맛있는 식사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