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욜날 4살연하와 소개팅을 했는데 얼굴도 굉장히 이쁘데다 성격도너무 좋더라구요~키도크구요~ 주선자랑 친한언니동생사이라는데 셋이서 놀았습니다.
제가 택시태우러 데려다 줄때 둘이 있는시간이없어서 아쉬웠다고 하니 다음에 보면되죠~ 그리고 영화보여주세요^^이러더군요~그래서 낼보자 했는데 약속있다고 하길래~저 모레 다시 서울가니까 친구는 다음에 만나시고 저랑 데이트해요~이랬습니다. 얼버무리며 대답하던데...일욜아침에 저녁에 보자고 문자하니 생까고 전화도 생까길래~ 3시간뒤에 바쁜데 만나자해서 미안타~약속있으면 있어서 못나온다고 답장이라도 주시지 암튼 즐거웠다~ 라고 문자 보내고 말았습니다.
문자2통 전화두통까였습니다. 어젯밤에는 문자몇통주고받았는데...이런식으로 생까는건너무하단 생각이드네요~ㅠㅠ그리고 다음날도 좋은하루 보내라는식으로 보냈고 씹혔고, 결국 포기하기로 맘먹고 저녁에 전화했는데 씹혔습니다.
그래서 컬러멜을 보냈습니다." 제가 얼마나 맘에 안들었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연락을 피하는건 예의가 아닌것같네요~다음에는 간접적으로나마 표현을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하루였지만 즐거웠고 감기조심하세요."이렇게 보냈더니 바로 답장이 오는겁니다.문자가 연달아 3~4개가요~ "절대 그럴려고 그런게 아니었다 초면이라 얘기하면 변명으로 밖에 안들리겠지만 사정이 있었습니다. 사과의 뜻으로 커피나 점심을 대접할께여. 방금전화도 충전중이라 못ㅂ봤어요~있다 전화드릴꼐요."이러시더니 전화 오셔서 몇분 통화하고 아프셨다고 하시더라구요~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스파게티사과의 뜻으로 쏘겠다고 문자를 전화끊고 보내왔습니다. 주선자떄문에 일부러 예의상 이러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