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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이션의 서비스센터의 실체

김민성 |2010.12.22 16:57
조회 86 |추천 0
2010년 10월 5일


큰맘 먹고 돈 아껴가면 여자친구 생일 선물로 아이스테이션T9을 고민고민 끝에 구입했습니다.물론 한달여간의 사전 조사 기간을 거쳤지요.

아이스테이션 제품구매 후기에 나쁜 글들이 좀 달려있긴 했었지만,

모든 전자 기기들이 100% 완벽하지 않기에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이런저런 기능 테스트를 하는 도중
터치에 문제가 있는 하자품임이 밝혀졌습니다.


 
위와 같이 좌측하단 터치가 잘 안되었습니다. 
10번 터치하면 1,2번 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품 분실과 고액의 EMS 비용 등 때문에 잠깐 참고 쓰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3개월째 접어들었습니다.


 2010년 12월 15일 아이스테이션T9과 컴퓨터를 USB로 연결을 했습니다.
제 컴퓨터에서 인식이 안됩니다.10번도 넘게 다시 해봅니다.

안됩니다.재부팅도 해보고 다 해보지만 인식이 안됩니다.
역시 PMP에서 USB연결이라는 메세지도 안뜹니다.

바로 충전을 해보았는데,

정상적인 충전 시 충전기에 녹색불이 켜져야하지만,계속 빨간불만 들어오고 충전 시 화면의 번개 마크도 없습니다.(충전과 USB는 같은 포트를 사용합니다.)

 

굉장히 허탈해지면서 머리속이 복잡해집니다.

일단 여기서(태국) EMS 등기로 보내려먼 상당한 요금이 들고, 보혐도 들어야 합니다.약 50만원이 되는 제품이 보혐도 안들고 갔다가 분실이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또 교환을 해서 EMS로 받았을때 제품에 무리가 생겨 또 다시 고장이나 원인 모를 하자가 발생되면 또 이렇게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며 아이스테이션의 황당한 고객센터와 통화를 해야 하는지요??

아이스테이션 고객센터에 사정을 설명 했습니다.(한국시간 2010년 12월 17일 오후 5시경)

그랬더니 상담원이 수리 가능하답니다.순순히 제품 하자를 인정하더군요.
단 제 사비로 보내랍니다.
뭐 어쩔 수 있나요 사비로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첫 통화 5분, 두번째 통화 5분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확인을 못한 한국에서 태국으로의 배송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서 (비싼 국제 전화비,제가 걸었습니다.그것도 휴대폰으로!!!)

또 다른 상담원과 똑 같은 얘기!

 이 두번째 상담원이 아이스테이션의 파트장 최XX라는 사람입니다.해외 배송은 확실하지 않으니 확인을 다시 한 후 전화를 주겠다고 합니다.전화가 없습니다.

(20여분을 기다렸습니다)

시간은 한국 영업 시간 종료를 향해 달려가고 어쩔 수 있습니까??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다른 남자 상담원이 받습니다.

 

3번째 통화 21분 통화.

20여분간 또 같은 얘기!
 

나는 지금 상담원에게 화를 내는게 아니다.

그냥 결정권이 있고 해결책을 줄 수 있는 실무자, 담당자, 책임자와 통화를 하기 원한다.

그 남자 상담원은 담당자에게 돌려 줄 수 있는 전화라인이 없답니다.

그럼 알겠다.

나와 통화한 내용을 적어서 상급자에게 꼭 보고한후 다시 전화 달라.

꼭 달라.


기다렸습니다.(20여분이 흘렀습니다)

전화가 안옵니다.

이미 충전된 요금은 바닥.(이 곳은 prepaid 방식이라 미리 돈을 주고 차지를 한 후 사용.
이미 제 전화기에 있는 2만원 가량의 돈을 다 사용하고 또 다른 전화기로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렵사리 책임자라는 최XX 라는 사람과 다시 통화,

4번째 5분 통화, 5번째 9분 통화


아이스테이션은 국내용이라 "해외 상담" 자체가 안된답니다.
(똑같은 말 해외로 걸 수 있는 전화가 없다는 말)

그런 말은 아이스테이션의 홈페이지 어디에도 없었고 제가 구매한 G마켓에도 그런 말은 없었습니다.

단 닿기만 해도 터치가 된다고 광고가 되어있던 터치는 10번을 꾹꾹 눌러야 한 번 클릭이 될까말까 하고.(화면 좌측하단의 터치가 애초부터 불량이었습니다)

 

소리는 이어폰을 빼고 음악을 들을려고 하면 왠만한 전화기의 음악 소리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사운드를 자랑하더군요.

 
왜 제품 광고를 할때 이런 점은 상세히 적지 않았을까요??
그랬다면 아이스테이션은 어떤 분이 선물로 준다고 해도 거절을 했겠지요.

태국뿐 아니라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폴, 홍콩, 대만 등의 해외에서는 전자 제품이 고장이 나면

대부분 해외에 있는 서비스 센터에 가서 대부분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습니다.
게다가 아주 친절하기 까지 하지요.

뭐 물론 아이스테이션이 아직 까지 중소기업이라 대기업의 서비스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일까요??그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홈페이지에 가면 버젓이 글로벌한 기업이라고 하고

영어로도 아이스테이션 소개 및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서비스센터 파트장 최XX 의 설명과는 완전히 모순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용약관을 꼼꼼하게 읽어봤습니다.

그 이용약관 어디에도  해외에서 문제 발생에 따른 택배비 혹은 보상 기준을 정확하게 기술한 내용은 없더군요.

단, 교환시 택배나 배송을 하여 문제가 발생될 시 책임은 소비자에게 있고 아이스테이션은 책임을 면제한다는 비슷비슷한 내용 일색이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저에게 회사의 고리타분하고 논리적이지 않은 방침을 기계적으로 말하기보다는직접 저에게 전화를 걸어 차분히 설명을 하고 서로 절충 하는 태도로 상담을 해 주었다면 저도 수긍을 했을것입니다.제가 자비로 보낼 생각을 했었으니 말입니다.그런데 무작정 안됩답니다.

게다가 전화도 안해주면서...

2년 무상 시스템이라 좋아했더니,

물건에 하자가 많아 리콜 대신 2년 내내 무상으로 수리 해주겠다는 얘기였던것이죠.

 

아이스테이션이 국내용이면 왜!!??

"해외에 계신 교민들, 유학생들 아이스테이션은 국내용이고

특히나 T9은 제품 결함이 많아 서비스를 자주 받아야 하는 제품이오니

구입 하시기 전에 이점 숙지 하시고,

구입 후 반품이나 교환,수리시에는 모든 Shipping Cost 를 부담하시라" 는

멘트가 홈페이지에 왜 없는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일단 너무 억울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면, 해외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 제품은 사용 할 수 없겠군요.

어디 문제 발생시 이렇게 머리아프고 황당한 일 또 생길까 다시 구입하고 싶겠습니까??

이제 새로운 아이스테이션의 제품을 갖게 된다고 하더라도 사용하고 싶지가 않습니다.이미 오 만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사람의 태도라는것이 참 중요한데 말입니다.그 서비스 파트장의 마지막 말이 더 가관입니다.제가 그럼 소비자 고발센터에 고발하고 인터넷을 사용하여 불합리합을 호소하겠다고 하니 그렇게 하라고 하더군요.국제 전화비가 아깝고, 팔때는 아무에게나 정확한 고지 없이 판매를 하고

막상 수리나 반환을 할때는 해외라서 전화 상담도 안된다는 기업이 무슨 글로벌 기업인지.글을 쓰는 내내 머릿속이 혼란스럽습니다.

글로벌의 의미가 제대로 숙지가 안된 것일까요??

 

저는 환불을 받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또 비슷한 문제가 발생되어 이런 절차를 밟고 그 서비스센터 파트장과 통화하고 싶지도 않고,

글로벌 기업을 운운하면서도 사내 서비스센터에 해외발신용 전화가 없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합니다.

 

거금을 들여가며 고액의 보혐료까지 지불하면서 아이스테이션T9을 한국 주소로 보냈다가 그 곳에서 다시 서비스 센터로 보내고 역으로 태국까지 배송을 받는 일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한마디로 태국→한국 주소→아이스테이션 서비스센터로 되는 과정)

 

워낙 '악명이 높은 아이스테이션 서비스센터' 라는 것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까지인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얼마전의 일과 참 대비가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모 회사 고객센터와 중요한 문제로 연락할 일이 있었는데,

전화를 끊으면서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바로 한국에서 전화가 옵니다.

그 상담원님께서 빠뜨린 중요한 사항에 대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제 부담이 아닌 한국에서의 전화,

게다가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에 그 회사의 이미지가 점점 좋아지더군요




어느 누가?

제품을 살 때 홈페이지에 들러 이용약관을 읽고,
구입 전 볼 수도  없는 메뉴얼의 제품보증서에 아주 작은 글씨로 

※이 품질보증서는 대한민국에서만 적용이 되며, 해외에서는 적용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라고 기입되어있는데 전후가 뒤바뀐 것이 아닐까요?

구입전 봐야할 것이 구입 후 볼 수 있는 메뉴얼에 있으니까요.


 
메뉴얼 뒷 편 제품보증서.
구입해야지만 볼 수 있다는 것.

얼마나 아이스테이션의 서비스와 제품이 불량이면, 
네이버 지식인에 엄청난 문의와 질문이 가득합니다.

그 중의 하나를 소개합니다.


위의 글 출처 : http://goo.gl/LdtNA (네이버 지식인)



이런 글이 네이버 지식인이나 문의 글에 너무 많답니다.

 또한, 제품을 구입 시
어느 누가 제품의 교환, 환불, 반송의 과정까지 생각하겠습니까?

 이제껏 수많은 전자제품을 사용하면서,

이렇게 빨리 찾아오는 오류, 에러, 불량과 더불어 서비스센터의 안일하고 불손한 태도와 일처리는 처음 경험해보는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사실입니다.

 

행여나 이 글을 보시는 

아이스테이션T9 사용자님들,그리고 아이스테이션 제품(PMP, 네비게이션)을 생각하시고 있는 분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제품은 제비뽑기가 아닙니다.
불량이면 불량을 인정하고 전량 리콜(Recall)처리 해야하는 것이
아이스테이션 홈페이지에 써 놓은 '글로벌 기업' 으로 나가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서비스센터에 해외발신용 전화하나 없는게 글로벌 기업?

서비스센터 파트장이라는 사람이 국내용이라고 하면서 글로벌 기업?

독일 전자 박람회에는 왜 나갑니까?

국내용이라면서, 옆부스에 있는 삼성이 웃습니다.

아이스테이션 대표이사 이하 임직원 여러분은 서비스센터의 현 상황을

직시하시고 아이스테이션이 처해 있는 상황을 제대로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글로벌 기업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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