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30대 중반 AB형 우한? 이라는곳이 고향이라 한거같음
광저우 중국말을 못알아들음
현재 한국에서 같은회사 다니고 있고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사귄지 한달 넘었습니다. 올해말에 서울 여행 2박3일로 가기로 했구요
한달동안 일마치고 가치 밥먹자 하면 팅긴적이 없었어요 시내버스타고 20~30분 되는 거리를
일마치고 피곤할텐데 가치가자 하면 그래도 팅긴적없었어요 날도 추운데;
근데 어느날 왠 남자한테 전화오는걸 통화거부를 누르더군요.
울집에 놀러온적 있었는데 여친피곤해서 잠깐 자고 있을때 폰을 쭉 봤습니다
여친도 그놈한테 전화한적이 있는듯 하던데 확실힌 못봤고
암튼 그새키한테 전화 문자는 자주 왔습니다 문자온걸 우리통역 해주는 분한테 물어보니
오늘 잘지냈냐 나 어째 감기걸린거같다
너 왜 답장을 한국말로 했냐 못알아듣겠다
난 너한테 아주 서운하다
이런내용들이더군요 여친도 답장했던데
너 감기걸렸었냐 내가 조심하라고 했자나
라고 보냈더군요.
그리고 당일 저녁에 잠깐 밖에나갔을때 그놈한테 또 전화가 오던데 번호보니 그새키더군요.
표정보니 어쩔까...하는 표정이던데
받을까 말까 하는 표정같기도 해서
괜찮다고 받아라고 하니 받더군요.
첨엔 무표정으로 받더니 웃으면서 말하고 제가 표정이 그때 상당히 안좋았어요.
뭐하는놈이냐고 물어보니
우리랑 같은 지역은 아니고 나이40살에 암튼 뭐 집이없다나..그래서 방을 구한다나 비슷한말인거같았어요
지금도 상당히 찝찝합니다.
그새키 핸드폰 번호 여친몰래 저장해놨거든요.
그리고 제가 여친집에서 자고간적 있었는데 야간출근할때 가치 나가고.
일부러 폰을 꺼둔체 폰을 놓고가더라구요. 2틀연속...
만약 여친도 그새키 전화 기다렸다면 폰을 들고갔을텐데 저보는 앞에서 놓고가더라구요.
한번 약간 말다툼이 있었는데 여친 피곤한상태서 서로 우리 말도 아직 잘안통하니까
짜증이 났는지 우리 헤어지자 라고 하더군요. 글다가 풀었는데. 그때 여친집에서 자고가기로 했는데
미안하다고 나 그냥 집에가겠다고 하고 좋게풀고나서 나갔는데
아쉬워서 집근처서 빙빙돌고있을때 가치 동거하는 룸메이트 밖에 나가더라구요.
그러더니 전화와서 나보고 어디냐고 진짜 안피곤하냐고 괜찮냐고 묻길래 괜찮다니까
집으로 다시 오래요. 그래서 자고갔어요. (아무일도없었음)
그리고 그새키한테 또 전화가 왔었는지 잠깐 전화받더니 거의 1분만에 끊더라구요.
그리곤 통화내역 지웠습니다. 그새키인거 같았어요.
우리가 11월17일날 사귀기로 했는데 그새키한테 본격적으로 연락온건 거의 12월 초쯤..
주말마다 우리 거의 붙어있었는데 만날시간도 없었을텐데...참의문이에요.
중국이라 약간 못믿는것도 있지만 AB형이라 좀더 못믿겠어요 일하는 내네 그생각뿐이고..
요번31일에 서울가기로 했는데 여친도 기대하는거 같더라구요.
나와함께 가고싶은 여행을 기다리는건지 단지 한국 수도가 어떤지 여행하고 싶은건지....
제가 아프다고 요새 병원다닌다고 하니
몇일 내네 물어보더라구요 어디아프냐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여친도 그새키한테 마음이 있는걸까요?;;
우리 통역해주시는분 말로는
'내가 널 믿으니 니가 알아서 정리해라' 라고 하는게 마음부담을 더 주는거니까 괜찮을꺼라 하더군요.
아니면 그새키한테 마음이 생기기전에 제가 옆에 있는동안
한방에 여친 맘을 확! 사로 잡을 방법없을까요.....?
중국여자들 금 좋아한다던데 정말인가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저 아주 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