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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의 첫날밤 뜨거운 크리스마스 벌써부터 설레네요

느티나무집 |2010.12.24 16:44
조회 1,675 |추천 2

이번 크리스마스는

내 생애 가장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될 거 같다.

왜냐하면

내 애인 빈이 오기 때문이다.

 

어릴때보고 이번에 첨 보는데

그새 많이 컸더라규

어릴땐 정말 귀여운 토끼같았는데 요즘 보니까 우왕 굿 다컸어 ㅎㄹㄹㄹ

 

여튼 나 혼자 사는 쓸쓸한 아파트에

 

위대한 빈이 온단다.

 

너무 행복하다.

 

빈 기다릴게

 

어서와

 

내가 그렇게 기다리는 빈

아름다운 빈

사랑하는 빈

갸날픈 빈

피부가 하이얀 빈

귀여운 빈

 

 

 

그이름은 바로 케빈 ㅋㅋㅋㅋㅋ

나홀로 집에가 아닌

나랑 케빈이 함께하는 집

아 너무 좋네

ㅋㅋㅋㅋ우어어엉엉

사람들아 내가 장난치니 정말 재미 없지?

 

근데 말야

 

난 케빈 말고

 

진짜 친한 친구 빈이 있단다.

 

그 친군

생긴거와는 달리

간혹 엉뚱한 면이 있어

 

내가 배를 잡고 떼굴떼굴 구르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

정말 숨을 못쉴 정도로 웃겨

난 빈이 없다면

세상 무슨 재미로 살까 겁이 나기도 해

내 삻의 기쁨이자 희망인 빈

내 친구 빈은

사람들이 미스터 빈이라고 불러

애들은 빈아저씨라고들 하지 ....

 

뭐 재미 없다고?

이친구들이 정말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난 말야

사실은 보통사람이 아냐

언제나 신분을 감추는 비밀요원이란다.

조국의 평화를 지키기도 하지만

나아가서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비밀요원이지...

아무한테도 말안했는데

니들한테 첨음으로 밝히는거야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알카에다관련 댜테러임무로 무척 바쁠거같다.

신분을 감추고 위조여권과 변장으로

또 국제선 신나게 타고 다녀야 할듯해...

난 시차적응이 제일 짜증나..

느끼한 외국음식들도 신물이 나고..

여튼 친구들아 날 너무 만만하게 보지마

나 이래뵈도 세계에서 알아주는 탁월한 에이전트랑 비밀임무를 수행한다규

그 친구는 이름이 정말 빈이야

아름답지?

 정보사특작대출신으로 권총사격이 일품이지...

그 친구 이름은 원빈이야

우어어어어어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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