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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작곡가 연하남과의 연애이야기♡ 2탄

윶후♬ |2010.12.24 18:11
조회 899 |추천 6

우왕 ㅋㅋ

저는 아무 반응도 안올줄 알았는데

그래도 추천이 10개가 넘었으니

2탄으로 이어가겠습니동

오늘은 시간의 제약을 받고 쓰는거라 짧을지도 몰라요 ㅠㅠ

그리고 여기 나오는 대사들은 토씨하나 안틀릴수 없으므로

대략 이런 내용이었다 라는것만 알아주심 좋겠어요 ~

 

 

그럼 2탄 꼬꼬 하겠음

 

 ----

 

아이쿠 링크 걸어두는걸 잊었음 ㅠㅠ 죄송해요 ㅠㅠ

 

http://pann.nate.com/talk/310221105   - 1탄

 

 

------------------------

 

 

 

연하남 - "조심해서 들어가고 잘자^^"

 

나 - "으응;;;그래 ~"

 

 

 

 

그리고 몸을 돌리려는데..........

 

 

 

 

 

....쪽♡

 

 

 

 

 

 

......................

...........

 

 

...............???????????????????????놀람

뭐 뭐지 이 볼에 느껴지는 물컹한 감촉은...

설..설마 이거 볼에 다른사람의 살덩이가 닿아서 나는 느낌인건가

이 색히 설마 처음만난 여자한테 볼에 뽀뽀를 하는건가비ㅏㅜㅇ니ㅏ욵아

ㅈㅁ아ㅣㄴ두리ㅏ뭊이ㅏㅜ리

ㄴ라ㅣ누리ㅏ눟피ㅏ누하ㅣㅁ주이ㅏㅁㅇ

 

 

연하남이 볼에 뽀뽀를 날린 거였음 ㅠㅠㅠㅠ

나란녀자 나름 지조와 정조(?)를 지켜왔건만

그렇게 내 볼에 뽀뽀는 한낯(???) 연하남에게 빼앗겨 버렸던 거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하지만 사실 난 20살에 첫키스 한 녀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녀석은 볼에 슬쩍 뽀뽀를 남기고는 부끄럽게 씨익 웃고는

돌아서는 것이 아니겠음 ??!?

 

 

 

와 나 진짜 내 볼!!!!!!!!!!!!!!!!!!!!!!!!!!!!!!!!!!!

 

 

 

 

.........캄솨합니다 파안

 

 

 

 

 

이거 참 아ㅜ니ㅜㄻ지ㅏㅜ 한 기분이구만 부끄

2살 훈훈 연하남에게 뽀뽀를 받아보는 이느낌이란..........히힛 수줍수줍 부끄부끄

 

 

 

그러나 마음 한 켠에는 께림칙 한 무언가를 감출수가 없었음

어떻게 처음만난 여자와 손을 잡고 뽀뽀를 할수가 있음?!?!?!

여러분 같으면 혹시 이놈샤키 선수 아님 ? ?!!? 얼굴도 반반한게 ?!?

 

 

 

....라고 생각 안했겠음 ?ㅠㅠㅋㅋㅋㅋ

나만 그럼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상상력이 너무 풍부한거 임 ?ㅋㅋㅋㅋ

 

 

여튼 난 그랬음 ㅠㅠ

 

 

 

 

집에 와서 씻고 화장을 지운뒤 잉여잉여 모드로 들어갔음

(사실 나 안경은 안씀 ㅋㅋㅋㅋㅋㅋ)

 

 

 

딱 이꼴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

 

 

 

[문자다 이시키야 !]

 

 

 

 

킬킬.....

......문자가 왔구만

 

 

이시간에 문자올 녀석이 없는 관계로 이건 연하남이 분명했음

 

 

 

 

 

 

<내일 영화 몇시에 볼까 ?>

 

 

 

 

 

이열 이시키 나한테 관심이 있긴 한게 분명했음 음흉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바로 다음날 에프터 신청을 하겠음 /!?!? 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니ㅏㅜㅇㅇ아컁햐얗야햐얔햐야햐얗ㅇ

역시 내가 한국에서는 먹히는 얼굴이였ㄹ하울쟈ㅑ향야햫야햐야얗ㅋㅋㅋㅋ

라는 정줄놓은 생각을 해대며 혼자 킬킬거리고 웃다가

최대한 여성스럽게 답장을 보냈음

 

 

 

 

<아..무슨영화보게?ㅋㅋㅋ>    <-...여성스럽긴개뿔 ㅋㅋㅋㅋㅋ

 

<뭐 보고싶은거 있어 ?>

 

<아 나야 뭐 ..암거나 상관없어 ㅋㅋ>

 

<아 그럼 일단 00에서 1시까지 만나서 거기 가서 생각하자 ㅋ>

 

<옹 알똥 ㅋㅋ>

 

<늦었는데 잘자 ~ㅋㅋ>

 

<엉 너도 ~>

 

 

 

 

 

 

 

아 이거 한번 튕겨줘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했지만ㅋㅋㅋ<-니주제에 ㅋㅋㅋㅋㅋ

그것보다는 걍 너무나도 오랜만의 데이트(??) 비스무리 한거라

들떠서 밀땅같은건 생각치도 못했음 ㅋㅋ

그래서 침대에서 부비작부비작 대며 내일을 기약했음

그날이 금요일 이었고 내일은 토요일 이었던거임

 

그래서 난 그냥 아 쉬는날이니까 만나자 했겠구나 했는데

 

이건 나중에들은 후일담인데 사실 이녀석 이때당시 작곡일을 맡아서

주말따위 없고 맨날 밤새는 상태였다고 함 ㅋㅋㅋ근데 나땜에 일 미루고 만나러 왔던거임

캬ㅑ컁캬캬컁컁캬양캬캬컄음흉

 

 

 

 

 

 

 

 

 

여튼 난 베개에 머리대면 삼초안에 잠드는 타입이라

또 콜코콬콬코코코ㅗ로코롴코  거리면서 꿀잠을 잤음

 

 

 

 

 

 

 

 

 

 

 

......사건은 그다음날 일어났음 =_=

 

 

 

 

 

 

 

 

 

 

다음난 난 00에서 연하남을 만났음

00역에서 만났는데 밝은데서 봐도 여전히 녀석은 훈훈했음 ㅋㅋㅋㅋ

누군가를 닮은것 같았는데 누군지는 그때 생각나지 않았음 ㅋㅋ

 

 

 

 

연하남은 날 보자마자 자연스럽게 웃으며 지 팔을 팔짱끼라는 듯이

들었음...헐......=_=

이놈 진짜 선수 아님 ???? 어떻게 이렇게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유도 할수 있음?!!??

 

와나 진짜 이놈 나쁜남자인거 아님?!!??

 

 

 

................하면서도 내팔은 마음과 다르게 살포시 연하남의 팔로 ......부끄

 

 

아마 남들이 봤으면 누가봐도 연인사이였을거임

 

 

 

정말 이건 내 생에 가장 빠른 스킨쉽 진도였음ㅇㅇ

 

왜냐면 나란녀자

 

사귄지 일주일 만에 손을 잡아야하며

한달째에 뽀뽀를 하여야하고

100일때 키스를 해야지 적당한 진도라고 생각하는 녀자임 ㅋㅋㅋㅋ(근데 겉보기엔 절때

그렇게 안생겼다는거 ㅋㅋㅋㅋㅋ)

 

 

 

 

근데 이 연하남의 자연스런 선수같은 스킨쉽은 다 의도치 않은 거였다는거 ㅋ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 그때 생각하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나랑 연하남은 영화관에서 적당한 영화를 골라보고

 

근처 카페로 갔음

마주앉아 이얘기 저얘기 하면서 웃고 떠들었음

나란녀자 친밀돋는 녀자임 -_-*

 

대략 이런 얘기였음

 

 

 

연하남 - "근데 윶후(제닉넴 ㅋ) 은 누나같지 않아 ㅋㅋ"

 

나 - "야 그러게 왜 나한테 누나라고 안불러!!! ㅋㅋㅋ"

 

연하 -"누나같지 않으니까 ㅋㅋㅋㅋ"

 

나 - "와 이녀석 건방지네 =_=ㅋㅋㅋ"

 

연하 - "그냥 여동생같네 여동생 ㅋㅋㅋ"

 

나 - "헐.....어디서 쪼끄만게!! 너 민증도 올해부터 뚫렸으면서!!!!!"

 

연하 - "야 ! 나 민증 없어도 고등학교때부터 술 뚫렸거든 ??"

 

 

 

자랑이십니다-_-;;;;;;;

 

 

 

 

나 - "와 ㅋㅋㅋㅋ불량학생이었구만"

 

연하 - "헐 아니거든. 나 나름 학창시절에 공부 좀 했었거든?ㅋㅋ 고등학교 2학년때 본격적으로

작곡 공부하느라 아얘 공부에 손 놔서 그렇지"

 

나 - "엥 ?근데 00 대을 들어왔단 말야 ???"

 

연하 - "아 ㅠㅠ 원래는 한예종 이 목표였는데ㅠㅠ..1-2년 배워가지고는 많이 부족하더라구 ㅠㅠ "

 

나 - "아..그렇구나아 'ㅁ'..."

 

 

 

라고는 대답했지만 나냔

한예종이 어딘지 몰랐음 ㅠㅠㅠㅠㅋㅋㅋㅋㅋ(나중에 알았음 한국예술종합학교ㅜㅜㅋㅋ)

나란녀자 백치돋는녀자 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안살아서 몰랐던것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살던 나라의 대학 순위나 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땐 심지어 성균관대 ㅋㅋ 그거 그냥 좀만 공부하면 들어가는 대학굔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멍청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와나 현실은 시 ㅋ 궁 ㅋ 창 ㅋㅋㅋ

 

 

대한민국 고3여러분 !! ㅠㅠㅠㅠㅠ힘내세여!! ㅠㅠㅠㅠㅠ

 

 

 

 

 

 

나 - "근데 어제 나 되게 맘에 안들어하는것 같드만 왜 번호 땄음 ?"

 

(캬....나란여자 단어선택 저렴한녀자 ㅋㅋㅋㅋㅋㅋㅋ)

 

연하남 - "어 ?? 내가 언제 누나 마음에 안들어했어 ? "(누나랑 이름 번갈아가며 얘기했음 이땐 ㅋㅋ)

 

나 - "응 ?? 표정 완전 냉랭해갖고 나 옆에 서있는데도 안봤잖아 ㅋㅋ"

 

연하남 - "아 아니 그건.......아...............음........."

 

나 -" 봐봐 ㅋㅋㅋㅋ 맘에 안든거지 ㅋㅋㅋㅋㅋ "

 

연하남 - "아 아냐!!! 윶후 니가 너무 내 이상형이라 잘 못쳐다본거야..." <-목소리 기어들어감 ㅋ

 

 

 

 

 

.................읭 ???????????

 

.............내......내가 이상형 ????허걱 헐 ㅋㅋㅋ

내가 지금 잘못들은거 아니지 ??ㅋㅋㅋㅋ 야 이거 ㅋㅋㅋㅋ

와 나 ㅋㅋㅋ날 이상형이라고 하는 남자도 다 나오고 이거 ㅋㅋㅋㅋ

정말 오래살고 볼일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각설하고,

 

 

 

나 - "잉 ??? 헐 야 ㅋㅋㅋㅋ 농담하지마 내가 무슨 이상형 ㅋㅋㅋㅋ"

 

연하남 - "어...아닌데 ..진짠데 ..... 첨에 너무 이뻐서 잘 못쳐다봤어..."

 

 

 

 

.....스..슬슬 내 손발이 오그라들기 시작함 ^^;;;;;

 

 

 

 

나 - "헐...아 오글거려 ㅋㅋㅋ앜 ㅋㅋ 너 왜 그래 ㅋㅋ 지금 왜 갑자기 난데 없이 칭찬질이야 ㅋㅋ

아 내손발 야 고데기로 좀 펴조바바 ㅋㅋㅋㅋ"

 

 

  - 이러면서 스쿠류바 선전에서 손발 꼬이던거 기억남 ?ㅋㅋ 그 리액션 취함 ㅋㅋㅋ아낰ㅋ 남자

앞에서 ㅋㅋㅋ  쿨함 돋는녀자 ^^

 

 

 

 

 

난 그냥 진지하게 장난치는건줄 알았는데

근데...

 

와나 진짜 표정 너무 진지한거임.....

 

 

진지돋네...ㄷㄷ..ㄷㄷ.ㄷ......

 

 

 

그러고는

 

 

 

연하남 "아 저기.....아.....음........아... 아 이걸......... 아 아니다.."

 

 

하고 계속 아 .. 음 아 저기 아... 하는것만 여기 글로 두줄은 지껄인것 같음 ㅋㅋㅋ

 

나님 또 성격 급해서 "아 뭔데 ! 사람이 말을 하려다 말어 ! 빨리 말햌 말햌!!!"

하고 재촉했음

 

 

 

 

...근데 ㅠㅠ 그 뒷말은 듣지 말았어야 했음 ...........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언갈 결심한듯 버벅 거리던 연하남이 고개를 들고

결의에 찬 표정으로 입을 열었음!!!!!

 

 

 

 

 

 

 

 

 

 

 

 

연하남 - " 나랑 사귀자 !!!!!!   고...하려고 했.....지...."

 

 

 

 

 

 

 

 

 

 

 

 

 

 

 

 

 

 

 

 

 

---------

 

 

아 애매한데서 끊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나 이때 지금생각해도 어이돋네 ㅋㅋㅋㅋ

그냥 열심히 썼으니 즐겁게 봐주셨음 좋겠어요 ㅋㅋ

 

 

추천 많으면 3탄도 갑니동 'ㅁ' ㅋㅋ

추천수6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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