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개추운 강원도에 거주하고있는
22.9세흔남이상한A형남자입니다.!!!!!!!
제가 군대가기 전 2학년때 겪은 일을 한번 써볼께요 ㅋㅋㅋ
시작!
음슴음슴
때는 바야흐로 2008년 10월 경 이었음..ㅋㅋㅋ
빠른 나이라서 친구들은 다 군대갔지만 나는 빠른나이라는 핑계로 군대를 안가고
무려 2학년을 다니고 있었음
2학년을 다니다 보니 1학년때보다 놀면서 공부하는법 등 대학생활에 대해서
어느정도 노하우가 있었고 재밌게 생활을 해봐야지 생각을 했음..
허지만............친구들이 모두 군대를 가고나니 놀사람이 없는 것 이었음..![]()
그래서 동기 여자애들 아니면 그냥 동아리사람들과 학교를 다니곤 했는데
2학기가 시작되고 얼마 후 ...
나에게 인맥이 찾아와씀♥
그거슨 바로
1학년 마치고 군대갔다 온 형들이었음ㅋㅋㅋ
축구하는걸 좋아해서 (특히 골키퍼) 학교 운동장에서
동아리 사람들과 안전제일 표지판 2개를 세워놓고 풋살 형식으로 공을 차고 있었음..
근디 멀리서 키 큰 사람들 두명이 오더니 게임을 하잔 거였음..
그래서 내기도 안걸리고 해서 슬쩍 축구를 하고나서
포카리를 먹고있었는데 통성명할 기회가 생김,..
아 근디 그형들은 어디서 봤다 했더니 같은 경영학과 형아들 이었음
난 얼쑤해서 그날 바로 맥주한잔 허구 재롱을 보여드린 뒤 우리는 패밀리가 되었음
(남자들한테는 조금 사근사근함)
암튼 그래서 자취를 하던 나는 그 형들 중 한명네 집에 가서 자는 빈도가 늘게 되었고
술마셔도 그 형 집으로 귀가하는 습관이 생겼음
이게 화근이었음...
암튼 친해진 어느날 갑자기 같은지역 W 정보대학 여학우께서
오빠들 소개점 하는 드립을 날리는 거였음.
난 속으로 "아 이거면 난 이형들의 평생 러버 보이가 될수 있을껴"
라는 생각으로 흔쾌히 소개를 해준다고 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디...
2대2 소개팅에 남자는 3명 나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때도 축구를 했음...피곤했지만 만났음 형들을 실망시킬 순 없었음...
근데.... 그여학우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같이 나온애가................
네이트 톡에서는 외모비하 안되니까 제스타일은 아니었음 정도로 하겠음
암튼 휴..... 형들이 나를 보는 눈초리가
'넌 이따가 방에서 보자' 이랬음... 참 잘해주시는 형들이지만
화나면 무섭고 장난으로 치약뚜껑에 머리박게 하는 형들이었기에
'안되겠다 이자리는 내 이빨로 살려야겄다'
이러한 사명감이 생겼음 군대에서도 잘 안생기던게
이자리에서는 무지하게 생겼음.......
그래서 술을 먹는디...
과감하게
쏘맥 게임파티 를 제안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3잔씩 흥건히 먹고나서
이형들 이 여학우들은 나를 타겟으로 삼았음.........
그 아이스크림집 나오는 게임 있지않음>??????????????? 그게 참 공격 하기 좋은 게임임
쭉쭉먹음 한 5~6 잔 연거푸 ..
게다가 옵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주 2병이 치사량인디
치사량은 무슨 더부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내 정신과 이성의 끈은 흐물흐물해지고 통제를 벗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 보니 다음날 일레븐 어클락이었음..
우리학교는 기독교학교라 채플있는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감 그래서 그거 다시들어야됨
아무튼 그래서
'음 역시 나야 취해도 형님 집은 제대로 찾아 왔구만'
했음..
근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코 아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같이 어제 소개팅 참가해서 근무취침을 달리던 형이
내 기지개소리에 일어나셨음
일어나자 마자하는 소리가
"야이 Xbox 개dogsiki 텐버드 너 집으로 꼬죠"
등등 이횽들한테 잘 안듣던 욕을 진심으로 들으니 난 뭔가 억울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횽 왜그러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싹싹한 후배이기에 형한테 유인나 마냥 콧소리를 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디
평소엔 풀어질 형들이 그날따라 쉽지 않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제서야
"형 어제 무슨일 있었나요?"
물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었을 것 같냐 있었을 것 같냐?"
"있네요 뭔가요?"
급 쉬크해져서 물었음
난 나의 실수엔 관대하지 못한 사람임 실수하면 밥사거나 술통제를 걸음
형의 폭로가 시작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횽 :너 어제 토한건 기억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아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걔네 있는데서 했나여.;.?ㅜㅜㅜ
횽 : 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너 택시 내려서 내가 너 업고오는디
내 귀 빤건 기억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아녀....정말 죄송합니다 ㅋ 전여친 때문에 버릇이 들어서(그 전 여친이 참 좋아라... 여기까지)
횽 : 그래 이런 귀여운 실수는 그렇다 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어떻게 형집에서임마
나 : ?????????????????????????????????????????????????????????????///
오줌을 싸 쇗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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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을 싸 쇗키야 ![]()
그래씀
난 그 형네 신발장을 화장실로 알고 소맥폭탄 가루지기 같은 소변을 문주변에 뿌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앍
그이후로 내 이미지는 사라졌음........... 그형 집 노예로 들어갔고
그날 점심때 짜장 풀코스 쐈음 탕수육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힝
암튼 그이후로는 형들과 더욱 돈독해져서 군대갈때 그형들때문에 울어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횽들 다들 외국가고 그러셨는데 언제 대전서 함뵈여!!!!!!!!!!!!!!!
좋은하루 되세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