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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사회적 서비스 윤리란 이런 겁니까?

남유진 |2010.12.27 17:53
조회 1,291 |추천 1

저는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 2010년식 벤츠S350(디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24일날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들뜬 분위기를 맞이하고 있었는데 저는 대단한 벤츠때문에 하루종일 엉망인 기분을 갖고 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24일 오전 11시, 오늘도 다른날과 마찬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기 위해 차에 시동을 걸었는데 이게 어찌된 일인지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해서 콜센타에 전화를 했더니 견인을 해서 공장으로 들어오라고 하더군요...나참 황당해서..
그런데 저희 사무실주차장은 좁아서 견인을 할수 있는 공간이 되지를 않습니다.
직원한테 마무리 하라고 한상태에서 전 회사차량인 프라이드(디젤)차량을 운행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웃기지 않습니까?


차량가격이나 옵션이나 인지도면에서 월등히 앞선 벤츠는 시동이 걸리지 않는데 프라이드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부드럽게 시동이 걸리더군요..
벤츠측에서는 출동요청한지 4시간후에 와서는 시동만 걸어주길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달라고 저희 직원이 요청을 했더니 "권한밖이며, 지침이 있어야 해결을 해줄수 있다"라는 말만 하고 가버렸답니다.
그래서 저는 구매한 한성자동차에 전화해서 해결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으며, 알아보고 전화한다고 하더니 연락도 없었으며, 수차례전화를 해도 전화도 받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상당히 열이 받아 있는 상태에서 제가 하는일들이 제대로 되지는 않았겠죠.
외부업무를 마치고 사무실에 들어와서 퇴근을 할려고 10시에 시동을 걸었더니...이번엔 시동은 걸리더군요...그런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이번엔 차에 문제가 있다고 램프에 불이 들어오네요.
또다시 벤츠에 출동요청을 했습니다.
1시간만에 와서 정상화를 시켰는데 전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대답은 방법이 없다고 하더군요.
차량을 지하주차장 같이 온도가 떨어지지 않은곳에 잘 주차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프라이드는 아무데나 주차해도 상관없는데 벤츠는 돈값을 하는겁니까?
애지중지 보살피고 아끼고 따뜻한 안방에 고이고이 모시고 눈으로만 이것이 벤츠라고 뿌듯해 해야 하는건가요..


벤츠는 사람이 아닙니다. 벤츠는 내가 필요할때 언제나 운행할수 있어야 하는 차량입니다.
제가 지금 운행하고 있는 벤츠는 출고때부터 문제가 있는 차량이였습니다.
운행할때 마다 소리가 나서 공장에도 같은 원인으로 7번을 다녀왔으며, 대단한 벤츠에서는 당연히 배째라는 식이였습니다.
27일 9시넘어서 MBK본사 이사랑 통화를 했습니다.
S350차량의 문제점에 대해서 알고 있더군요... 알면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대단한 벤츠입니다.
본사 이사는 어떤 해결방안을 이야기 할지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설마 지금처럼 벤츠차량을 안방에 고이고이 모셔 놓고, 대단한 벤츠이기 때문에 덜거덕 소리가 나도, 시동이 걸리지 않아도 그냥 참고 인내하고 팔자려니 하고 살라는 소리나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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