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회사에서 이 글을 쓰면서 까지 눈물이 흘러내려서 답답한 마음에
몇줄 적고자 합니다.
저는 22살에 대구에 사는 직장인이 랍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만난지 150일 정도 되었구요.
얼마전에 제가 권태기가 와서인지 그사람만 보면 자꾸 짜증이나고,
만나기 싫고 해서 시간을 가지자고 말 한 적이 있습니다.
일주일정도 시간을 가지는 동안 ,그 사람도 제가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몇차례씩 새벽마다 연락이 왔고 절 흔들리게 하였어요.
그러면서 저두 그사람을 못본다는게 더슬펏고
일주일 내내 술만 마시며 시간을 보내면서 그 사람이 보고싶고 그리워서 다시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다시 사귀게 되었죠.
이런 저는 그사람에게 제가 정말 보잘것 없는 저를 사랑해 줘서 미안한 생각이 들었고,
정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잘해주리라 다짐했었습니다.
지금은 다시사귄지 일요일날 사귀었으니 4일정도 되었네요.
그런데 어젯밤에 전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이야기를 들었죠.
제친구와 제 남친은 같은 회사에 다닙니다.
같이 밥을 먹다가 친구가 말을 할 듯 말 듯...이런 뉘앙스를 풍기는게 아니겠어요
눈치빠른 저는 물었습니다 도대체 무슨말을 하고싶냐고
그래도 친구는 저를 선택하고 이야기를 해주었지요.
"니 성격 아니깐 내가 말을 못하겠다" 면서...
말해주면 또 끙끙 앓고 힘들어서 날뛰는것을 우애보냐면서
끝까지 괜찮다면서 말을 해라고 해서 말을 하더군요..
"오빠 니랑 연락잠시 안하는동안 친구들이랑 여자들이랑 놀면서 여자랑 잤다던데.."
손이 떨리고, 놀라서 눈물도 안나고...대체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습니다.
친구와 헤어지고 그 사람을 보기로 했는데 차마 더러워서 볼 자신이 없었습니다.
아니겟지 아니겠지 혼자 빌고 또 빌었지요.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눈을 못 마주치겟더군요. 차를 마시다가 그 사람 핸드폰을 보았습니다.
통화목록에 문자까지 다 지워져 있더군요. 답답해서 놔두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남친_
제가 지우지 말랫는데도 불구하고 다 없더군요.
통화목록엔 여자 번호 한개도 없던 그 사람 여자 2명이. 저장 되어 있더군요 그때
같이 먹은 듯한 2명.. 이거 머냐면서 물어보니 월래 부터 있던것이라고 뻑뻑 우기기만 합니다.
머리가 돌것 같았어요. 차라리 그냥 어쩌다 술마시게 되서 저장했다고 하면 될껄,
끝까지 억울한척 표정을 지어대는 그 사람을 보니 얼굴에 물이라도 퍼붓고 나도고 싶었지만
참고 또 참았습니다. 아는 동생들이라면서,,,,,"저장되있으면 머? 내가 머하나? 안하자나.."
딱 보고만 있어도 눈빛만 봐도 거짓말 하는 걸 알 수 있는데... 끝까지 아니라면서 기억안난다고
하며,.잡아때메 도로 화를 냈어요..그리구..제가 유도질문도 하고 막 케내려고 해서
제 덫에 걸려서 그런지 술을 먹었다고 이야기 하구요. 처음봤다던데....저장은 예전에했고..또
아는 동생이라고 했다가..다음날에 똑같은 옷까지 입고 다시 출근했다는 그사람
지나가는 개한테 물어봐도 티가 날 거짓말을 하면서..화내는 그사람
모습이 끔찍하게 싫었습니다.
그리고...오늘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눈물만 줄줄 흐르고 심장이 터질꺼 같고,,쪼여들고,,숨이 차서 미칠것같아요.
답답한 마음에 심장에 문제가 있나싶어 네이버를 쳤죠~
스트레스 , 충격받은일, 잠못자서 , 그럴 수도 있다네요.
저 어제 잠 한 숨도 못잤습니다.
어제...저랬던 사람을 쿨하게 없었던 일처럼 넘겨줬어요..
그 사람을 사랑하니 못헤어지겟어요.
그래서 인지 지금 몹시 힘들어요. 호흡곤란오고 지금 어지럽고 눈물계속나고..
쿨하게 했으면 끝까지 쿨해야지 ...저진짜 한심하고 바보같고 그렇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누구한테 하소연 해야 될 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악플들은 진짜 사양하겠습니다.
충분히 힘들어서 ... 이렇게 방법의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에게 나마
위로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