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에서는 종종 이런 얘기를 한다. <엔진을 (한계 속도)까지 올린다.> 이 말의 뜻은 엔진의 RPM을 <빨간 줄> 근처까지 높인다는 것이다.
<빨간 줄>은 엔진이 폭발하지 않으면서 속도를 최대로 높일 수 있는 한계이다.
개인적인 재정상의 측면에서 보면, 부자이건 가난하건, 많은 사람들은 종종 경제적으로 <빨간 줄> 근처에서 산다. 이들은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들어오기가 무섭게 쓰곤 한다.
자동차의 엔진을 <빨간 줄>까지 올리면 엔진의 수명은 짧아진다. 개인적인 돈 문제에서도 같은 얘기가 성립된다.
의사로 일하는 내 친구들은 요즘에 아주 흔한 문제가, 힘든 일과 부족한 돈으로 야기되는 스트레스라고 말한다. 어떤 친구는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원인이 이른바 <지갑 속의 암(cancer)>이라고 지적한다.
사람들은 얼마를 벌건 간에 궁극적으로 그 중에서 일부를 <I> 사분면에 투입해야 한다. <I> 사분면은 특히 돈이 돈을 버는 방식을 다루고 있다. 혹은 돈이 일을 하게 되면서 우리는 일할 필요가 없는 방식이다. 그러나 다른 형태의 투자들도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 클럽짱의 생각.................
재무상담을 통해서 재무설계를 하고 나면 줄여야 하는 부분을 줄이도록 말하지만 실제로 소비를 줄이는 것은 매우 힘들다.
<하방경직성>이란 단어가 소비에도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소비할 돈이 없다면 이 하방 경직성이 깨지기도 하지만 실제로 이걸 깨려고 하지는 않는다.
모아서라도 어떻게 하던지 간에 그걸 하려고 한다.
얼마전 통장쪼개기가 유행하면서 그 책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사람들 중에서 재무설계적인 접근은 아니지만 통장 쪼개기란 것에 집착해 여행용 통장 만들기, 부모님 환갑 대비 통장 만들기 등이 유행하였다.
100만원을 50만원으로 2개를 나누어서 적금을 하느거야 그 결과가 같기 때문에 통장 쪼개기가 맞는 이야기 같지만 실제로 마이너스 금리 상태에서 통장 즉 은행권의 저축을 이용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2009년 초반부터 펀드를 한 사람들의 평균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올해 펀드를 시작한 사람들의 평균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작년과 올해 펀드를 하는 사람들의 평균적 수익은 대충 20% 선의 근처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이 6%대의 이자를 지급해도 무려 3배의 차이가 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통장 쪼개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시기에 어떤 상품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를 결정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은행권의 통장은 모으는 수단으로써는 가장 최선의 수단이지만 수익이나 이자를 기대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다들 위험에 대한 두려움으로 펀드에 대해 갸우뚱하는 것이다.
두려움과 투자 수익은 그만큼 반비례한다.
위험이 클수록 투자 수익은 높다. 잃을 가능성도 높은 것이고 하지만 그건 단지 그 시기의 상황을 정확하게 잃지 못하는 경우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품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발생하는 것이다.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월급장이<E>에서 언젠가는 탈피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고 저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월급장이는 주어진 시간이 지나고 나면 <Empty>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정년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정년을 맞게 되면 약간의 퇴직금과 얇은 자산, 그리고 부동산이 전부인 것이 대부분의 현실이다.
예전의 결혼시기가 빠르던 시기엔 자녀들의 성장이 끝나고 직장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의 현실은 만혼으로 인한 자녀들의 성장이 아직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정년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 아이는 고등, 대학을 다니는 경우가 있으니 뭔가 다른 일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책에선 소비를 자제하고 미래를 위해서 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투자를 통해서 축적된 자산을 모은다면 그 자산이 경제적 활동을 하지 않아도 소득을 늘려 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지금부터 10년을 준비한다면 결과적으로 나중에 자신의 은퇴시기가 빨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준비된 사람의 여유라고나 할까!
10억이라는 자산은 결국은 4%의 이자만 나와도 4천만원이고 월 300만원이 넘는 금액의 소득이 자연 발생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10억이 될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그럼 10억은 어떻게 모아야 할 것인가?
All or Nothing이란 단어처럼 10억을 위한 준비는 집중해야 할 것이다.
소비를 과감하게 줄이고 그 소비를 줄인 돈을 모아서 투자를 하며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세금문제로 부터 자유로와 한다는 점을 책의 일부에 나와 있다.
10억을 모으는 방법은 사람마다 가진 투자의 마인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합법적이면서 손 쉬운 방법은 금융자산을 모으는 것이다.
이런 금융자산을 모으는 방법으로 은행권의 저축은 당연히 안될 것이고 펀드, 주식, 변액보험 등 투자형 상품만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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