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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Gagnaire a Seoul(피에르 가니에르)

박민규 |2010.12.29 22:17
조회 204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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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의 천국 파리에서도 미슐랭 스리 스타에 빛나는 ‘피에르 가니에르’ 레스토랑이 롯데호텔과 합작해 서울에 분점을 냈다.


 


그의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은 파리 도쿄 홍콩에 이어 한국이 네 번째. ‘신이 즐기는 요리’로 불리는 피에르 가니에르의 창조적인 프렌치


퀴진의 세계로 초대한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미슐랭 혹은 투 스타, 스리 스타라는 용어를 많이 접하고 있다.


 


미슐랭 가이드가 선정한 레스토랑이 별을 몇 개 받았느냐가 별 한 개도 못 받고 있는 우리나라와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겠느냐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온다.


 


모두 서양인들의 입맛에 맞춘 것이니 신경 쓸 것 없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는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고


 


비빔밥도 나름대로 인정받고 있으며 무얼 하든 표준화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는 것.


 


이런 점에서 4인 가족이 한 끼에 100만 원 정도 지출해야 하는 레스토랑을 통해 롯데호텔이 품격을 높이려는 의지도 다양성의


 


측면에서 인정해야 할 것이다.

롯데호텔서울은 무려 70억원 을 투자해 세계 최고의 요리사인 피에르 가니에르를 모셔왔다.


 


지난 10월 1일 대대적으로 오픈한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2년 2개월간의 준비 과정과 예전 ‘쉔브룬’의 자리를


 


8개월간 대대적으로 리노베이션해 탄생시킨 결과물이다.

이 레스토랑에선 피에르 가니에르의 주특기인 프렌치 퀴진에서부터 그가 직접 선별한 와인 컬렉션,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설계한 감각적인 인테리어, 그리고 세계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멀티 콘셉추얼 바까지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


 


마실거리를 제공한다. 국내 외식 업계에 하나의 사건으로 기록 된 것은 당연지사.

실험정신과 예술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정통 프렌치 퀴진

먼저, 그만의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요리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은 혁신적인 코스 진행과 요리의 구성이 눈에 띈다.


 


착석과 동시에 식전 샴페인과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은 5, 6가지 음식으로 구성된 푀유테(여러 겹의 껍질로 된 바삭한 과자)


 


가 처음 제공되며 후에 단품 메뉴(A la Carte)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4, 5가지의 식욕을 북돋워 줄 수 있는


 


아뮤즈 부시(입 안을 즐겁게 하는 요리), 그리고 주문한 메인 메뉴가 제공된다. 단품 메뉴 하나도 여러 개의 접시에 각각 다른 요리들이


담겨 제공되는 것이 특징. 예를 들어 쇠고기 요리 하나에도 구운 안심과 후추를 친 해삼 요리를 비롯해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에샬롯 콩포트와 건포도, 오래된 포도식초로 조리한 모과’, ‘쇠고기 타르타르와 깨를 가미한 콘소메 젤리’,


 


 그리고 약한 불에서 오랜 시간 서서히 조리해 쇠고기의 부드러운 질감을 극대화한 ‘양지머리와 앵두를 가미한 토마토 잼’ 등


 


 여러 개의 요리를 담은 4, 5개의 접시가 함께 내어지는 것이다. 한편 코스 메뉴의 경우 정형화된 코스 형식을


 


과감히 탈피해 코스 중간에 수프 또는 디저트가 제공되는가 하면 5, 6가지의 디저트가 제공되는 등 파격적인 코스 진행이 이뤄지고


 


최대 15가지 이상의 요리 구성을 선보인다. 코스를 전부 마치는 데에는 3~4시간이 소요된다.

와인 컬렉션도 주목할 만하다. 피에르 가니에르가 자신의 요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270여 종의 와인을 직접 엄선했으며,


 


이 가운데 130여 종의 와인은 지금까지 국내에 한 번도 소개되지 않았던 와인이라고. 식재료는 제철에 나는 국내 식재료를


 


기본으로 고가의 식재료와 희귀 향신료 등은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한다.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의 ‘비밀 정원’ 인테리어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의 비밀 정원과 같은 느낌을 준다. 신관의 최고층에 위치해 전망이 좋고 벽면에


 


전체적으로 금박을 입혀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총면적 820㎡(248평)로 38석 규모의 메인홀과 34석 규모의


 


각각 다른 콘셉트로 디자인된 4개의 별실로 구성된다. 인테리어 소품과 식기류는 모두 파리와 밀라노에서 공수했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은 유리 공예 장인의 수작업 공정을 통해 탄생한 샹들리에로 개당 가격이 최고 5000만 원에 달한다.

자신의 이름을 건 레스토랑은 명성에 맞게 통일된 높은 퀄리티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좀처럼 이름을 내걸지 않는 피에르 가니에르.


 


많은 사람들은 결국 그 이유 하나만으로 이 레스토랑의 맛과 서비스를 기대한다. ‘레스토랑이 자리 잡기까지 6개월이 걸릴 것’


 


이라는 그의 말을 참고삼아 그가 과연 이름값을 톡톡히 할지 지켜볼 일이다.

위치 서울 중구 소공동1 롯데호텔서울 신관 35층


 


전화 (02)317-7181~2 오픈 런치 12:00~15:00, 디너 18:00~22:00(월~금), 디너 18:00~22:00(토요일), 일요일 휴무

가격 단품 10만~15만 원, 코스메뉴 런치 12만 원/20만 원, 디너 22만 원/30만 원,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

요리계의 피카소, 피에르 가니에르는 누구?

미슐랭 가이드의 제일 높은 등급인 별 세 개를 받은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이자 세계 3대 조리장 중 한 명인


 


프랑스 요리의 지존으로 칭송 받는 피에르 가니에르는 완벽주의자다. 그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전 세계 600명의 유명 주방장, 요리 평론가가 세계 최고 레스토랑을 선정해 그 공신력이 인정되는 영국의 요리 전문지 ‘레스토랑’의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50’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2008년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Le Figaro)지가 미슐랭 스타 셰프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최고의 셰프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 미식가들과 매스컴으로부터 찬사가 끊이지 않는 스타 중에 스타다. 피에르 가니에르는


프랑스 영국 일본 두바이 등 전 세계적으로 레스토랑(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포함 총 8곳)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피에르 가니에르는 ‘분자요리’를 정점으로 끌어올리고 유행시킨 주역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는 분자조리학은


 


새로운 맛을 끌어내는 수많은 요리 수단 중 하나일 뿐이지 본인의 요리를 대표하지는 않는다며 ‘분자요리’와 연관된 수식어가 따라붙는


것에 적지 않은 거부감을 나타낸다.


 


"김지연 기자 jykim@moneyro.com"


 


 



 


 


 


 


미슐랭 3 스타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 이곳을 탐방...


 


Lotte Hotel in Seoul


 


35 Flour New Wing


 


PIERRE GAGNAIRE a Seoul


 


'피에르 가니에르'  세계적인 마스터 쉐프로 혁신적인 요리 스타일과 창조적인 스타일이 미식가와 평론가들로 부터 크게 호응을


 


얻으면서 미슐랭 3 스타 라는 레스토랑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메뉴판.


 



 


*기본 테이블 셋팅.


 


 



 


 


아뮈즈 부슈(Amuse-bouche)


 


우리말로 "입을 즐겁게


 



- (스틱)아니스크림을 넣어 파마산 치즈를 곁들인 스틱 "식감이 정말 좋았다.


 


- 샤브레와 소금 "처음 먹을땐 위에 올려있는 소금떄문에 짠맛을 느끼지만 씹는 순간 샤브레의 단맛에 짠맛이 싹~~ 없어짐!! 최고!!


 


- 루꼴라 케익 "은은한 루꼴라 향이 고소한 맛을더해 좋았다.


 


- (스픈 있는것) 참치볼과 밤샤브레 그리고 쵸리조소시지와 당근


->밤 샤브레 위에는 참치볼이 있고 샤브레 안에는


                                             쵸리조와 당근 찹이 들어있다.


 


-(흰색볼) 레몬머랭쿠키... in 레드와인크림


 


- 토마토에센스거품에 바질과 블랙올리브가 올라가 있다.


 



- 네덜란드 산,  AOC 등급의 가염 버터 -


 


- 호밀빵, 건무화과와 카라멜로 만든 빵, 레몬으로 만든 브래드 스틱 -


 


 



 


*본격적인 식사 시작!!!!


 



 


Effeuillé de cabillaud, coulis de radicchio, gnocchi et fenouils croquants.
얇은 꽃잎 같은 대구, 라디치오 쿠리, 뇨끼와 바삭한 펜넬.


 


라디치오의 씁슬한 맛이 많이 나서 별로였지만 향은 무지 좋았다!!


 



 


Crème de moule safranée, onctueux de maïs doux.
샤프란 향의 홍합, 달콤한 옥수수 에스푸마.


 


아주 느낌이 좋은 요리다!! 샤프란의 은은한 향과 달달한 옥수수 에스푸마!! 홍합도 아주 맛있엇다..ㅠㅠ


 



 


Granité cresson /concombre, pâte d’abricot.
크레송, 오이 그라니테, 살구 파트.


 


아주 아주 시원했고 입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요리였다..^^;


 


 


 



 


Le boeuf Wagyu / 와규 쇠고기(쇠고기, 호주산)
Entrecôte marquée au beurre ; Humus et taboulé de légumes libanais aux graines de sésame.
버터에 구운 쇠고기 등심 위뮈스와 레바논 식의 참깨가루, 채소 타블레.


 


역시!! 와규~~ 살살 녹는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5배는 맛있게 보인다.... 직접 먹어봐야 안다!! 


 


 


 



 


Carpaccio en bourse aux raisins blonds et céleri, persil fumé nappant.
Consommé en gelée au garam masala.


건포도와 셀러리를 넣은 쇠고기 카파치오 볼, 훈제 파슬리 쿠리.
가함 말사라 향의 콘소메 젤리.


 


 


 



 


-디져트 코스 셋팅~


 


 



 

Les desserts de Pierre Gagnaire.

 


바닐라크림을 깔고 망고다이스를 올린 디져트


한천으로 둥글게 사과모양을 낸 디져트 안에는 카라멜라이즈한 사과가 들어있다.


위에는 초콜릿스틱이 꽂힌 것이고 민트잎으로 장식!! 환상적이다 ㅠ.ㅠ


 


 



 


Les desserts de Pierre Gagnaire.


 



 


Les desserts de Pierre Gagnaire.


 


바닐라판나코타 위에 라즈베리쿨리와 라즈베리크림, 라즈베리거품(사이폰),


 


건라즈베리, 로즈머랭쿠키를 곁들인 라즈베리파티.


 


 



 


Café et Petits Fours  커피, 쁘띠 푸


 


 


- 일본매실 젤리를 깔고 패션프루츠, 키위 ,라임 ,민트, 셀러리, 그린파프리카등을 쥬스로 만들어 부은 음료.


 


- 카시스크림으로 채운 카시스 마카롱


 


- 올리브파르페


 


- 설탕튀일로 감싼 패션푸르츠 캬라멜 (쌀뜨물로 만들었다고함...)


 


-아메리카노.


 


 


* 우선 기본적인 런치 미니 구르메 코스로 선택 했고 가격은 7만원 텐텐 요금까지 8만4천원이다...


 


  나와 다른 코스를 시킨 성근이 형은 코스로 먹은 존 도리 에 시금치 벨루떼가 안 맞는 것 같다며...


 


  지베인님한테 쉐프와 만나게 해달라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친절하게 통역사 까지 섭외해서 쉐프와 이야기를 할수있게 해주시고


 


  요리를 공부하는 학생이라고 말하자 레스토랑 전체 를 같이 둘러보며 비지니스 룸, 파티 룸, 바, 등등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며


 


  일일이 설명해주시고 심지어 주방까지 들어가서 구경했다... 이곳에서 먹는 음식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가를 궁금해 하시는 손님을


 


  위해 언제든지 주방을 오픈 해줄수 있다고 하셨다.. 10월달에는 신선한 송로버섯이 들어오니 꼭 한번 들려 달라는 말까지 하셨다..ㅎㅎ


 


  정말 아쉬운건 스마트폰 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화질이 썩...좋지 않다;; 실제로 음식들을 보면 5배는더맛있어 보인다..^^


 


  디너 코스는 너무 비싸서 못가지만.....언젠간 도전해보고 싶다!!!! 도저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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