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원하시는대로 7탄 쓰겠습니다ㅠㅠ
전 내일 회사 출근안하니까^^
한편더씁니당.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정말로아쉽게도ㅜㅜ
제가 1월달에 일본에가요ㅜ 2월말에 올것같은데 일본에서도 틈틈히 쓰긴하겠지만
더 많이 쓸 수 있을 때 많이쓸게요.ㅋㅋㅋ
하루에 세편 네편씩 올리더라도 할일없는 여자처럼 보지마시곸ㅋㅋ
그냥 글만 재미지게 봐주세용
서론은 여기서 끗ㅋㅋㅋ
1탄 http://pann.nate.com/b310262624
2탄 http://pann.nate.com/b310264259
3탄 http://pann.nate.com/b310266724
4탄 http://pann.nate.com/b310271321
5탄 http://pann.nate.com/b310273280
6탄 http://pann.nate.com/b310274921
7탄 http://pann.nate.com/b310277904
8탄 http://pann.nate.com/b310281878
9탄 http://pann.nate.com/b310298573
7탄 시작합니다아아~~~
축제끝나고나서 4학년 선배들의 졸업작품전시회가 열림.ㅋㅋㅋㅋㅋ
4학년중에 내가 유난히 잘따르고 날 잘챙겨주던 오빠가 한명있었음.ㅋㅋ
그 선배 작품도 볼겸 이래저래해서 전시회에감.ㅋ
근데 그날이 첫날이어서 그런지 교수님들도 오시고
졸업한 선배님들도 와서 작품 보고 몇몇 선배들은 사무실로 스카웃하기도 하고 그랫음
아니나 다를까 내싸랑
너의싸랑
조.교.쌤
계셨음
요새 김경진조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입고 다니는 정장수트였지만. 그날따라 조명빨이 살아서 그런지
내눈엔 선생님이 블링블링하게 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님 ㅋㅋㅋ 또 용기있는 짓했음ㅋㅋㅋㅋ
교수님들 뒤에 붙어있던 조교샘한테 슬금슬금 다가가서
등을 콕콕찔렀음.ㅋㅋㅋㅋ 쌤이 뒤돌아봄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막상 일을 저질렀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는거임.ㅋㅋ
그래서 언제끝나냐했더니 못해도 교수님들 다 나가실때까지는 있어야된다는거임
아놔........BUT!!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기로했음ㅋㅋ
근데....생각보다 교수님들이 일찍 나가는거임.... 학생들 작품 한번씩 훑고
이건 어디어디가 좋고 어디어디가 별로고.......뭐 이런식 얘기만 툭툭 던지고 걍갔음.....
그래서 생각보다 조교샘.....일이 일찍끝나버린거임......ㅋㅋ
대책도없이 쌤을 기다리긴 했는데 막상 일찍끝나버리니까 패닉상태에 빠짐.![]()
그때 쌤..ㅋㅋ 대책없는거 알았는지 일단 차에 타라함.ㅋ
그리고 예전에 내가 일했던 영화관 궈궈싱.........ㅋㅋㅋ 처음 같이 본 영화라그런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ㅋㅋ 그때 가문의위기 봣엇음ㅋㅋㅋ
흑............ 나이돋네.ㅋㅋㅋㅋ 그거보는데 아놬ㅋㅋ 그거왤케웃김? 요새 ocn에서 다시봐도 웃김
보면서 미친듯이 웃었음.ㅋㅋ 근데 아마 1탄이었나 2탄이었나
거기서 내가 말햇을거임.ㅠ 울샘 스킨십을 참....좋아함.ㅋㅋ
내 어깨에 팔을 두르고 저번처럼 내 머리를 자기 어깨에 기대게 만듬ㅋㅋㅋ
그래여기까진 그럴수있다침.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손으로 꼬집는건 아니고
꼬집듯이 볼을 자꾸 만지는거임.ㅋㅋ 뭐 싫진 않앗음ㅋㅋㅋ![]()
근뎈ㅋㅋ여기서 우리쌤의 버릇을 하나 알려주겟음
저번에 샴푸얘기하면서 한번 얘기했겟지만.ㅜㅜ 나님 성별구분용으로
머리카락이란걸 기르고잇음ㅋㅋㅋㅋㅋ 이걸 왜 얘기하냐하믄...ㅜ
머리카락을 자꾸 만지고 또 코로 가져감.ㅠ 무슨소리냐하믄.. 냄새를 자꾸 맡음.ㅜㅜㅜ
1탄에서 쌤이 나한테 냄새좋다고 했던거 기억하심??
머리카락 자르기는 커녕 묶지도 못하게 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얘기가 딴데로 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무튼 얼굴 만지고 머리카락 만지고 하니까ㅜㅜ 그재밌는 영화를 보면서도
슬금슬금 잠이 오기 시작하는겅미ㅜㅜ
결국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눈꺼풀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또 잠.ㅋㅋ
그렇게 영화 끝날때까지 쌤 어깨에 기대서 딥슬립했음ㅋㅋㅋㅋ
아근데 선생님.......도무지 팔을 풀생각을 안하는겅미ㅠ 화장실 갔다온다하고
잠시 피신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관 밖으로 나오니 밖이 좀 어둑어둑 해졋음. 저녁을 먹으러감.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좀 유명한 수제 햄버거집이 있었음.ㅋㅋ 가격도 저렴하고 뭣보다 진짜 맛있음
ㅋ
ㅋㅋ근데 말이 햄버거이지 완전 큼.ㅋㅋㅋ 썰어먹어야함.ㅋㅋ
허나.. 내싸랑 너의싸랑 조.교.쌤ㅋㅋㅋㅋㅋ 우왕우왕우왕우왕.ㅜㅜ
썰어주는거임.. 하아.......이남자의세심함 어디까지인가ㅜㅜ
내눈이 쌍쌍하트가 되는 순간이었음ㅋㅋㅋㅋㅋ 하트눈드립.ㅋㅋ![]()
휴 또 한번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겨울방학이 되고 그냥 가벼운 문자나
전화정도만하는 사이여씀. 그러던 어느날.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눈이 미친듯이 많이오던 어느날이어씀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갑자기 전화가옴
누구게씀?? 당연힠ㅋㅋ 조교쌤이었음ㅋㅋ
밖으로 나오라고함.ㅋㅋㅋ 헑!!!!!!!!!!! 어떡하지어떡하지...나 덩줄탐.ㅋㅋㅋ
갑자기 집앞으로 찾아온 쌤도 당황했지만.ㅋㅋ 오빠한테 걸리면 개죽음이란 생각에
괜히 여러번 들락거려서 오빠를 깨우는것보다야 한번나갈때 따뜻하게 입고나가야겠다는
생각을했음ㅋㅋㅋ 지금생각해도 참 옳은 선택이었음ㅋㅋㅋㅋㅋㅋ
밖으로 나갔더니 쌤이 평소와는 다르게 완전따숩게 귀요미스럽게 입고 온거아니겟음ㅋㅋ
털모자에 후드팈ㅋㅋㅋ 요즘말로 귀염돋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불렀냐고 하니까.ㅋㅋ 왼쪽 주머니에서 장갑을 하나 꺼내는게 아니겟음?ㅋㅋ
그리고 내가 그 장갑 받자마자ㅜㅜ 오른쪽 주머니에서 눈뭉치를 꺼내서.ㅋㅋㅋ던져씀
ㅋㅋㅋㅋㅋㅋ엄청아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보자 이거지? 하는생각으로
미친듯이 눈싸움했음ㅋㅋㅋ 그렇게 눈싸움하다가 집에서 소리듣거나 민원들어올까봨ㅋ
공원으로 가씀ㅋㅋ 눈굴리면서 눈사람만들고 눈에서 구르면서 러브스토리촬영해씀ㅋㅋㅋㅋㅋㅋㅋ
눈에서 구를때 입으로 눈넣고 옷속으로 눈넣고.ㅋㅋㅋ 지금생각해도 진짜재밋엇음
나중엔 쌤이 어디서 발견했는지 판자때기를 하나 주워와서.ㅋㅋ 그걸로 눈퍼다가
나한테 그대로 뿌렸음ㅋㅋ 추웠지만 진짜 씐났음
그러다 망할놈의 체력때문엨ㅋ 지쳐서 잠깐 쉬는데 정신차려보니까
너무 추운거임. 귀랑 볼이랑 떨어져나갈거같고 머리카락도 눈맞아서 땡땡얼어있었음ㅠ
쌤도 오랜만에 그렇게노니까정신이 없었나봄. 내가 갑자기막 추워하니까
털모자를 벗어서 나한테 씌워줌.ㅋㅋㅋㅋㅋ 아진작해줄것이지.ㅋㅋㅋㅋ
허나 그땐 그 모자 하나에도 아예 감동받아서 또 눈물터지려 하고있었음
그랬는데 내싸랑 너의싸랑 조.교.쌤. 장갑에서 손빼서
따뜻한 손으로 내볼이랑 귀를 덮어주는거임.ㅠㅠㅠㅠ
하아 나도 장갑벗구 선생님 손을 내손으로 덮어줘씀. ![]()
선생님도 내가 손으로 덮어주니까 좀 놀랐나봄. ㅋㅋㅋㅋ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나도 쌤의 전매특허 베시시 웃음을 날려줘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그게 효과가 있었는지 쌤.ㅋㅋ 날보고 피식 웃더니 그대로 입술에 chuuuu..........
아부끄러///,.///
그것이 쌤과 나의 첫키th였음ㅋㅋ
그때는 사귀지도 않는 사이였는데..ㅋㅋ어쩌다보니 이미 키쓰한사이가 됏음
그리고 며칠 뒤에 쌤이랑 사귀게돼씀.ㅠ 그얘기는 다음에 쓸께욬ㅋ
ㅋㅋ후담 하나 하자면 저때 난 집에서몰래 나온다고 나온거였는데
동생이 그걸 본모양임.ㅋㅋㅋㅋㅋㅋ 수능끝나고 한참 게임에빠져서
나처럼ㅋㅋ 밤낮이 바뀌어서 사는 놈이었으니 오히려 안자는게 당연했음ㅋㅋㅋ
그리고 밖에서 발소리들리니까 아버지인줄 알고 모니터만 끄고 침대로 후다닥 들어갔다함
근데 누가 현관문을 열고 나가니까 창문열고 본모양임.ㅋㅋㅋㅋㅋㅋ
씐나게 눈싸움하는걸 보고 나서 나중에 오빠랑 협상을 했다함.ㅋ
ㅋㅋㅋㅋ 아놔 요새 나 드라마 쓰는 것 같은 기분임.ㅋㅋ 댓글에 재밌다는 글 올라올때마다
시크릿가든 작가라도 된마냥 기쁨ㅋㅋㅋㅋㅋ
그러니 나에게도 댓글의 기쁨을 주세요.............. 원래는 이런거 바라지도않았는데
실시간으로 댓글 읽는 재미가 엄청 쏠쏠해욬ㅋㅋㅋㅋㅋㅋ
그럼 위에서도 말햇듯이 일본가기전에 미친듯이 시간되는대로 그냥 써재끼겠음.ㅋㅋㅋ
할일없다고 생각하지마시궄ㅋㅋㅋ그냥 재미나게 읽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