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를 많이 사랑했습니다... 560일을 만나오면서...
정말 미친듯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물론 다툼도 많았고 했지만..
여자친구가 23살이고.. 제가 27살입니다..
여자친구는 미용을 하는데... 앞길방해안되려고 노력많이하고..
미용에 돈이 좀 많이들어가더라구요.. 가위라던가.. 그런부수적인것들..
그래서.. 양말도 항상 헐거워져잇고.. 신발도.. 그런것만 하고 다니더라구요..
돈이 없고.. 뭐 그래서.. 안사는거라고... 있어도.. 아껴두었다가 미용에 쓸것들 사야한다고..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매일같이 보는거지만.. 참지못해.. 여자친구손을 잡고..
유명 메이커 매장으로가서 나이X 매장이죠.. 신발 하나와.. 양말을 막 골랐습니다...
넌 내여자니까 항상 당당해야해.. 내가 있으니까.. 넌 미용에만 전념해 .. 하면서 웃어주었습니다..
울더라구요... 고맙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래서.. 제가.. 바보라고 약올리면서... 안아주면서.. 넌 평생내꺼니까.. 난 무엇도 아깝지 안다고..
그깟돈 필요없다고.... 막 당당히 말했었죠..
진심으로 너무 사랑했으니까요...
이런적도 있지요.. 제가 실수를 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워야했던.....
지우면서.... 내가 죽일놈이라고... 널 책임못지면... 난 이세상에 없어서 일것이라고...
내가 존재하는한... 넌 죽어도 책임진다고.. 굳은 약속을 했습니다....
이래저래... 너무 길게 썼네요... 본론으로...
이번 크리스마스때 못보는 이유로.. 미리 이벤트 하나를 준비했어요... 작은 선물....
제가 자주는 아니지만.. 여자친구가 필요로하는 선물만 사다주는 편이였습니다..
양말, 신발, 옷... 등등...
이번에는 처음으로 속옷을 사주자 해서.. 속옷 두개를 샀습니다.
일이 오후 3시에 끝나서 급하게 집으로 달려왔는데.. 여자친구와 연락이 안되는거죠...
잘지내다가... 갑자기... 잠들었다는군요... 조금 짜증을 냈습니다.. 어제부터 계속 약속했는데..
조금만 신경써주지... 제가 조금 예민했습니다..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오빠는 나 감기에 일도 힘든데 오빠가 집앞으로 올수도 있잖아.."
정말 미안했습니다.. 차를 끌고 미친듯이 달려가서.. 불렀습니다..
이거줄려고 했어.. 이벤트인데 무산되서... 짜증좀 냈어... 정말 미안해...
내가 진짜 미안해.. 너무너무 사랑하는거 알잖아..ㅎ 용서해줘 ㅎ ...............
여자친구가 엄청 울더군요.... 눈물 닥아주고.. 뽀뽀해주고.... 우리 마누라 울지마요 ㅎ
애교까지..... 그리고 커플폰으로 바꾼지 얼마 안되서..
핸드폰 뭐했는지 보자 ㅎ 했더니.. 막 빼는겁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왜 숨길거 있어? 이랬더니 .. "아니아니!!"
수상해서 강제로 봤습니다.. 그런데 ..... 엄청나게 저장되있는남자들...
절 만나면서 스스로 지웠던 모든 남자들이 전부 저장이 다시 되있더라구요...
친구니까 이해하는데.. 제 이름이.. 서로 약속으로 정해서 저장했던.. 영원한~내사랑♥
이 문구가 아닌... XX오빠.... 이렇게 저장되있습니다.. 제이름과 오빠라는 말만....
왜이렇게 했냐고 했더니... 아빠가 핸드폰 보자고 했는데.. 챙피해서 바꿨다가.. 못바꾼거라고..
말도안되는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렇게 조금 싸우고..... 다시 화해한후... 집에왔습니다...
그런데... 뽀뽀인사까지 해가며.... 화해하고 왔는데....
"오빠.. 우리 시간을 가져보자... 나 개인적인일로 너무.. 힘들어.."
존중해줘야했기에... 니가 힘들면... 난 옆에서 기다릴게.. 걱정말고..
너에 개인적인일 잘해결해!! 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하고.. 대신 오래걸리지 않기다!!ㅎ
일주일후........... 중간 중간에 물론 문자보냈지요.. 오래걸리지마..ㅠ 보고싶어..ㅠ 사랑해..ㅠ
등등....
일주일후..... "오빠 우리 헤어지자.. 이게 맞는것 같아.... 나 예전 내 생활로 돌아가고 싶어.."
"친구들도 만나고.. 술도 마시고 그러고 싶어..."
핸드폰에 저장되있는 사람이... 10명이면 8명이 남자였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남자와에 만남은 하지말아라... 그랬거든요... 나 가슴아프다라고...
담배와 술... 담배는.... 줄이고 술은 먹지말자라는 약속...
제가 술을 끊었거든요..... 그래서 내앞이 아니면 먹지말아라...
술먹으면 챙겨줄사람 나밖에없다... 남자는 늑대다.. 도둑놈이다.... 너무 믿지 말라...
아무리 친구일지언정.......
근데... 돌아가고 싶데요...... 예전으로.....
이럴거면서 사랑한다고 하고... 제가 사준 모든것들 입고... 다른남자 만나고....
제가 사준 마지막 크리스마스 선물.. 속옷입고... 다른 사람 만나겠데요....
물론 제생각이지만... 너무 화가나고 억울하네요.....
기회를 달라.... 내가 고치겠다.... 너의 생활 돌려주겠다.... 날믿어라....
기회는 주고 가라.... 기회주고 아니다 싶으면... 내가 아닌것같다고 생각들면...
내 스스로 떠나겠다.... 라고 했는데.....
너무 하네요.......
어쩔수없이.. 놔줬어요... 다시 돌아올거라는 기대감에......
근데... 카카오톡아시죠?
사진이........ 남자사진.... ♥ 표시까지.... 봉봉! 이라는 글까지.....
다른남자가 생긴거더라구요..... 저와 그남자 둘을 사이에 두고....
무게를 쟀던거죠.... 근데..... 제가 졌네요........
오래된 물건은 버리는게 맞나봐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참 .... 슬픕니다....
여자분들.... 왜그러는 걸까요?......
참고로 전 완전 정상적인 남자입니다... 옷도 왠만큼 잘입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생긴것도 진짜 잘생긴건 아니지만.... 정상입니다.... 키도 182.. 몸무게도 76.....
운동했던 놈이라.... 건강하구요....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왜 절 버리는 걸까요...? 대놓고 다른남자사진을......... 아는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는데...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과 그렇게 지내죠..? 절 사랑안했다는 소리인것 같아요......
정말 모든게 알고싶어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