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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기요...저....

예종빠 |2011.01.02 00:08
조회 395 |추천 1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맨날 재밌게 다른사람들의 톡톡을 보다가 쓰는건 처음입니다...

저도 음슴체를 쓰면 안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사실 한 남자를 찾고있음.

그냥 용기를 내서 함 써보는거임...

 

 

 

 

아고 부끄러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한 실기학원을 다니고 있음..

근데 학원이 이번년도에 압구정으로 옮겼음..

근데 원래 제가 떡볶이랑 순대를 태어나기 전부터 좋아했었으므로,,

압구정으로 학원을 옮기자마자 근처에 떡볶이 집을 수색했음..

 

그래서 찾은게!!!

바로 근처에 있는 죠스 떡볶이라는 집이었음

 

그래서

나는 아무 떡볶이나 먹지 않으므로....

 

사람들에게 물어봤음

근데 맛있따고 하는거임.

그래서

학원사람들과 죠스 떡볶이 집을 갔음.

근데 거기에 있는 알바 오빠들이 너무 다 훈남인거임

나는 처음갔을때 눈이 돌아갈 뻔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의 목적은 떡볶이를 먹는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먹었음.

그렇게 3번째 정도 갔을때임.

 

훈남 오빠들중에 한명이 있음.

내가 처음갔을때

'몃분이세요?'

해서

'4명이요.. 아니 5명이요..아니 4명이요'

하는

이 순간 4~5초동안 눈을 계속 마주쳤음.

그래서 그냥 와... 훈남이다 했음,

 

근데 그 뒤로 계속 갔는데 계속 쳐다보고 웃는거임.

나는 매일 갈때마다 그 시선에 신경이 쓰여서 떡볶이를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몰랐음

그런데 세번째 갔을때 나에게 드디어 그 훈남이 말을 시키는거임!!!

 

'저..고등학생이세요? 중학생?'

그래서 난 친절히 대답해 주었음

'고3이요..'

사실.. ㅜㅜ 친절히 보다는... 쑥스럽게... 작게 대답했음.

다음에 갔을때

또 말을 거는거임.

'학원에서 오는거예요?'

하는거임.

그래서 '네'

라고했음.

그리고 평소에 막 죠스 앞에 지나갈때

쳐다보다가 눈 마주치면 막 웃고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참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느날 수업 중간에 나와서 떡볶이를 먹으러 들어갔는데

그훈남분이 퇴근을 하나봄.. 옷을 갈아입고 갈라고 하고있었음.

근데 자꾸 퇴근 안하고 알짱거림.

그러다가 내가 같이 온 동료에게 먼저 수업들으러 가겠다고 하고 나왔음

그리고 죠스 문을 나와서 가고 있는데 '저, 머리..'

해서 뒤를 돌아봤음. 근데!!!

 

그 훈남이 날 보고 얘기를 거는거임!!

흠무흠무흠니렇

그래서 나는

'저요?'

헸음. 그러니까'머리, 묶으니까 달라보여요'

하는거임.

나는 어찌할지 몰라서 어색한 웃음을 지어보였음 내가 ㅣㅁㄴ,ㅇㅎ롬ㄷ해르ㅠ

ㅜㅜ 더 얘기를 나눴어야 하는데......ㅜㅁㄴ라허ㅜㅁ

 

그뒤에 몃개 조그만게 있는데 ..걍 넘어가겠음.

 

그후로 내가 입시 준비를 하느라고 못갔음.

몃달뒤에 죠스를 먹으러 갔음.

수시가 끝난뒤라 머리를 하고 렌즈를 끼고 앞머리를 잘랐음(원래 없었음)

근데 학원친구들이랑 떡볶이를 먹는데

주변에 닦을곳도 없으면서

계속 닦으면서 알짱거리면서 계속 쳐다보는거임..

나는 솔직히 떡볶이를 먹으면서 그 시선때문에 신경쓰여서 뭘먹는지도 몰랐음.

근데.. ㅜㅜ 본인이.. A형이라... 딱 눈을 마주치고 쳐다보지도 못하곰ㅇ러ㅣㅁ라ㅠㅍㄴ ㅠㅜㅠㅜㅜㅜㅜ

그래도 용기를 내서 한번 딱!

쳐다 봤음.

그러니까 나보고

'머리 파마 하고 렌즈 끼신거예요?'

하는거임.

난....

'네. 어떻게 아셨어요??'

하면서 쵸 민망한 연기를 했음...............................

./.부끄러움.............,....근데 뭐라고 답변할지 몰라서 그랬음 ㅜㅜ

그러더니 계속 다른 일 하면서 쳐다보더니

'안경 벗고 파마하니까 사람이 달라졌네..'

이러는거임

아무튼 그랬음.

그뒤로................................................................

안갔음........................................................................

못갔음...................................

근데

 

 

그분이 ................보고시.ㅍ......................

아무튼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가끔 지나가는데......잘 안보임 ㅜㅜ

 

근데 오늘 갔음..

근데 없었음..

!!

알바가 몃명 많이 바꼈음!!!!!!

흠무흠무ㅐㅇㅁㄴ 매후미ㅏㅠㅡ뮤

ㅜㅜ

 

그분 알고싶음 어찌 됫는지!

찾을수 있으면 찾고 싶습니다..........

 

압구정역 5번출구에 가까운 죠스 떡볶이 입니다.....

악 부끄러워라...

이거 올릴지 말지 엄청 고민하다가 올림..

설마 알바를 관둔건가?

그 훈남 은 안경 안쓰고 머리가 좀 길음...........

아~

본지 정말 오래되서 보고...시...ㅍ........

 

ㅜㅜ

제 맘 아시는 톡커님들이 있을까?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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