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1살 되는 소녀입니다
어느덧 화류계에서 일한지 두달이 되가내요
일명 노래클럽 고정아가씨로 있습니다 ,
어떻게 보면 밤에하는 이 일이 철 없다고 나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종종계시지만 ,저는 집안사정 등등 여건이 좋지 못해 일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겟지만
물론 매너 좋으신 손님들도 있지만 진상이신 손님들이 태반입니다
한달전 ,그땐 제가 스무살 이었죠
그날따라 장사가 되지않았는데 첫타임에 손님두분이 오셧어요
진상 손님만 받다가 그날 오신 손님이 너무 친절히 대해주시길래 고맙기두하구
그래서 번호까지 교환하게됬습니다
저에게는 그저 착한손님이었는데 ,
다음날에도 다다음날에도 계속 오시더라구요
나이는 29살이에요
그렇게 몇번 찾아오구 연락도 하구 그러면서 정이 들더라구요
어느날 그손님이 사귀자더군요
하지만 저희 사장님말씀 제 친구들말을 누누히 들어서
손님과는 개인적으로 엮이지 않으려고 몇차례 거절을햇어요
그당시엔 남자친구도 있었구요
그러다가 남자친구랑 헤어지면서 그 손님분이 또 사귀자길래
술김에 알겠다고해서 사귀게되었어요
그렇게 만나다가 어쩌다보니 동거까지 하게되었어요
약한달쯤
너무 잘해주고 챙겨줘서 고마울따름이었죠
이런일 하는대도 잘해주어서
일도 그만두라해서 그만뒀었어요
남자친구랑 술을 자주 먹는데 많이는 아니고 서로 취하지않을정도로요
갑자기 헤어지자고하더니 자기는 이혼도하구 7살짜리 아들도 있다내요
처음엔 안믿었지만 담날 등본띠어와서 알았어요
다 이해하기로 하구 저도 잘하겠다고했어요
그래서 서로 부모님도 찾아뵙구 저희 엄마한테도 이혼이랑 애기있는것도 말씀드렸구요..
근데 지금으로부터 일주일전부터 연말이라 그런지
송년회,종무식 등등 회사의 많은 행사로 밤늦게오거나 외박을 하더군요
저도 혼자 집에 있기 좀 그래서 ,엄마집에와있었어요
근데 어젠 남자친구가 종무식이라구 지방을가야한다내요
그래서 알겠다구 했죠 ,근데 밤12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핸드폰이 꺼져있더니
아까 열두시쯤 연락이 오더군요
종무식끝나고 어머님 산소가서 있었다구 ,
남자친구 어머님이 19살때 돌아가셔서 매일 많이 보고싶어 하긴했어요
글다가 전화하고 기분을 풀어주더군요
내일 만나서 얘기하자면서 연락한다고 하는데 이 남자 믿어도 될까요?
늘 불안하내요 거진 4일동안 밤만되면 불통입니다
연말이라 회사일이 많다하거나 물량을 맞춰야해서 잔업도하구 막그러던데
제가 안해도 연락 꼬박꼬박하더니 한시간에 한번씩 오던문자가 요즘엔 세네시간만에 하나오구요
크리스마스전날엔 남자친구 아는여동생이있는데 일방적으로 자기를 좋아한다더군요
그거때문에 싸운적도 많아요 그여자가 집까지 찾아오기도 하구,..
어떻게해야 하죠?
자꾸 갈등되내요 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