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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일 새벽 홍대 클럽.. 그대는 어디에?

똥줄타는마녀 |2011.01.03 17:27
조회 407 |추천 0

이런거 안써봐서 어케 쓰는건지 모르겠지만 걍 나불나불 노력 해보겠음

 

음... 1.1 마음맞는 여인들끼리 나이먹은거 축하기념 파뤼를 살짝 아주 거하게 살짝 했음

 

모인 시각이 나로선 늦은 시각이엿음 (6시 반) 그때부터 놀아보면 알것임

 

얼마나 후딱가는 시간인지..;;; 집이 서울이 아니기에 나름 통금도 있는여자기에 나는 똥줄아닌 똥줄이

 

타들어 갔었음 2차로 홍대를 갔음 뭐 다 친구들 따라서 간것이기에 솔직히 이름도 생각 안나지만

 

4층에 바라고 했음 우리는 세제맛나는 술을 먹었음 맛은 별로였지만 뭐 내가 젤 잘마셨다고 함

 

그리구선 시각은 12시가 다 되가는 그 시각 나는 나름 통금아닌 통금이 있는 여자여서

 

하지만 오늘 같은날이 흔하지 않아서 그리고 내가 한번도 안가본 클럽에 간다기에..

 

왔다갔다 마음이 움직이고 잇었음 그런데 다들 그럼?

 

옆에서 가지말라고 하고 그러면 필받아서 아 좋아~!오늘 놀아봅세~함?

 

나만 그럼? 세제맛 퐁퐁술이 과했나 봄..;;

 

여튼 난 큰맘먹고 여인 몇명과 남아서 맥주한잔 더 하고 클럽으로 향했음

 

오~ 난 클럽에서도 민증검사 하는지 몰랐음....;; 팀팬엘 갔음. 막 도장을 손목에 찍어줬음 처음가본 클럽...

 

오 뭐 별거 아니네~ 하면서 옷이랑 가방 라커에 버리고 번호쓰인 증 목에걸로 슬슬 눈치를 살폈음

 

아.. 혼자 첨온거 티내기 싫었는데 이러나 저러나 티나는건 얼쩔 수 없나봄

 

한명이 가는건줄 알다른곳도 가자고 했음 나는 다른곳에 가려면 돈 또내고 았음 난 현금이 없었음

 

그런데 뭐 세군데 돌아다닐 수 있다나? 손목에 있는 도장을 보여주면..... 헐...내 도장이 사라졌음+ㅁ+;;

 

아...난 정말 =ㅁ=;;;;도장이 문지기들앞에선 보였음...ㅋㅋㅋ 여튼 그 클럽 건너에 있는 두군데서 놀았음

 

처음엔 클럽문화 적응이 안됐음.. 하지만 나중엔 첨온거 맞냐는 동지들의 숙덕임에..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고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를 살짝 보여줬음

 

우리는 키가 다 컸음ㅋㅋ 오....생각보다 재밌었음 눈에 들어오는 훈나미들도 있었음 하지만 그들은 키가 다

 

나보다 작거나 동등했음 아 슬펐음 키큰여자 슬픔 ㅠㅠ여튼 나는 정말 처음온거 아닌듯 뽕빨나게 놀았음

 

그런데 시간은 흘러흘러 나는 더 놀수 있지만 일행들은 의자에서 잠을 청하려고 했음

 

난 아직 더 놀 수 있었음 언제 다시 오게될지도 모르는 클럽에서 아쉽게 가는게 싫었지만

 

그렇다고 의자에 앉아서 다들 졸고있는데 혼자 춤추고 놀 배짱도 없었음

 

여튼 우리는 나가는것에 합의하고 짐찾으러 다시 팀팬엘 갔음

 

오... 사람들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놀고 있었음

 

와우..이들은 아직 한창인데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짐을 찾았음

 

입구쪽 거울앞에서 내 망또와 목털을 착용하고 가죽장갑도 끼고 뭐 나갈준비하고 나가는데

 

정말 정말 정말 흰티에 청바지에 검정 코트인지 뭔지 입은 키큰 사람이 들어오면서 나를 보며

 

맞나? 라고 했음 난 눈이 커졌음 순간 속으로 맞아 맞아 맞아를 한없이 외쳤음

 

하지만 그는 고개를 갸웃 거리고 들어가 버렸음

 

나는 입구에서 살짝 기다렸음 그가 다시 나올줄 알았음 하지만 나는 관심있다고 말할 용기가 없었음

 

나는 돌아서서 나왔음 계속 뒤를 돌아봤음

 

그 말고 다른 사람들이 와서 밥이나 먹자는둥 술을 더 하자는 둥 했지만 나는 흰티에 청바지 데려오면..

 

너말고 흰티에 청바지... 속으로 이랬음..;;

 

아 흰티인지 셔츠인지 잘 모르겠지만 여튼 흰색이였고 아래는 청바지였고 ..

 

솔직히 이렇게 입고다니는 사람이 한둘임? 하겠지만 그날 거기엔 손에 꼽을정도로 별로 없었음 =ㅁ=;;

 

나는 계속 그 생각을 했음

 

생각 날 때 마다 일행에게 알렸음

 

멍해지면 생각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말을 하다가 아 아까 그사람~ 아 아까 그사람~ 계속 이랬음

 

일행들은 나보고 인연을 놓쳤다며 맞나? 했음 맞다고 했어야지~! 이랬음

 

이것도 클럽문화를 잘 모르는 나라서 이런것임? 아아 이 소심한 성격;;; 여튼 그때 그 사람 한번 더 보고싶음

 

바라는거 없음 걍 그것임 ㅋ 죽치고 클럽에 가 있고 싶지만 체력 저질이고 ㅠㅠ 회사도 가야하고;;

 

아하하 여튼 그랬음

 

우리 여성동지들의 평균 키는 170을 넘었음 이날 그녀들은 하나같이 다 힐을 신엇었음 오호호...;;

 

그때 그사람 그대는 어디에 ㅠㅠ

 

그런데 이건 끝맺음은 어케 하는 것임?^-^;;

 

 

무서운 댓글 사절... 댓글은 삭제 할 수 없나..?? +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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