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좋은 사람만 있다는 것이 틀린 말이란 것을 알게 된 날이네요.........![]()
정말 이렇게 까지 하면서 남의 돈을 갈취하려는 놈들이 있다는게
너무 무섭고 겁이 납니다. 이제 보이스피싱이 이렇게 까지 진화했어요![]()
다른 분들도 속으실 까봐 바로 글을 올려요!!
조심하세요!!
저희 집에 좀 전에 전화가 왔어요
집 전화의 전화벨이 울려서
엄마가 집 전화를 받으셨습니다
저는 대수롭지 않게 이를 닦고 있엇어요
그런데 갑자기 저희 엄마 목소리가 갑자기
커지고 목소리가 떨리고 있어요,
막 울고 있었어요,
저는 깜짝 놀라서 화장실에서 뛰쳐나와
엄마에게 달려갓어요,
전화기 너머로 제동생 목소리가 막 들리는 거에요,
"엄마, 엄마!! 나야! 나 팔다쳤어..ㅠㅠ"(앵앵 거리는 목소리였어요,)
갑자기 다시 어떤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지금 댁의 딸을 데리고 있는데 많이 다쳤습니다."
"거..거기가 어디에요, 어디에요!!!"
엄마는 계속 그 놈에게 어디냐고 물었지만
그 놈은 계속 대답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엄마가 "뭐하시는 거에요?!! "했더니
그놈은 돌변했어요,
"내가 니딸을 데리고 있으니까 돈 500만원보내!"
"안그러면 니 딸년을 외국으로 팔아버릴꺼야!"
"00, 니 남편은 모하냐"
"ㅇㅇㅇㅇ, 옆에 누구있어???!!!!!!!!!!!1"
그 놈은 온갖 협박과 욕을 했죠,
그러는 사이에 제가 동생에게 전화를 햇죠,
핸드폰은 위험하니까
동생의 직장으로요!
아참! 제가 집에 있어서 백수라고 생각하시겟지만..
전 휴학생이고, 곧 떠난답니다.
어쨋든, 전화를 했는데 제 동생이 받는거에요!
제가 제동생 목소리를 듣고 울면서
지금 상황을 말해줬어요,ㅠㅠ
이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어요..
제동생이 얼마전 브라운 아이즈 소울 콘서트에 가기전에
녹음을하려고,,,,(이건 제동생이 잘못한거죠.......^^;;)
핸드폰으로 녹음기를 다운 받았대요,
(0마켓에서 참고로 스마트폰임)
근데 그 녹음기가 지워지지도 않고 부모님과 통화할때도,
다른사람들과 통화할 때도 자꾸 녹음이 되더래요,
제 동생은 그걸 그냥 넘긴거죠!
그랬는데 그 녹음된 목소리를 편집해서
이 사건에 사용한거에요!!
더심각한것은 우리집 전화번호와, 제동생 이름, 가족 수 까지도 노출된거에요,
저희엄마 말로는 처음에 전화왓을때,
"거기 순이(가명)이네 집 맞죠?"
라고 물었다는 거에요!
저희 엄마는 통화하는 동안 다리가 풀려서 일어서지도
못하지고, 제대로 앉지도 못하셨어요(더 심각한 것도 있지만.. 엄마를 위해^^*)
보이스피싱, 그저 중국 본토에 있는 사람이 한국말 어설프게 써가면서
갈취하는 거라고 들었는데...
이번일은 참 무섭고 슬프네요,,,
과학기술이 발달하니.. 범죄까지 발달하니..
어쨋든,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지금 당장 부모님께 전화하시고 알려주세요~![]()
부디 이런 그지같은 수법에 당하시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