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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보이스피싱 사건의 전말!!!!!!!(방금 일어난 일)

이미선 |2011.01.04 11:36
조회 67,687 |추천 93

세상엔 좋은 사람만 있다는 것이 틀린 말이란 것을 알게 된 날이네요.........통곡

 

정말 이렇게 까지 하면서 남의 돈을 갈취하려는 놈들이 있다는게

 

너무 무섭고 겁이 납니다. 이제 보이스피싱이 이렇게 까지 진화했어요땀찍

 

다른 분들도 속으실 까봐 바로 글을 올려요!!

 

조심하세요!!

 

 

저희 집에 좀 전에 전화가 왔어요

 

집 전화의 전화벨이 울려서

 

엄마가 집 전화를 받으셨습니다

저는 대수롭지 않게 이를 닦고 있엇어요

 

그런데 갑자기 저희 엄마 목소리가 갑자기

커지고 목소리가 떨리고 있어요,

 

막 울고 있었어요,

저는 깜짝 놀라서 화장실에서 뛰쳐나와

엄마에게 달려갓어요,

 

전화기 너머로 제동생 목소리가 막 들리는 거에요,

 

"엄마, 엄마!! 나야! 나 팔다쳤어..ㅠㅠ"(앵앵 거리는 목소리였어요,)

 

갑자기 다시 어떤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지금 댁의 딸을 데리고 있는데 많이 다쳤습니다."

 

"거..거기가 어디에요, 어디에요!!!"

 

엄마는 계속 그 놈에게 어디냐고 물었지만

그 놈은 계속 대답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엄마가 "뭐하시는 거에요?!! "했더니

그놈은 돌변했어요,

 

"내가 니딸을 데리고 있으니까 돈 500만원보내!"

 

"안그러면 니 딸년을 외국으로 팔아버릴꺼야!"

"00, 니 남편은 모하냐"

"ㅇㅇㅇㅇ, 옆에 누구있어???!!!!!!!!!!!1"

그 놈은 온갖 협박과 욕을 했죠,

 

 

그러는 사이에 제가 동생에게 전화를 햇죠,

핸드폰은 위험하니까

동생의 직장으로요!

아참! 제가 집에 있어서 백수라고 생각하시겟지만..

전 휴학생이고, 곧 떠난답니다.

 

어쨋든, 전화를 했는데 제 동생이 받는거에요!

제가 제동생 목소리를 듣고 울면서

지금 상황을 말해줬어요,ㅠㅠ

 

이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어요..

 

제동생이 얼마전 브라운 아이즈 소울 콘서트에 가기전에

녹음을하려고,,,,(이건 제동생이 잘못한거죠.......^^;;)

 

핸드폰으로 녹음기를 다운 받았대요,

(0마켓에서 참고로 스마트폰임)

 

근데 그 녹음기가 지워지지도 않고 부모님과 통화할때도,

다른사람들과 통화할 때도 자꾸 녹음이 되더래요,

제 동생은 그걸 그냥 넘긴거죠!

 

그랬는데 그 녹음된 목소리를 편집해서

이 사건에 사용한거에요!!

더심각한것은 우리집 전화번호와, 제동생 이름, 가족 수 까지도 노출된거에요,

 

저희엄마 말로는 처음에 전화왓을때,

"거기 순이(가명)이네 집 맞죠?"

라고 물었다는 거에요!

 

저희 엄마는 통화하는 동안 다리가 풀려서 일어서지도

못하지고, 제대로 앉지도 못하셨어요(더 심각한 것도 있지만.. 엄마를 위해^^*)

 

보이스피싱, 그저 중국 본토에 있는 사람이 한국말 어설프게 써가면서

갈취하는 거라고 들었는데...

 

이번일은 참 무섭고 슬프네요,,,

과학기술이 발달하니.. 범죄까지 발달하니..

 

어쨋든,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지금 당장 부모님께 전화하시고 알려주세요~사랑

부디 이런 그지같은 수법에 당하시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슬픔

 

 

추천수93
반대수2
베플 베플왕|2011.01.08 12:34
안녕하세요 베플왕 입니다.○,                   ○> / ̄'♡                   )  /                      / 하트 더블클릭하면 에네르기파 나감.그런다음 쉬프트누른상태로 텝 3번누르고 엔터치면 원기옥나감
베플*''*|2011.01.08 10:05
내게맡겨 -- 뚝딱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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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박경제|2011.01.08 16:10
그 녹음기 어플 이름이 뭔가요? 조심해야겠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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