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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구는요

장방구 |2011.01.04 12:17
조회 538 |추천 2

안녕하세요,

 

안양에 사육하는 올해 21살 된

 

돼지 새끼임.

 

사람은 솔직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비참해

 

전 재방구 자주 맡아서 몰랐지만

 

엄마랑 친구들이 맡으면 저새끼다 하면서 맨날 욕하고 때림.

 

심할땐 엄마는 이런냄새풍기는게 자식이라 생각하면 더럽다고까지했음

 

이거 십년지나도 상처임

 

바로 그냥 이야기로 넘아갈꼐요

 

(음슴체)

 

방구때문에 여러일있었음

 

내방구 소개하자면 좀 다이나믹하고 스펙타클함

 

다른 일반인 방구와 비교를 꺼려함.만족

 

 

1, 중학교때

 

 

어느날은 내가 우리 가정시간이였음

 

가정실습실로 가려고 설렜음

 

우리 샌드위치 만드는날 , 다들있잔음 그재밌는날

 

5교시 6교시 샌드위치 졸라만듬

 

샌드위치에 항상 들어가는 달걀으깬거,

 

락앤락 열면 풍겨오는 달걀 그음미란.

 

뭐 더지독한걸 달고살아서 그런지 구수했음

 

여튼

 

우리 4교시 밥먹고 샌드위치또 졸라먹음

 

그리고 끝나고 교실로갓음 락앤락에 샌드위치담고

 

졸라명랑상쾌하게 한발로 막점프그거잇자늠 뒷짐지고

 

설레이게뛰는거 그거 애들하고 단체로하면서 교실감

 

근데 우리 반장아직안옴 교실문 장겨있었음,

 

그때,

 

내엉덩이에 기류전환 나타남

 

왠지 소리는 안날꺼같은 기류였음

 

교실 앞문부터 화장실까지 흘리면서감

 

화장실이 교싶옆에잇엇음.

 

근데 화장실 가는순간

 

우리교실앞에서 선생님이랑 여학생하나가 비명지름

 

에미깜짝놀람

 

난 뒤돌아봤는데 둘다 인상쓰는거 개쩔었음 팍삭은듯한인상

 

그래서 모른체하고 화장실감

 

친구가 옴

 

천 : 야 교실앞에서 썩은내개쩔어 ㅡㅡ

 

아마이걸 맡고 비명을지른듯

 

나 : 입닥처 나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 : 와 진짜 조카독해 ㅅㅂ

 

화장실에서 애들하고 조카웃음 방귀로 사람을 놀래킨다는게 놀라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학교에퍼짐 나 왕따될뻔 ㅠㅠㅠ

 

그날이후로

 

별명이 김정일임

 

김정일이 만든 생화학무기라고 해서 어떤새끼가 갖다붙임

 

 

 

 

2, 수학여행

 

 

수학여행 메카 밤에노는거 아님?

밤에 애들하고 신나게 카드도 치고

 

화투도 치면서 놀았음,

 

우리 수학여행재밋었음,

 

그런데

 

나 방구뀌자마자 방안에 분위기가

 

변함

 

애들 : 야 일로와 니

 

말이필요없음짱

 

5명이 한방썼는데

 

일방적인 구타 시작됨

 

1명 관전 3명구타 맞는놈 나

 

배역정해짐

 

애들이 이불에 날감싸더니 신나게 두들겨팸

 

이불너머로 소리도들림

 

일동 : 우릴 죽일려고 그러냐

 

일동 : 입조심은 안해도 냄새조심은 하랬지

 

원래 난 다른방에서 방구뀌고 튀기로 유명한

 

폭탄선수였음 다른방 항복선언할때까지 뀌튀함

 

방구한번 잘못끼고 2시간은 맞은듯

 

막 의자에 올라가서 락 벤 뎀  RVD 외치면서 막 다같이 점프하고 난리남

 

그리고 내가 맞고나서 화장실에서 울면서 종결자를 시전.

 

 

 

 

 

 

 

 

 

 

 

 

 

 

 

 

폭풍설사로 변기를 막아버림.짱

이틑날도 변기는 막혀있고 하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오기시작 전원질식사

 

 

애들이 변기왜막았냐고 추궁하면 니들이때려서 똥나온거라고 둘러대니깐

담부턴 손도안댐

 

 

3. 치킨집 배달할때

 

 

울가게 사장님 조카친함,

 

12살많은 띠동갑 형인데

 

지금은 거의 친구임

 

같이 화장실가서 서로

 

크로스하면서 소변기에 오줌누다가

 

내가 방구끠고 밖에서 문잠궜음.

처음엔

사장님 : 문열어 임마 ㅋㅋㅋㅋㅋ

 

중반 이때부터 냄새를 맡음

 

사장님 : ㅅㅂ 아오 냄새 열어빨리ㅋㅋㅋㅋ

 

후반 이성을 잃음

 

사장님 : 야이 스컹크새끼야 문열어 일당불태워버리기전에

 

일당드립에 놀라 문열음

 

나오자마자 발로한대맞음, 사장님 급흥분했음,

 

저냄새 맡고 어떻게사냐고

 

 

 

 

4 우리강아지

 

나겜할때 맨날 강아지 내 아빠다리 위에와서 앉음.

 

이것도 동물학대일지도 모름

 

나방구뀌면 우리게 머리잡고 지긋이 누름 향기의 근원지로.

 

개라그런지 말은 안하는데.

 

시간좀지나고 머리를 풀어주면

 

지집으로 들어가서 나한테 오라해도 안옴

 

냄새맡고 삐진듯

 

걔한테도 정떨어지게 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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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해결책있음?

 

병원은 안가봤는데

 

지인들말로는

 

장이썩었을거라던데.

 

냄새 비교분석

 

계란 삶은거 으깬다음에 생선내장 썩힌거 버무린 냄새래.

 

난구수하기만한데

 

평소 좋은 냄새내려고,

 

야채많이 먹는데

 

뭘먹어도

 

배출하면 욕먹어

 

여친앞에서는 참는데

 

힘들어죽겠어

 

 

솔직히 결혼해서도 못틀꺼같아

 

방구냄새 강도땜에 이혼사유 될까봐......

 

 

 

병원가려면 무슨과가야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길의도도 있지만

 

내방구가 이렇게 심각한지 쓰면서 다시한번 회의를 느낀다..

 

에라이.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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