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밤낚시 한번 해봤어요.ㅋㅋ

김미자 |2011.01.04 16:20
조회 93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서 워킹비자로 와있는데요

아는 분 통해서 처음으로 밤낚시를 가게되었어요.ㅋㅋ짱

  

 

 

 

브리즈번에 계시는 분들은 보타닉가든이라고 아시죠??

그곳으로 저와함께 살고있는 동생 한명과 밤 낚시를 갔드랬죠...

보타닉가든...선착장쪽에 보면...산책로가 있습니다...

 그곳은...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중간지점 

쉽게 말 하자면...한강의 끝자락...낙동강의 끝부분

 

브림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감성돔과 비슷한 돔과의 물고기와...

 캣 피시라고 불리는 민물메기...(근데 바닷물인 이곳에서도 잡힙니다^^)

 머드크랩이라고 불리우는 게...이런것들이 살고있다죠 

 

어디서 늘었는데 낚시에 오징어로 미끼로 쓰면 좋겠다는 말에

시티에있는...코즈마켓에서 냉동오징어(물론 밑반찬용^^)2마리를 6불에 구입하구선...

보타닉가든으로 향했어요 ^^ 별

 

물론 그때 시간은 저녁8시가 넘은 시간이었습니다...아무것도 한게 없었는데...

휴 너무 피곤하더군요

 

낚시는 시작도 안 했는데...이미 몇 시간 낚시한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비를 마쳐주고 다같이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입질..ㅋㅋㅋ물론 저의 낚시대 입질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더군요...오징어로도 낚시를 한다는것도 신기했는데...

 

얼마지나지않아...바로 지름신이 아닌...입질신 강림..ㅋㅋㅋ 붕어

올렸더니...호주에서 캣 피시라고 불리는 민물메기 중간사이즈가 올라 오더군요....

사람들은 부러운 눈으로쳐다보고 처음 낚시한거였는데.ㅋㅋ  

 

잡고서는 한동안 아무 미동도 없더니 이제 또  

캣 피시가...또 입질이 오네요

 

이번엔 낚시대의 휘임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낑낑대면서 올렸드랬죠...그랬더니...더 큰 사이즈... 대박.ㅋㅋㅋ

 

그렇게 2시간넘게 잼 나게 낚시를 하고있는데...

 

이번엔...이상한 입질이 오더라구요...

낚시대를 움직이는데...손 감각은 느겨지지않는...아무튼...이상해서 릴을 감았는데...

 뭔가 묵직한 느낌...그리고 낚시대의 휨...일단은 올렸습니다...

 

그랬더니...어둠속으로 보이는...검은물체...게였어요.ㅋㅋㅋ 

놀랬어요 바닷물에서 메기가 산다는것도 신기한데 ...낚시바늘에 게가 물려서 올라오니..ㅋㅋㅋ

 

떨어뜨릴가봐 얼른 올려서...자세히보았죠...

이녀석...살겠다고 집게발가락을 일부러 떼어버리더군요...

호호홋 자연의 신빜ㅋㅋㅋㅋ

 

그래서 옆에있던 니퍼로 녀석의 하나남은 발가락을 잡았드랬죠...그랬더니...그 녀석...이번엔 또 하나남은 마지막 집게발가락을

 

일부러 끊어 버리더라구요..ㅋㅋㅋ그때부턴 안심하고 만졌지만..ㅋㅋㅋ

 

여하튼...이날 저히는 8시가 훨씬넘은 시간에 낚시를 시작해서 새벽2시쯤에 철수를 했어요.ㅋ 

총8마리의 캣피시와 한마리의 머드크랩...

  

음...호주에서 처음으로 한 밤 낚시...선선한 날씨에 조용한분위기...

정말 즐겁게 놀다가 온 하루 였습니다...깔깔

 

 

그럼 호주에 대해 더 알고싶으신 분들은 -> 클릭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