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32].광주시 북구 중흥동 산동네를 가다.

파란고양이 |2011.01.04 16:26
조회 54 |추천 0

전남대 후문 약속이 캔슬 나면서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신 아쉬워..

카메라도 없이 무작정 눈길을 따라가니 중흥3동 주민센터가 나왔다.

옆을 보니 폐허가 줄지어 있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그리고 보살집들이 늘어서있고..

풍경은 아름답기 짝이 없고,사람사는 향이 풍겨왔다.

 

그래서 갤럭시s 셔터를 눌러대기 시작했고.

이동네의 절반정도를 왔다갔다 하면서 골목구석구석을 헤메이고 있었다..

도중에 비가 오는 바람에 나의 출사는 멈출수밖에 없었지만.

 

 

중흥동이 주는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말았다.

 

 

 

중흥3동 주민센터 앞에 있는 병문 안내표

 

 병문으로 올라가는 계단..

 

 

 미끄러운 눈길을 건너~

 

 

 폐허이다..

여기가 병문인가..?

두리번 거리기를..맞나?아닌가?

주위에 찾아봐도 이것밖에 없는것이다...

설마..이건가?

 

 

 색상이 너무나도 이쁜 나뭇잎

 

 

 

 집은 이미 페허가되어 있었고.

아무도 다녀가지 않은 흔적들만.

길냥이 2마리가 야옹거릴뿐.

 

 

 

 스마일^^

 

 

 자 다시 중흥3동 주민센터를 뒤로한채..

걷기로 했다. 갤럭시s와함꼐.

 

 옹기종기 모여있는 화분들..

그안에 생명이라곤..

 

 

 연등..

 

 

 좁디 좁은 골목길..

이길을 통과하면 또 연등이 보인다.

 

 

 

 난잡하고 조잡한 슈퍼앞..

 

정리가 되어있는듯 안되어있는듯.

 

 슈퍼 옆모습...

다 쓰러져가는 형체만이 남아있다..

 

 눈과 비가 같이 오는 바람에 빨래줄에는 빨래집게만이

 

 

웅덩이 앞..

 

 

 푸짐한 스님상과 동자승 조각상

 

 

 검은 봉다리..빨래집게의 힘을 빌리고 있다..

날아가지않게 살려달라고 ..고문을 받고 있는중이다.

 

 

 폐허.....

 

 중흥동 산동네의 조용한 풍경..

 

 

 엄청 큰 동그란 형태의 얼음

 

 

 골목길의 아름다움.

 

 

 

 얽히고 얽혀있는 사슬..

 

 

 갇힘..

 

 비둘기 두마리 날아가주시고~

 

 

 죽은묘목 옆 뒤집어진 빗자루

 

 

 

 쓸쓸함과 우울함이 감도는 담벼락..

그리고 떨어져간 담벼락의 형체.

 

 양심을 되찾아 갑시다!!!

 

 

 골목 모퉁이에 이런 불상이있다.

방치되어있는듯한 이느낌..버리는것일까?

아니면 이마을에 오랫동안 있었던 것일까...

궁금증을 유발한다.

 

 

 골목길의 아름다움과 쓸쓸함.

 

 잠김..

 

 

 도하

3번 교육생 도하준비 완료..

 

 

 세상으로의 탈출..

 

 

 버림..

 

 

 우산동경로당.

중흥3동과 우산동의 만나는 분기점이라 할수있는 경로당이다.

 

 

 수많은 발자욱과..그위에 내렸던 비들의 흔적.

 

 

 

 탈출..

 

 

 

 골목길의 아름다움과 쓸쓸함.

 

 어흥!!!!!

다잡아먹어버리겠다.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여기서 끝나버리고만 아쉬운 출사 ㅠ

비는 계속 쏟아지고..

셀카하나찍고 .발걸음을 옮겼다..

 

 

 

 

사람사는것엔 분류가 없다.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어떻게 행복하게 잘사는게 중요한것이다.

그리고 그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살것인가를..

 

사람냄새가 나는 것이 진정한 삶이 주는 의미이며,목적이기도 하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언제까지나 부모탓 자기탓만 하지말고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를 생각하라..

그것만이 삶이주는 시험이닐테니까..

 

 

 

2010.12.28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갤럭시s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