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미수
요새는 어린아이들을 겨냥한 성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한 10년 전쯤에도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아직학생이라.
저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18살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다른애들과 다를것없이 먹을거 좋아하고 좋아하는 연예인도있고 공부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있는 저에겐
보통 애들과 조금다른 과거가 있습니다
8살때에 같은반 친구가있었는데,어느 토요일에 친구집에서 같이자게되었고
일요일아침이 되자 친구는 저에게 교회를 가보자고 권해 같이 교회를 가게됬는데
교회가는길이 초등학교 바로앞이라 주말이면 사람이 굉장히 없는 그런곳이였어요
그날은 교회에 처음가서그런지 인형도받고 노래도 불러주더라고요
처음받아보는 환영이라 울뻔했던 기억까지 생생하네요
그 다음주 일요일
친구한테 전화가왔어요
"나오늘 교회에 못갈거같아"라고..그래서 저는 "알았어 내일 학교에서보자"했고
저혼자 교회에 가려고했어요 교회가는시간은 9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9시 반쯤되서 가고있으니 길엔 정말 교회가는 아이들이 하나도없었어요
저혼자 초등학교앞을 지나가는데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쫒아오더라고요
키가되게컸는데..(생각해보면 그땐 제키가 정말작았으니 엄청 큰걸로 느꼈을수도)
노란색 니트를입고 (긴팔로된) 벨벳이라고해야하나..카키색 바지를 입었는데 그아저씨가 제뒤에있더라고요
저는 해바라기 무늬 원피스를입고..
교회에 거의다왔을때쯤
그아저씨는 절뒤에서안았어요
그리고 어떻게되셨는진 다알겠지만..
삽입 바로직전에 교회선생님이 나오시더라구요(그당시 제가 화장발선생님이라고 놀렸었는데)
전화를 받으려고 문을여시는데 저랑 눈이마주쳤어요
그아저씨는 도망갔고
선생님은 저한테
"아버지시니?"
저는 선생님한테
"네"
그땐 그게 너무창피해서
그대로 교회에들어가서 아무말도안하고 교회끝나고 집에왔어요
다음주일요일이되고
교회에선 전화가왔어요 "오늘 교회안오니?"
저는 울뻔한걸 참고 "네 이제 안갈거에요"했어요
그후로 벌써 10년이지났네요
이제 힘든건 별로없어요
남자친구도 사귀어봤는데 뒤에서안아줄땐 정말 죽을맛이더라고요![]()
솔직히..
남자친구도 못사귀겠고 관계에 대한 두려움이많아요
하루도 잊어본적없고 아직 저한테 했던말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사실 제가 이게 강간미수인지 모르고...
성폭행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성폭행=강간
이더라고요
그래서 성추행인가 했더니
성추행은 몸을 만지는거..까지
강간미수는 피해자에게 간음에 대한의사가 있을때.그게 강간미수 라고하더라고요
(지식인에 물어봤음..)
지금도 고소는 가능하다지만
제가 사람만나는걸 힘들어해서 그건안될거같아요
지금 판들어가니까...저랑 비슷한 피해자가 계셔서 갑자기 생각나서 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