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제 곧 여자친구와 2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커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토커님들께 조언좀 구하느라,,,구걸구걸,,
700일이 되는동안 이런저런 이벤트를 여자친구한테 해 줬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아이템들이 다 떨어졌어요ㅠ
깜짝이벤트를 자주 해줬는데,,,
요즘들어 일이 너무 바빠서,,생각할 겨를조차;;;
변명인가요? ㅎㅎ
변명이라도 좋아요,,괜찮은 이벤트 뭐 없을까요?
음,,여태까지 이벤트라 하기엔 조촐하지만,,
사진을 퍼즐로 만들어서(500피스) 액자에 넣고,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 미리 나뒀다가 그장소로 아무일 없는듯 가서 줬던 100일..
여자친구의 친구한테 xxx피자로 데리고 와달라고 부탁한뒤 그 피자집에 미리 잠복하고 양해를 구해 옷을 구한다음 피자를 제가 가지고 나가서 서프라이즈하게 나타나 뒤에서 목걸이 걸어줬던 200일..
춥디추운 겨울날 눈을 가리고 공원을 돌다가 반짝반짝 조명이 나오는 곳에서 꼭 안고있다가 조용하게 나타난 친구가 미리사둔 장미꽃과 어그부츠를 놔두고 사라지면서 여자친구에게 조용하게 노래를 불러주면서 추우니까 따스한 어그부츠를 신겨줬던 300일..
손꼭잡고 놀러갔다온 400일..
아무렇지 않게 만난후 조잘조잘 거리면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한뒤 미리 마춰둔 커플링집에 들어가 커플링껴줬던 500일..
여자친구의 친구들까지 불러서 페밀리레스토랑 예약후 다 같이 웃으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게해줬던 600일..
꼭 날짜가 되서만 해준게 아니라 중간중간에도 생각날때마다,,
하고싶을때마다 이벤트라 부르기도 민망한 작은 이벤트를 해주곤 했습니다,,
내여자..그저 눈물 안흘르게,,부족하지만 남들에게 부러움을 받게,,
그냥 그런 생각을 꿈꾸는 가진것없는 남자일뿐이에요,,
이번엔 색다른 이벤트를 해주고 싶은데,,
이번엔 바쁘다는 핑계가,,,ㅎㅎ
그렇지만 해주고는 싶어서,,,
토커님들께 조언을 구해요,,,
알고있는,,해주려는,,해준 이벤트를 알려주세요^^;;
커플지옥,,솔로천국 을 외치는 분들께 염장아닌 염장을 지른건 저얼대!! 아니라는사실,,,명심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