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모어 징크스 : '2년차 징크스'로 불림.
성공적인 첫 작품을 내놓거나 맹활약을 펼친 후 차기작이 부진한 경우를 가리킨다
왜 우리 이런 말 자주 쓰지 않나요?
전편보다 나은 후속작 없다구....
항상 전편에 대한 기대감이 커서인지, 그 후속작들의 대한 반응은 미미했던 것은 사실인데요~
그래서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말까지 생겨났죠
하지만 이 징크스도 두렵지 않은 감독들이 있으니!
징크스따윈 없다! 1편에 이어 또 한번 한국영화계를 놀라게 한 감독들을 함 알아보았습니다.
최동훈 감독
2004년 <범죄의 재구성> 첫 데뷔작으로 재기넘치는 신예감독으로
평가받았던 최동훈 감독님!
<오션스 일레븐>처럼 화려했던 것도 아니지만
그러나 이 치밀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는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내며
최동훈 감독님을 단숨에 충무로의 떠오르는 기대주로 만들었죠
부담스러운 기대감과 찬사를 동시에 업고 탄생한 그의 차기작은 바로 <타짜>!
이름부터가 강렬했던 그 영화는 도박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표현하면서 말 그대로 대박쳤습니다. ㅋㅋㅋ
작품성과 대중성을 절묘하게 섞은 대표감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징크스 따위, 그냥 한방에 날려버린 최동훈 감독 ㅋ
전 덕분에..... 섯다 배웠어요 ㅠ ㅠ (으짤꺼야 으짤꺼야 ㅠ)
장훈 감독
2008년 <영화다 영화>로 충무로의 열띤 호응을 얻어낸 장훈 감독!
6억원의 저예산 독립영화로 13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는 영화다>!
이 영화 또한 대중성과 작품성이 적절히 겸비되어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선택하게 만들었고, 또 장훈감독을 배우못지 않은 스타덤에 올려놓았죠
그러다 빵! 터진것이 바로 <의형제>!
500만 관객을 훌~쩍 뛰어넘어 스포모어 징크스를 산산히 부숴버린 장훈 감독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처럼 뻔하지도 않고,
간첩 접선 장면과 암호해독 장면은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에 충분했어요 ㅋ
남들은 다,, 강동원의 얼굴과 송강호의 연기력에 반하여 소리를 질렀지만..
감독을 조아하는 저로썬, 장훈감독의 연출력에 혀를 내두르고 있었슴돠 ㅋㅋ
김용화 감독
오! 브라더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로
3연타 홈런치신 김용화감독님!
2003년 장편 데뷔작 <오!브라더스>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고 흥행 성공을 거둔 후
소포모어 징크스에 대한 우려를 걷어내고 <미녀는 괴로워>로 650만 이상의 대박흥행을 일궈냈죵
근데 이 뿐만 아니라 2009년 <국가대표>이 왕 대박을 치면서
흥행 라운드에 당당히 깃발을 흔들게 되더군요 ㅋㅋ
유머와 감동을 적절히 아우르는 연출력과 세련되고 군더더기 없는 작품들을 내놓아
흥행 감독 대열에 우뚝 선 김용화 감독님!!
멋져부러 =ㅂ=b
나홍진 감독
데뷔와 동시에 한국 영화계 주목을 받은 나홍진 감독!
대한민국의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이야기로
정말 대한민국 영화계를 뒤 흔들어놓았는데욤~
실제 있었던 연쇄살인범 유영철 사건 등을 참고하여 시나리오를 완성,
민생 치안보다 승진에 급급한 경찰조직의 무능력한 모습이 풍자적으로 묘사되어,
은근 속이 후련한 영화였어욤
이렇게 모든 관심을 주목받고 있던 나홍진 감독이 2010년 등장시킨 <황해>!
모두들 소포모어 징크스를 깰것인가 궁금해하고 있었지만,
개봉하자마자 영화적 완성도는 물론 흥행성까지 검증 받으며 2년차 징크스를 깼죠!
극사실주의, 디테일의 대가라는 명칭을 얻을 정도록
세심하고 완벽에 가까운 나홍진 감독의 연출력은 정말 대박이었어요-
그 덕분에 저 또한 황해앓이가 되서 여러번 황해를 재관람하게 되더군요..
영화가 끝난 후에도 오랜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을 사로 잡는데에 1인자인 나홍진 감독님!
이번 <황해>로 소포모어 징크스를 깨고 한국 영화계의 주축으로
자리매김 하신 것 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