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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안에서 자다가 봉변당한여자 ㅎ

송영미 |2011.01.10 10:06
조회 293 |추천 6

 

 

안녕하세요!안녕

오늘도 출근길은 여전히 춥네요ㅠㅠ

손시렵지만 손 '호호'  불어가면서 키보드 깔짝댈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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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8일 토요일

동생과함께 짧고굵은 부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와우 부산 사투리 정말 귀엽더라구요 살고싶었음.

부산에서 실컷놀고 난후 지친몸을 이끌고 부산역으로 갓습죠옹

 

부산 → 천안..... 너무 멀어요ㅠ 18:25 탑승 23:00 천안역도착 ㅠ ㅎ

기차만타다가 토나올뻔 이제 한달동안 기차안탈래 힝 ㅠ

혼자웃기엔 너무 아쉬워서 그냥,,,,,,,ㅎ

 

(이제부터 나의 에피소드 시작임)

기차안에서 할것도 없고 나의 유일한 친구 4G 이폰이폰 밥이없고 ㅠ

에이 모르겠다 자다일어나면 천안이겠지 하며 잠을 자고 있엇어요

 

얼마안가 으잉??오우머리가 너무 무거운거에요ㅠ

" 뭐지,,,아 뭐야!!" 하고 얼굴부터 몸까지 덮고있던 옷을 내리는순간...

어떤남자분이 제 머리위에 가방을 올려놓고 있었어요

놀랬는지 "엄훠,,(으걀 쿠엑 쓰압 허걱당황허걱땀찍) 앗 ㅠ 죄송합니다"

하면서 황급히 자리로 돌아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크게 듣고있어서 상황파악을 늦게했어요ㅜ(사람들은 이미 내쪽을 보며 웃고있었음)

날 뭘로보고 가방을 올려둔지 몰겠네요 (옷이 이불처럼 생기긴함 ㅋㅋ 회사사람들이 이불걸치고 다닌다고 ㅋㅋㅋ)

렌즈끼고 자다 일어나서 눈이 쾡한데다가 아이라인 번져있고 눈은 안떠지고 폐인

사람들은 다 저를 쳐다보고 웃고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내 옆좌석 남자분도.....ㅠ말좀해주지 사람있다고ㅠ

 

지금 생각해도 그 상황이 넘 웃겨요 글로표현 못하는게 넘 아쉬울뿐 ㅠㅠㅎ

말론 1인 2역하면서 잘할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이래 ^^

 

까만비니에 나이키가방,  키는 180정도 되보이는 20대후반 남자분이셨는데 잘생겼더라구요

굳굳 !!!^^*

더 웃긴건 천안역에서 내릴때 보니까 그 남자분도 저처럼 옷을 얼굴까지 덮고 자고있더라구요

(내자리는 무궁화호 9호차 56번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그렇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후 기차안에서 에피소드 또 있는데 나중에 또 올릴게요 !!! ^^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 모두 즐건하루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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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녀석이 기차안에서 덮고잣던 겉옷 ㅋㅋㅋㅋㅋㅋㅋ

저 안에 내 얼굴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이키가방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내 머리위에 있었음미!!!

 

 ↑↑↑↑↑↑↑↑↑↑  이불옷의 실체 ㅋㅋ 모자로 얼굴가리고 잤음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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