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허허 -0 -
뭐 이렇게 시작하는 게 맞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저에게는 햇수로 이제 4년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뭐 이정도 사귀면 방귀, 트름 정도는 애교도 아니고 더러운 것도 아닌 그냥 당연한 일상이 되는 것이지요![]()
무튼 4년동안 사겼지만서도 아직도 저에게 크나큰 사랑을 베풀고 계시는 저의 남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계속 남자친구, 남자친구 해대면 우리 솔로 톡커님들 뿔나시니까 똥이라고 하겠음. 남자친구가
을 자주 싸고 맞고 칠때 똥광을 좋아해서 우리 가족들이나 뭐 다들
이라고 칭함.
(이제 대세인 음슴체를 쓰겠음!)
1. 제목에서 말했듯이 내 콧물도 사랑해주는 똥 ㅋㅋㅋㅋㅋㅋㅋㅋ........=_ =
내가 1년에 한번씩 정말 죽을만큼 한번씩 감기몸살을 앓음.
그렇다고 몸이 허약하거나 호리호리 금방 쓰러질 것 같은 체형은 아님.
원래 학교다닐 때 보면 그러지 않음? 호리호리 얄상(?)하게 생긴애들은 팔팔하게 잘만 뛰노는데, 소한마리 때려잡을 것 같이 물 오른(?) 애들은 체력장이나 조회 때 뭐 픽픽 쓰러지고,,,,,,,,허허(나만의 생각임..그냥 오해는 말아주셨음 함..
)
무튼 뭐 자주는 아니지만 감기에 걸려서 코도 맹맹하고 숨도 잘 못쉬고 헐떡이고 있던 어느 날이었음!
피씨방에서 열겜-_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똥이 내 얼굴을 화악 잡아당김.
아무리 4년 사겼다지만, 이럴 때는 심장 터질 것 같음.
못난 남자여도 자동차 후진하는 그 옆선이 멋있듯이(나만 그런가,,,허허ㅡ,.ㅡ) 뭐 설레임도 없고 엉덩이 들고 방귀뀌는 사이지만,,,,,, 이럴 때는 정말 고소영, 송혜교 부럽지 않음. 이럴때는 내 똥님도 장동건, 현빈! 허허![]()
.....
그러더니 내 코에 입을,,,,,,,,,,!!![]()
뭐 빨대로 요구르트 먹듯이 엄청난 흡입력으로 내 콧물을 쪼옥 빨아주심.
뭐,,,,,,,,, 콧물을 쪼옥 빨아서 뱉었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 ! ![]()
짭짤하니 맛있다며,,,,,,,, 이 글 쓰면서도 염장질은 죄송하게 생각함. 너그러히 용서바람,,,,,,![]()
뭐 당황스럽긴 하지만 티비에서 애기들 코 막혔을 때 부모가 애기 코 입으로 빨아준다는 말 듣고, 자기도 따라하는 거라는데 뭐,,,,,,,,,,, 요즘은 코막히면 내가 솔선수범해서 들이ㄷ,,,,,,
허허
이 얘기는 뭐 그냥 여기서 끝내겠음,,,, 나야 좋지만 뭐ㅋㅋㅋㅋㅋㅋ
무튼 평생 살면서 내 막힌 코 마셔줄; 사람이 있다는 게 난 참 행복함..........!![]()
2. 특이한 강박증이 있는 나,,,,,,,,,,,,,,,, ![]()
뭐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소한 강박증은 있기 마련임.
나에게도 그런 소소한(?), 소소하다면 소소한 강박증이 있음 !
....
바로!
나는 부드러운 털 같은 걸 보면 무조건 만져야 함.
안만지면 그날 나는 죽음, 안만지면 그 자리에서 앞구르기를 해야함, 등등,,,![]()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지하철이나 버스나 길거리나 어디서든-
빠글빠글한 신기한 머리라든가, 보들보들하게 생긴 여우털, 토끼털 옷이라든가 보면 환장함. 그냥 바로 만져야 함.
뭐 처음에는 몰래몰래 만졌지만;
요즘같은 겨울에는 정말,,,,, 이런 좋은 세상이 없음. 다 만져봐야 하는 것들 뿐임. 휴,, (행여 저를 만나게 된다면 너그러히 '아오 똘끼강박증녀구만 ? ! ' 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모른 채 해주시길,,ㅠ_ ㅠ)
무튼
뭐 예전에는 똥님도 당황스러워 하고 왜 그러냐며 이상하다며 날 변녀,,,,ㅠㅠ 취급하셨음.
하지만
요즘은 맨날 겪어서 다름 !
나님 : 오빠,, 저 사람 머리,,,,
(똥이 나보다 나이가 많다는 걸 이제 눈치채셨지용? 허허
)
똥님 : 아오,,,,, (이러면서 그사람 뒤에서 급히 뛰어가는척 바쁜척 하면서 슬쩍 스침)
나는 그때를 놓치지 않고 ! 그 사람이 똥에게 스치는 순간 만져야 함 !
못만지면 정말 난, 여기서 앞구르기를 해야한다. 노래를 크게 부르면서 딩가딩가 춤을 춰야한다. 등등,,,,
별 일을 다 겪는 상상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음 ! 무조건 임 ! ![]()
여기서 행여 그때 눈치채신 분 들께 사과드림.
지금까지 만졌던 털들은 손 깨끗할 때 슬쩍 끄트머리만 만졌음.
악감정은 없었음돠,,,,,,,,,,,,,,죄송함돠,,,,,,,,![]()
무튼
내 이런 소소한 욕구마저 너그러히 채워주는 내 똥한테 너무너무 고마움 허허 ![]()
3. 눈치빠른 똥 ♡
사람들이 연애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서로 마음이 통하는거 아님?
나는 무조건! 그렇게 생각함
내 똥은 처음에는 정말 뭐 저런애가 다 있나 싶을 정도로 눈치코치 없는 사람이었음![]()
뭐 처음에 풋풋한 연애 초에는 밀당?(뭐 지금은 밀당이고 자시고 뭔지도 모르겠지만,,,,,,,,
)
무튼 그런거 할 때는 괜히 술도 별로 못먹는척, 집에 가기 싫어도 가고 싶은척,-_ -; 허허 이런 얼토당토 않는 내숭을 부렸음,,,,,,,,,,,,,,,,허허![]()
근데 이 모질한 똥은 그냥 그런가보다,,,,,,,,,,,, 간다면 가라,,,,,, 싫으면 말아라,,,,,,,, 뭐 이런 식이었음.
내마음을 하나도 몰라주는 그런 무딘-_ - 사람이었음,,,,!!!!!!!!![]()
헌데 요즘은 !
내가 길거리에서나 좀 조용한 곳에서나 ,,,,, 생리현상이 나올 때,,,허허![]()
무튼 그럴때 잘도 대처해줌. 예전의 똥이 아님 ! ![]()
나님 : (죠용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이야 ...!
똥님 : 콜록콜록콜록콜록 !!!!!!!!!![]()
난리도 아님
내 소리-_ -를 다른사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온갖 드립은 다 침. 뭐 나야 고맙긴 하지만,, 허허![]()
뭐
오늘 쓴 내용은 다 좀 더러운 것 같음-_ -
우리 그렇게 더럽게 사귀는 사이는 아닌데 말임. 흐음.![]()
무튼 이런 소소한 걸 떠나서
눈 한번 찌릿 ! 하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내가 뭘 원하는지 바로 알고 대처해주는 우리 똥 ! ♡
뭐 우리만 이러는게 아니라
오래사귄 커플들이라면 요정도는 다 ~ 하지 않음? ![]()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한번 써봤는데,
이제 잠이 슬슬 옴,
난 이제 자러가야겠음 !
우리톡커님들에게 작은 볼거리를 제공 했다면
다음번엔 염장아닌 글로 보답하겠음 !
허허
안뇽히계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