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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건가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떠날만큼

헤어진 남자친구의 마음..
정말많이 아껴주고 저라면 끔찍하게 챙겨줄정도로
주위에서며 항상 부러워했습니다.
그사람 제말이라면 죽는 시늉까지했구 딱딱하고 애교 없던 저도 감정표현은 많이 못했지만..

그사람 고마웠고 좋았습니다. 이벤트며..자상하고 따뜻했습니다. 그런모습에
서서히 마음을 열었구요..

1년가까이 둘다 휴학한 상태라 거의 매일을 붙어있었죠..

 

그러던어느날 이틀전 군대통보

갑자기 군대를 갔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일이라 정말 부둥켜 울었구요  남자가 그렇게 서럽게 우는 사람 처음봤습니다. 군대가있는동안 외롭지않게 계속 연락하고..편지하고
매일매일 군수첩에 저에게 일기를 써서 주고했거든요..
외롭다 투정부렸지만 항상 옆에있는것처럼 챙겨주던 사람입니다.

 

 

군대제대후 그는 학생신분이고 저는 졸업후에 직장인이였어요..

그사람 소유욕도 강하고 보수적인 사람이구..
다른남자에게 상냥하게 대하는것도 끔찍히 싫어하던 그런사람입니다. 하지만..저도 처음사회생활이라 스트레쓰를 많이 받았고, 자연스레 그 스트레쓰를 남자친구에게 다 풀었습니다. 그사람도 자격지심이 늘어만 갔구요 안그래도 자존심센사람 ..이었는데 제가 지켜주지못하고 서운한 말만 하고.. 그렇게 남자친구가 회사에 뺏긴 느낌이라고 서운해 하고 ..제가 업무에 지쳐서 평일에 만나는 횟수를 줄이자고 하니..그냥 밥만 먹고 가자고 줄이지말자고 하던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제가 하루종일 외근인날 혼자가기 심심해서 남자친구랑 차를 타고 같이 가기로했습니다.
출근전 ..픽업해가고 ..저를 회사앞으로 데릴러 왔는데도 저는 툴툴거리기만 했죠. 남자친구 비유 맞춰준다고 웃고하는데도 툴툴되고..
그러다가 차안에서 제가 불만이 터져서 말을하다가
다른남자가 보인다는 말을 했습니다.제가말하고도 깜짝놀랬고..사실 서운하단 말을 한다는게 남자친구가 나 그만 실망시켜..라고하는데 미안하면서도 계속 툴툴되고 했습니다. 그사람이랑 그날 그렇게 헤어지고..
마음고생을 많이 한것같습니다.저는 맨날 져주던 사람이 안져주고 연락도 않하니까 ..저도 연락을 안했죠
몇일후 술먹고 전화오더니.. 어떻게 나한테 그러냐고..
아파죽는줄 알았는데도 연락하나없냐고.계속 어떻게 나한테 이러냐고 하더라고요..보란듯이 성공할꺼라고.. 그사람 화가나서 계속 말하는데 대꾸할수가없더군요 제가 했던말이 그사람한테 얼마나 상처가 됐을지 그때알았거든요 ..

 

 

그리고..냉전중 얼굴 보자고 했죠..알겠다고 하고 그당일 연락하니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전  이사람 다좋은데..이렇게 아무일도아니란듯이 약속을 취소하는게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그것도 가족일로..
화가났습니다.그리고 이사람과 계속 할수있을까도 의문이였고요 그래서 헤어지자고했고..몇일후 미안하다는말과함께 잘지내라고 했죠 ..그런데도 헤어지자는거에 대꾸도 없이 언제보자라고 하더니 또 연락이없더군요
전화했더니 술먹었나봐요 저한테 처음으로 화내더라구요 넌 아직도 모른다고..니가 어떤말을 한건지 모른다고요.. 시간을 끌면 더 악화될꺼같았고 그사람 다음날 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술병났다며 아프다고 피곤하다며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내가 괜찮아 지면 집앞으로 간다고 해놓고 연락없더라구요..

 

그다음날 ..연락했더니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그런데 느낌이 피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 퇴근할때쯤 전화가 오더니.. 할말있다고 하더니 공항이라고 집안사정으로 미국으로 가게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말이후로 더이상 사귀기 힘들꺼라 생각했다며 너무 어이가없었고.. 자기도 너무힘들고 죽겠다고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잘지내라고 연락할께 이러고

 

 

떠났습니다.너무 충격적이였고.. 그사람이 이렇게까지 할지 몰랐습니다. 혹시나했는데..정말 없는 번호가 되었고..홈페이지가보니 미국에있는 사진을 올렸더군요원래 그런것도 잘안하는사람인데.. 제가 자존심다버리고 진심으로 그사람 붙잡는 메일도 보냈는데 확인만 빨리할뿐 답장이 없습니다. 아직도 꿈같습니다..
친구들과도 연락하고 스마트폰이라 카카오도 하는거같은데 저한테는 그 어떤말도 없습니다.

 

이사람 정말 ..저때문에 간걸까요..
치아교정한지한달도 안된사람입니다..믿을수가없습니다
메일을 수차례 보내도 답장이 없어서..그런데 홈피에는 미국에서찍은 사진을 올리더군요..
화가났죠..헤어짐에 대해..서로 끝맺음을 정확하지 않게 한 그사람에게 예의없다고..하지만 잘지내라고 했는데 .. 그이후로 홈피도 조용하구요

 

아무말도 없으니..저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됩니다.

이사람 유학가려던 저 붙잡았던 사람이구..같이 가자고 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회사다니면서 힘들어서 외국가고싶다고 공부하고싶다고 하니까..같이가자고 겨울에

내가 서류 준비한다고 하고..스마트폰 미국용산다고 하길래 스마트폰 락만 풀면 된다고하니까

샀던 사람이고.. 미국유학준비를 ..그렇게 ..몇주만에 다 준비하고 갔을지..비행기 티켓예약이며

참...뭔가가 속은 느낌이기도 하구요..이사람 그전부터 준비한 느낌이라 소름끼치기도하구요

혼자 삽질한 기분도 들구요..

아무말이 없으니..정말..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이 사람 ..어떤 생각을 가지고 갔을까요 이사람 ..뭔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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