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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요~~

안녕하세요 올해 26 되는 한 청년입니다..

긴말보다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아 바로 적어봅니다.

 

군대 제대후 어학연수를 갔습니다. 정말 1년의 생활이 정말 보람차고 만족할 만큼 하고 돌아왔고 지금은

아예 그 나라에서 공부중입니다...

먼저 그 여인은 저보다 3살 위인 연상여로 굉장히 솔직하고 여린 누나입니다..(제가 봤을땐요)

저음 1월에 어학연수를 가서 학원을 다녔고 그 학원에서 그 누나를 만났습니다. 비록 같은 반은 아니었지만 학국 사람이라는 이유로 타지에서 뭉치게 됐죠 그 누나 말고도 여러명이 뭉쳐 지냈습니다.

첫눈에 반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뭐 처음엔 그저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을 대할때 더 편해하는 타입이라 왠지 형이나 누나들이 제 주위에 항상 많았고 그 나라에서도 그랬죠.

그렇게 6개월을 같이 있었습니다 같은 학원에서 그 동안 여행도 다같이 가고 집에 놀러도 가고 하면서 잘 지냈죠 그런데 그 6개월 후부터 이상하게 그 누나하고만 다니게 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왠지 누나가 조금이라도 서운하게 하면 맘상하고 뭐 그런게 생겨버린 거죠.

 

네 그렇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렇게 좋아지게 된거 같아요. 그 6개월 사이 누나가 사는 집에 혼자 놀러도 가고 놀다도 오고 하면서 지냈쬬.. 그런데 제가 학원하고 좀 먼데 살아서 이사오기로 결심했고 같은 학원에 다니는 한커플이 사는 집에 그 누나, 저 그리고 그 커플이 살게 되었죠.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제 행동이 점점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대법해 지는데...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누나 손을 잡게 되고 뽀뽀하게 되고 안게 되고 정말 제가 생각해도 참... 하지만 지킬 건 지켰습니다... 저의 행동은 꾸준히 계속 되었고 누나도 제가 그러는 걸 싫지 않았는지 아무 말 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같이 사는 커플에게 들킬까봐 몰래 몰래 뽀뽀 하고 그랬더랬죠 ㅡㅡ)

 

그러다 저는 마음을 먹고 그 누나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누나 왈

 

나 : 누나 ... 나 누나 좋아해.. 많이

 

누나 : ......

         나도 니가 좋아 남자친구 아니면 너랑 사귀고 싶어..

        

 

충격이었습니다. 누나가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그 때 처음 알았죠... 누나가 자주 전화를 받는데 꼭 나가서 받는 이유가 그거 였었습니다. 하지만 전 굴하지 않고

 

나 : 괜찮아.. 나 기다릴 수 있어...

 

누나 : ......

 

그렇게 흐지부지하게 결판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 후 저의 애정공세는 계속 되었고 누나 또한 예전처럼

받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누님은 욕심이 많아서 공부를 더 하고 싶어했고 다른 나라로 공부하러 갈 생각이었고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한국에 와서도 당연히 예전 처럼 만나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저의 생각과는 반대로 연락이 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 전화도 잘 받지 않는 것이 었습니다.

(전화)

 

나 : 누나 왜 이렇게 내 전화 안받아??

 

누나 : ......

         (약간 성질 내며) 내가 니 전화 다 받아야 대니?

 

이말에 충격받은 저로썬 할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굳게 다시 마음 먹고

 

나 : 나 누나 좋아하는거 알자나...

 

누나 : 나 남자친구 있어서 안돼....

 

저는 화재를 돌려 그날의 전화통화를 끊고 솔직히 정내미가 떨어져버렸었습니다.

그리고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공부하러 그 나라로 누나는 다른 나라로 결국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다시 간 그나라에서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6개월 후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싸이월드로 간간히 누나의 소식을 듣고 있었고 누나 역시 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누나에게서 가끔 전화가 오고 연락을 다시하게 되었죠 서로 다른 나라에서. 그런데 누나가 방학때 제가 있는 나라로 온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한테 자꾸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고 말이죠... 뭘가요 이건 정말

바보 같지만 저의 감정은 다시 살아나게 되었고 계속 연락을 유지해오면 지금까지 왔습니다. 저는 12월에 한국에 들어왔지만 누나는 그 나라에서 아직 있습니다. 누나의 사정으로 제가 있던 나라로 오는 것이 연기 되었지만 2월에 비행기 티켓을 끈어놨다고 합니다.

 

여려분 저는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 거죠 솔직히 좋아합니다. 말하고 싶고요 지금의 누나의 곁에는 아무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누나가 오면 확 말해버릴까요 그리고 누나의 마음은 뭘까요 정말

제가 연얘를 많이 해본것도 아니라서 정말 잘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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