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유창한 영어발음은 도무지 잘 안 되는 우리아이를 보면 속상하죠?
남들은 발음 때문에 혀 수술도 한다는데 그렇게 해야만 발음이 좋아질까요?
아닙니다. 우리에게 잘 맞는 영어 발음 공부법이 있어요. 지금 제가 이야기할 방법은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사항이니 만큼 누구나 훌륭한 영어 발음을 가질 수 있을 거에요.
첫번째, 3ㆍ3ㆍ3 법칙이 있는데 하루 3번, 식후 3분이내, 3분이상 깨끗이 양치질을 하라는 의미로 3ㆍ3ㆍ3법칙을 가르치죠. 다 아는 이야기지만 이 방법은 영어의 발음 연습에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같은 발음을 3번 잘 듣고, 3번 연습한 뒤, 자신의 발음을 3번 녹음해서 들어보는 겁니다. 제대로 된 발음을 귀로 읽히고 이를 최대한 비슷하게 연습한 뒤 녹음합니다. 이렇게 녹음된 발음을 들으면서 원어민 발음과 자신의 발음을 비교해 보면 그 차이점과 고쳐야 할 방향을 좀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죠.
두번째, 영어는 소리가 나는 대로 문자로 표기하는 표음문자입니다. 이점을 잘 살린다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어요. 즉 한 글자가 주로 어떤 소리를 내는지를 알게 되면 매번 소리를 듣지 않고도 그 글자를 보면 정확한 영어 발음을 낼 수 있더라구요. 영어 단어의 84%는 일정한 규칙에 따라 소리가 나는데, 이 규칙을 한꺼번에 정리해 놓은 것이 바로 파닉스 법칙입니다.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올라 있는 영어 단어의 개수는 30만여 개 인데요 파닉스 법칙을 제대로 익힌다면 이 중 25만개 이상의 단어를 읽을 수 있다고 하니 파닉스 학습은 매우 효과적인 학습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어 학원 중에 이런 방법 위주로 가르치는 곳이 있더라구요. 사실 제가 이런걸 알게 된게 제 아이가 윤선생영어교실을 다니는데 원어민의 음성을 듣고 따라 말하고 녹음하도록 하는 것과 매 학제마다 파닉스를 기본 교육과적으로 해서 단어를 읽는 규칙을 배우게 했는데 꾸준히 배우다보니 발음이 좋아 지는게 느껴지니까 아이보다 제가 더 기분이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