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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자 VS 능력있는 남자.

 

여러분이라면 먼 미래를 전제로 했을때,

어떤 사람을 택하겠나요..

 

저에게는 정말 착하고, 저밖에 모르는 순수하디 순수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연애경험도 몇 번 없어서, 서투른것이 많지만,

 

그만큼 정말 도화지처럼 순수한 사람이죠..

 

그치만 이사람,, 솔직히, 집안, 학벌, 능력..다 딸립니다..

 

적어도 저보다 똑같거나, 좀 더 나은 사람에게 결혼하고 싶은건

 

여자 누구나 그런 욕심은 있지 않으신가요.

 

더군다나 제 환경상 저만 바라보시고 있는 부모님한테도,,

 

솔직히 현재는 남친을 인사드리기엔 자신이 없어요.

 

인사드릴수는 있지만,, 너무 죄송한 마음... 알 것같나요..

 

그런데,, 얼마전 저에게 예전 사겼던 남자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 사람은 집안도 좋고 학벌도 좋으며, 현재 능력도 탄탄한 사람입니다.

 

그래도, 성격이 맞지 않아, 아직은 돈보단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한 저이기에.

 

그 사람과 헤어졌었죠..

 

솔직히, 후회, 안 했던건 아닙니다.

 

근데 그 사람이 다시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흔들립니다.

 

제가 정말..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이기적인 제 자신이 싫긴해도

 

자꾸 고민이 됩니다..

 

왜 그러잖아요.

 

결혼은..사랑만 가지고는 살 수 없다... 그런 말이요..

 

물론 제 남친이 그렇게 능력이 안 좋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솔직히 미래는 불안하니까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이런 제가 나쁘게 보일줄 압니다만 공감이 가는 분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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