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빠랑 만났는데요.
며칠만에 만나는거였는데 그전날부터 만나기 몇시간전까지 좀 다퉜었거든요??
물론 거의 제 잘못이긴햇죠... 투정부리고 고집부리고 하긴했는데 -_-
오빠 만났는데.. 아무렇지 않아보이더라고요? 다행이다 싶었쬬..
근데 손을 꼭 잡더니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으이구 패주고 싶다
이러는거에요-_-;;;;;
제가 허 뭐라고?
어떻게 그런식으로 말하냐고했더니..
으이구 장난이지. 오빠 속 좀 썩이지마 하면서 머리쓰다듬고... 그냥 넘어갔는데
저는 그날 헤어지고나서도 짐까지 계속 생각나요 -_-
혹시나 친구들한테 말해도 왜캐 오바하냐고 할까봐 말은 안했어요 -_-
친구들도 오빠 몇번봐서 좀 아는데 친구들이 오빠를 되게 좋게 보는 편이거든요.
저한테 되게 잘하긴 하거든요.. 맨날 져주고.. 뭐 해줄려 그러고....
근데 저한마디떄문에 지금 너무 기분이 이상해요...-_-
제가 좀 이상한건가요? 과민반응인가요??
진짜 몰라서 묻는거임....
아래는 내용추가한거에요.
어제이후로 오빠가 문자가 와도 별 느낌이 없구요... 그말만 계속 생각나구...
답장도 단답형으로 보내고 있고.... 어제오늘 먼저 연락한번도 안했어요 -_-
혹시나 겨우 그런것 같고 그러냐고 이럴줄 알았는데 그래도 이해해주시는분들도 있구 ㅠㅠ....
정말 해서는 안될말이 있는거 아닌가요... 그 생각만 계속 들어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