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베이징 젊은이들의 번화가 스차허우
-14도나 되는 추운 기온과 낮이라서 사람이 드문 한적한 길이었지만
낮에는 카페, 밤이면 술집이나 클럽이 되어 사람들이 많이 붐빈다고 한다.
흥미로운건
이소룡이 나오던 시절의 중국영화에서나 볼 법한
낮은 회색 벽돌의 건물들이 많이 있는데
전통 형태를 유지하면서 서양식의 술집을 운영한다는게 흥미로웠다
중국 친구인 판초애한테 물어보았는데
이게 정말로 오래된 건물들은 아니고
오래되 보이게 지은 건물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건축에서는 볼 수 없는 동그란 형태의 문
이 곳은 카페인데
중국의 유명한 작가가 살면서 집필하던 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스차하이에는 커다란 호수가 있는데
계속 되는 강추위에 아주 두껍게 꽁꽁 얼어 버렸다
얼마나 두껍게 얼었을까
스차하이의 호수 한가운데에서 사진을 찍은 사람은 아마 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ㅎ_ㅎ








